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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도 안된 티비가 수리비만 60만원?

저희 티비가 3년이 안된 벽걸이 LG제품이거든요.

혼수로 롯데백화점서 200만원 정도 주고 42인치 LCD 구매했었고요.

그때 모든 가전을 롯데서 현금으로 사서 몇프로 할인해 줬던 생각이 나네요.

인터넷이나 마트서 살 수도 있었지만 가전은 백화점에서 사야 나중에 AS도 좋을 것이고 품질도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그랬죠.

 

근데 왠 걸??? 티비가 고장났습니다.

것도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수리하는데 20만원.

그걸 했는데도 만약 티비가 안나오면 40만원 또 주고 다시 고쳐야 한다는 군요.

요새 LED도 100마넌 이면 사던데 재섭스면 60만원이나 주고 고쳐 쓰는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LG고객센터나 롯데백화점 고객센터 모두 제품의 결함이 아니라고만 하고 무상수리를 원하면 제품결함임을 증명하라고 하네요.

대체 3년도 안된 티비가 메인보드가 나갔으면 그게 제품결함 아닌가요?

티비 전문가도 아니고 공학도도 아닌 일반 소비자가 대체 어떻게  무슨 용어를 써서 제품의 결함을 증명하라는 건지...

 

저희 시댁 티비 10년이 훌쩍 넘었고(소니제품), 친정 역시 10년이 되갑니다.(LG제품)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3년도 안되서 고장난게 제품 결함이 아니라고 하면 대체 티비가 무슨 핸드폰 이랍니까?

3년마다 갈아치우게???

더군다나 증명을 하라니....

 

너무나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특히 LG 고객센터나 롯데백화점이나 어떻게 그런 이상한 제품을 팔아놓고선 사과는 못할 망정 무상수리를 받고 싶으면 증명을 하라고 오히려 큰소리니.... 기가 막혀 죽겠습니다.

 

친정 엄마는 혼수로 해간 제품이 그렇게 됐다고 시댁한테 미안하다고 넘 속상해 하시네요.

괜시리 더 화가 납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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