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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2차 발사 실패...

10일 오후 5시 1분 두번째로 발사한 나로호가 이륙 137초 만에
통신이 두절돼, 고도 70킬로미터 지점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로호의 통신 두절은 추락에 의한 것이었다.
자세한 발사 실패 원인을 파악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나로호는 지난해 8월 25일 첫 번째 발사에 실패했다.
또한 처음 2차발사 시기 역시 지난 9일 오후 5시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대 소화 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해 결국 발사가

중단되었었다.

2009년 8월 1차 발사 실패를 하고 나서,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재차 실패한 것을 두고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서는 책임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개인적인 견해]

안타까웠던 나로호의 실패...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나로호를 발사하기 위해 들어간 국민의 혈세 [약 5500억원]

[2차 발사시 실패확률이 거의 없다고 발표 하였으나 -> 결국 실패

※ 1차 발사는 궤도진입 성공 > 2차 발사는 궤도진입 조차 실패

 

그로인해 발생되는 부가적인 손실 또한 어마어마 하며...

비인기 과학분야직은 그만큼의 지원을 받지못한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열악한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다.

미국의 경우 역시 약 10여 차례정도 실패를 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나로호를 발사성공 시키려는 이유는?

 

발사가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의 해외 인지도 / 선호도, 제품에

대한 인식, 수출 증가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예상되며 직 / 간접적으로는 최대 약 2.4조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이는 곧 선진국의 발판이 될 필수적인 코스다.

뿐더러 우주발사체 즉 로켓 기술에서 상당한 기술적 역량을 쌓게

되는데 여러 첨단산업과 더불어 군수산업 분야를 통틀어 세계적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우주에 물체를 쏘아 보낼 수 있는 로켓을 만들 수 있다면,

이는 곧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극소수]

 

결국 실패 -> 1-2차 실패로 인한 손실금액[약 1조원]

 

확실히 우리 국민들의 혈세가 나라의 경제력과 과학산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한다면야..

그 누가 그것을 마다하겠는가....

그렇지만서도... 솔직히 이번 나로호 2차발사는 왠지..

나같이 평범한 일반인이 보는 시각에서 조차 조금은 서두른감이

있지 않았었나...싶다.

아무래도 지난 1차 발사의 실패로 인한 여파 때문인지...

이번 발사는 첫 조짐부터 그다지 좋지 않았던것으로 알고있다.

소화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한 발사 연기...

그리고 6월 10일 오후 5시 1분.. 역사적인 나로호의 2차 발사..

 

결국 지난 1차발사의 실패에서 얻게 된 쓰디쓴 교훈을 다시한번

되뇌이는것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지만 말이다.

 

물론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최첨단 과학분야 이므로...

실패에 대한 가능성 역시... 생각을 해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이 나로호에 투자되었던 국민의 세금이다.

나로호를 발사하기 위해 들어간 돈이 자그마치 5500억...

성공시 2.4조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해봄직한 도박이긴 하나...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신중을 기해서.. 임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더군다나.. 이번 2차 발사는 1차보다 못한... 성능을 보였던..

것으로 볼때... 확실히 서두른면이 돋보이지 않았나 싶다.

 

3차 발사는 2011년쯤이라고 하는데...

부디.. 성공할 수 있도록.. 기원해본다


뻘팁 / 참고

1. 한국 항공우주 연구소 KARI 예산 - 약 1800억원

2.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예산 - 약 21조원

3. 4대강 대운하사업 투자금액 : 약 20조~30조원 ? ? ? ?

 

환상의 MB정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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