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먼저 제 소개를해볼게요 저는24살 직장인입니다.물론여자이구요
제 고 민 은 ? ? ?
연하가좋아져버렸습니다!
친구들이 지금은 연하가 대세라고..돈은 쫌 나가지만..귀여운맛이있다구...
그래서 결국 친구의남자친구에 소개로 만나게되었습니다..ㅠ_ㅠ
키도크고 외모도 제 이상형에 가까운 연.하.남
그런데 나이가 21....살...아,제가 나이어린남자를한번도 안만나봐서
어떻게 해야될지몰라서 처음에는 완전 어설프게ㅠㅠ
그친구도 자기보다 나이많은 여자를처음만나보는지..어설프더라구요..어색하구
그래서 ' 아..역시 어린애는아닌가보다..' 이러고 일어날려고 준비하는데
" 누나 영화좋아해요? "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 눈웃음날리는데..
거기에서 진짜 반해버렸습니다
누나..아..누나...누나..래요..진짜 달콤해요..그 목.소.리
그러면서 연락을계속하게 되었습니다.
근데....근데...역시 어리긴어리더라구요 연하남이 돈버는것도아니고 학생인지라..
데이트..?!?!라고 하기엔..너무빠르지만ㅋㅋㅋㅋ그 비슷?!한거를 하게된다면..
돈 내라기도 쫌 뭐하고...연하남도 돈낼생각을 전혀하지않는다는거..ㅠㅠ
돈..!돈..!돈..!은 제가 cool 하게 낼수있습니다
밥값..!영화..! 뭐,그거얼마합니까??????뭐사달라고 쪼르지만않는다면..괜찮습니다
근데..ㅠㅠ생각이너무어려서..진짜 공감되는말도하나도없고..계속어리광피우고
제가 힘들때 기댈수없다는게 가장 걱정이됩니다.
연하남 좋습니다! 진짜귀여워요 누나누나 그러는것도 귀엽고
가끔 질투나서 투덜투덜 거리는것도 귀여워 미칠꺼같습니다
또 가끔은 용돈받는날이면 누나뭐먹고싶냐고 먹고싶은거 다말하라고 할때도
박력넘치고 귀엽고 그렇긴한데..뭐라고할까..
제가 의지할때가 없을꺼같아서..그게가장문제인거같아요
사실 연하남이 자기랑한번만나보자고 몇번이나 고백을해왔지만
그때마다 더알아보자고 밀어낸게 벌써 몇차례입니다
연락도오래해왔고 만남도오래해와서 이제더이상연하남이 고백해온다면
할말도없을꺼같구..
제가 지금걱정하는게 행복한고민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