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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화장실 굴욕.....ㅠㅠ

매력 |2010.06.19 18:25
조회 3,325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중반쯤 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나름 어학연수를 한다고 나갔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큰집 식구들과 함께 고깃집에 가서

배에 기름칠을 해주었지요..... 므흣..

 

집에 돌아가던 길.. 너무 아쉬워서..

언니를 꼬셔 집 근처 노래방을 갔습니다.

둘 다 노래를 워낙 좋아하그든요 호호홍

 

사모님께서는 어차피 저희랑 가봤자 재미없다면서

바로 친구에게 전화해 "어~나 끝났어~"이러시면서 바로 술 약속을 잡더라구요...-_-

 

 

어찌됐든...

 

들어갔던 노래방..

방에 들어가 잠깐 앉았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은거죠...

'언니 나 화장실 ~' 하고 슝 하고 방들을 지나 카운터를 지나

구석에 위치한 화장실에 도착

문을 열고 들어가서 변기 앞에 서서  입고 있던 원피스를 쿨하게 올리고 XX를 내리려고 한 순간.............

 

들린 한 목소리..

 

"아니 뭐하는 거에요 지금 ~"

 

"............?!"

 

헐.........

 

 

전 얼어서 말을 못하고 그대로 줄행랑 쳤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남녀공용 화장실이거든요 ㅠㅠ

좁은 공간에 좌변기 하나 남자 소변기 하나...

좌변기하고 소변기하고 옆에 있는데 등지고 있는 그런 상태..?

 

소변기위에 커다란 거울..ㅠㅠ

어떤 아저씨가 일을 보고 계셨죠..ㅠㅠ

 

분명 문을 안 잠그고 볼일 보신 그 아저씨가...마ㅕㅎ미;호 미 인데 ㅠㅠㅠㅠㅠㅠ

아무런 의심없이 문 벌컥 열고 치마 홀랑 올린 저도 ;ㅁ홰ㅣ허ㅗ매호 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쪽팔리던지.........방에 돌아와서도 카운터에 일하는 꼬꼬마 보기도 민망해서

화장실 가는거 참느라 죽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기분진짜 괜히 더럽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문을 안 잠그고 그러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네노래방인데 길에서 마주칠까 무서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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