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사는 22살 女입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 불쌍한친구 구제해줄 훈남계시려나 싶어 주저리해봅니다
음,슴체로 편하게 적겠습니다 꾸벅 _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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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매우 불쌍한 친구임
얘한테는 이상한기운이 있는듯싶음
얘랑만 같이다니면 곤충이고동물이고 갑자기 주위에서 짝짓기를 하기시작함
심지어 날아다니던 파리들마저 얘한테 다가오면서 짝짓기를 시작함
이친구를 A라 칭하겠음
A는 목욕탕에서 봉변을 자주당함
씻고있다가 발쪽에서 따듯한기운이 느껴져 훈훈한미소로 내려다봤는데
뒤에 계신 그랜마덜이 A의 복숭아뼈로 쉬야를 힘차게 누고계셨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다가 꼬마애랑 눈이마주쳤음 근데 그여자애가 A눈을 보며 똑부러지게 말함
"오.빠"
얘 충격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날뒤로 애들을 너무좋아해서 유치원선생님이되고싶다던 걔의 모습이 보기힘들어졌음
A는 놀다가 집에 늦게 귀가하게됨
그런데 우리동네 좀 무서움
여느동네처럼 길가다 무서운언니오빠들이랑 눈만마주치면
"저기요~"하면서 가지고있던 돈이 사라지는동네임
그런동네임에도 불구하고 A는 미치도록 놀다 늦게 가게됬는데
뒤에서 누가계속 따라오는거임!!!!!!!!!얘쪼랐음 허겁지겁 경보함
참고로 A는 말라깽이임 소말리아인포스쩔음
얼른 집으로 가려고 코너를 꺾는순간 이 고딩남자애가 덮침
이때는 한창 저녁에 갑자기 덮쳐 가슴만지고 짼다는 소문이 돌던시기였음
이남자애도 그랬던거임 근데 A는 다행히 피했음
그이유는 고딩이 얘의 가슴을 찾지못했음 당황한 고딩은 멀리멀리 소닉처럼 ㅂㅂ2
이친구 겉으로 보기엔 좀 날카로움 근데 알고보면 순진순진임
그런데 이친구는 남자복이 좀 없는거같음
앞에서 언급했듯이 자질구레한 복들도 좀 없음
얘랑만 사귀면 남자들이 갑자기 다니던 일을 그만둠
그리고 미리 언급도 안해주고 영원히 A한테서 잠수타버림
A가 그렇다고 집착이 심하다거나 그런거 전혀아님
너무 집착을 안해서 우리가 ? _ ?~~~이럴정도임
뭐 애가 너무 무뚝뚝해서 그런가싶어 보면 또 그런거아님
길가다 술취한아저씨가 얘붙잡고 독립투사얘기하며 윤동주 서시읊는거
앉아서 다들어주고 헤헤거리고 간 애임
이런 내친구의 이상한 기운을 다 걷어내주며 영원히 잠수안탈 기사님이 계신가싶음
적다보니 뒤죽박죽임ㅜ.ㅜ
심심할때 스크롤 스윽 내리면서 읽을만한 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함
내 본심은 기사님은 안나타나도됨
얘 댓고가면 솔로부대 인원 줄어드는거임
그냥 판은 적고싶고 쓸 내용없어서 A한테 니팔아도되겠냐니까 흔쾌히 팔으라함
팔아써 ㅃㅃ2
그럼 모두 굿밤되세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