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왠만해서는 이런거 안쓰는데요 정말 기가막힌 일이 일어나서요!
방금 한시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집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67*-*호에 위치해 있는데요.
4시 10분쯤, 어머니가 마당에서 화분청소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와보라고 하시는거에요.
어머니께서 빗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집 대문앞에 한 3~4평 정도 되는 부분만
비가온다는거에요!!!
희안하게 그부분만 하늘이 뽕!+_+ 뚫린듯 비가오는 것이였습니다1!!!!!!ㅇ_ㅇ_ㅇ_ㅇ
하늘은 쨍쨍하고 심지어 참새들 조차도 짖고 있었고 진짜 그부분만
비가내리는거에요!!!!
디카가 고장나서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비내리는 모습이 잘안보이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거짓부렁 아니고ㅠㅠ
그부분만 물을 부은것도 아니며, 옆에서 물소리나게 만든것도 아니고
옥상에서 물뿌리는것도 아닙니다!!!
진짜 진심 뻥아니구요 아직도 뭐에 홀린거 같은데 진심 진짜요
실제 100% 상황입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어마마! 아차거워! 누가 물뿌린줄알았네"
하시면서 신기해 하셨고, 자전거타고 길가던 아저씨도 신기해서 구경하는 모습이구요.
빗소리도 들리구 참새소리도 들려요;)
이 모습은 제가 상세히 비교해드릴려고 찍은건데,
왼쪽은 땅이 젖지 않은 상태고, 오른쪽은 땅이 젖었고 웅덩이에 물이고여
빗물이 떨어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오나전신기해요 정말 아
이렇게 진지하게 쓰고 싶지 않고 실제 제심정은 정말...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봑 쩔어요 정말...어뜨케 뤌수뤌수 이뤌수가.............
비는 20분 정도간 내렸구요.
아니 예를들어 홍대역은 비가오는데 다음역인 신촌역에서는 비가안온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어떻게 말도 안되게 딱! 요부분만 비가오는건지.......ㅁㄴㅇㄻㅈㄱ
어머니께서는 장마때 저부분만 비가안오는건 아니냐며 ㅋㅋㅋㅋ
아 정말 살다가 이런 슴두살 짧은 인생에 별꼴 다보네요.
이건 소나기도 아니고 국지성 호우도 아닌데..ㅋㅋ
어머니께선 길조라며 좋아하시던데..
진짜 길조가 되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당!!
무튼 죽었다 깨나도 못보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울 유서방 사랑해!! 조교생활 아짜아짜 다 무찔러버렸!!!)
우리나라 8강전도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