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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 강남의 고급 오피스텔촌에서 벌어진 20대 남녀의 동물학대

동물학대하... |2010.06.26 00:57
조회 3,577 |추천 12
우선은 펌글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0419&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사건을간단히 요약하자면..20대 여성이 이웃의 고양이를 복도에서 때렸고고양이의 주인의 추측과 증인, 감시 카메라에 따르면그 여자는 추후에 고양이를 자신의 집에 가져가 폭행을 하고10층 창밖으로 내던져 주인에겐 가족이었던 고양이가 죽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동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군요.
저 또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만약 내 이웃이 우리  강아지에게 이렇게 했다면..똑같이 해주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처벌을 하려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이유도 없이 생명을 잃은 고양이 (은비).. 동물이지만 느낄 것은 다 느꼈을텐데..양심의 가책도 없이 너무도 뻔뻔히 살아가고 있다는 그 여성.사람 만들어주어야 할 것 같아요.


[펌]

고발장에 포함된 범죄사실입니다.

 


범죄 사실  


피고발인 2인에 대한 혐의:


2010년 6월 14일 저녁 11시경 고발인 박○○ 이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당일 본인이 수술을 받은 후 환기 등의 이유로 문을 열어 놓은 채 약기운에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깨어난 고발인 박○○ 은 문이 열린 것을 알고 닫은 후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15일 아침 7시경 출근을 하려던 중, 기르던 고양이 은비가 집 밖으로 나가 실종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찾는 전단지를 본인 거주 층에 붙이고 출근했으나, 너무 걱정이 되서 점심시간에 오피스텔 관리소에 찾아갔습니다.


관리소에서 보여준 오피스텔 내의 CCTV 영상을 확인하니, 6월 15일 새벽 3~4시경 피고발인 채○○ 이 고양이 은비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타더니 1층에 내려갔다가 다시 10층으로 고양이 은비를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오피스텔은 복도형 구조이고 CCTV는 엘리베이터 홀에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 후 CCTV의 내용은 복도에서 고양이 은비가 도망을 가는 것이 간간히 보이고 피고발인 채○○ 이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고양이 은비를 쫓아다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고양이 은비가 엘리베이터 홀에 들어왔는데 피고발인 채○○ 이 고양이 은비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연거푸 고양이 은비를 때리다가 잠시 도망갔던 고양이 은비를 다시 쫓아가더니 고양이 은비가 다시 홀 쪽으로 도망치니, 고양이 은비를 집어 던지고 발로 밟고 하는 모습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 뒤로 은비는 복도쪽으로 가서 보이질 않았고 한참 뒤 그 여자가 한 남자하고 같이 엘리베이터 홀에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 10분간 싸움을 하다가 자기네 차 앞에서 싸우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거기서 차 넘버를 보고 조회를 하여 몇 층 몇 호에 사는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고발인 박○○ 은 CCTV 내용을 본 뒤 걱정이 되서 바로 피고발인이 거주하는 그 집을 15일 오후 2시 경에 찾아갔습니다. 우선 고발인 박○○ 은 관리실에서 왔다고 한 뒤 핸드폰 녹음 기능을 작동시키고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그 남자가 나왔고 문을 여니 안쪽에 고양이 사료가 보였으며 그 남자도 밤에 고양이가 복도에 있어서 음식을 줬다고 함께 살고 있는 여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어떻게 했냐고 물으니 복도에 있는 고양이라 이 층에 주인이 있을 것 같아서 복도에 놔주고 문을 닫았다고 말하며 뻔뻔하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고발인 박○○ 에게 마구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자는데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집안을 확인했을 때 고양이 은비는 그곳에 없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문의하니 고양이를 때리는 영상만으로는 아무런 처리를 할 수가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6월 15일 저녁에 돌아와서 전단지를 다시 붙였고 혹시 고양이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은비를 복도에 다시 내놓을까 문까지 열어놓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16일 회사에 출근한 뒤에 고양이를 오피스텔 밖으로 데리고 나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전단지를 다시 만들어서 이번엔 오피스텔 주변 1층 상가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숨도 자지 못하고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혹시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호수가 보이면 연락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7일) 고발인 박○○ 은 회사 출근을 하려는데 어떤 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전단지를 봤는데 고발인의 집에서 고양이가 떨어질 수 있는 구조인가를 물어봤고 고발인 박○○ 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전화를 해서 못간다고 하고 그 분을 만나러 가니.. 15일 새벽에 고양이가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증인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기록하기 위에 근처 지구대의 경찰관 분과 동행하여 이야기를 들으니 15일 새벽에 저희 오피스텔 앞에서 손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위쪽에서 병 같은데 떨어졌고 그래서 그 쪽을 바라보니 잠시후 위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고양이가 떨어진 뒤에 피를 토하고 도로위에 있어서 잠시 보도 근처에 옮겨놓고 볼일을 보고 다시 오니 고양이가 죽어있었고 그래서 고양이를 근처 화단에 옮겨놨다고 했습니다.


근데 고양이가 떨어진 위치를 보면 은비를 때린 피고발인의 집이 있는 라인이고 오피스텔 특성상 일반 층에서는 밖으로 뭔가를 던질 수 없는 구조지만 그 집은 앞에 테라스 같은 공간이 있어서 밖으로 무엇인가 던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고양이가 떨어진 것을 본 분도 거의 유사하게 그 집을 위치를 가리키며 저쪽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증인으로 진술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15일 새벽에 피고발인은 고양이 은비를 때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뒤 베란다에서 던져버리고 15일 점심때 고발인 박○○ 이 방문하니 떳떳하게 집으로 들어오라고 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병원에 가서 죽은 은비를 엑스레이 촬영한 결과 턱이 부숴졌으며 뒷다리와 발가락 등이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수의사는  뒷다리 골반이 부러진건 맞아서 부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동영상 증거자료>


동영상은 총 6개이며 오피스텔 관리소 분께서 직접 파일 이름까지 적어주시며 협조해주시고 고발 시에도 도움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 고양이 은비 폭행 장면.avi (1.67GB)

- 고양이 은비와 1층에서10층으로 올라오는 장면.avi (356.84MB)

- 고양이 은비 데리고 10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장면.avi (319.93MB)

- 같이 사는 남자와 지하2층 내려가는 장면.avi (312.90MB)

- 남자차 (아우디) 앞에서 말다툼하는 장면.avi

- 지하2층EV홀에서 같이 사는 남자와 말다툼하는 장면.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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