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주구장창 하고있던 사람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요
저는 기혼자이며 현재 25살입니다.
첫직장을 그만두고
두번째 직장을 2주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요기가 이상한건지
다른분들도 이렇게 근무하고있는건지 궁금해서요 --
요기는 여직원들이 청소를 합니다..
청소..뭐 사장실 정도야.. 이사실까지 ..아니 부장님책상..까지도 봐줄 수 있는데
화장실청소 휴게실(흡연실)청소에 회의실 청소
대리 주임 책상닦기에 정리까지 ..
아침부터 업무는 둘째치고
고무장갑들고
수건빨고 설치느라 정신없습니다.
거기다 더 웃긴건..
사무실에 여직원이 저포함 세명인데
나머지분들은 아가씨
나만 기혼자
그러니 하는말이
아줌마고 하니까 아가씨들 청소하기 그런데는
니가해라 하는거..-_-
아가씨들 청소하기 그런데라는게
휴게실 같은데죠 담배꽁초있고 쓰레기통 더럽고하니 ..
앞에있던 회사에서는
업무외 하던일이라고는
정말 사장실에 아침에 냉수한잔 드리는게 다였는데
요긴뭐..청소부 아줌마로 취직한 기분이 들어서요
어제도 이사 오더니만
제자리옆이 대리 책상이고 출장가고 없었어요
총각이고하다보니 책상이 어수선한데
나보고 이런거 이렇게 어질러 놓지말고
치아라!! 그러는겁니다
나참 어이가없어서.. 확 집어던질라다가
입다물고 책상정리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정말 해야되나??하는 생각이 솟구처서
오늘도 출근을 할까 말까 하다가 어영부영 거리다가
또 출근하게 되었네요.
이상한건 요기 여직원 둘도 원래 그렇게 하던거라
전혀 이상해하지 않습니다(경리 아가씨분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 국떠주러까지 갑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잘못된건지
이상황이 이상한게 맞는거지
좀 알려주세요 대처방안도 아신다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