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문순의원이 지방선거전 천안함 유족들을 만나 천안함 침몰이 어뢰에 의한 것임을 시인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또, 이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동아일보 기자에 대해 최문순의원은 유가족의 말은 사실이 아니며, 녹음된 대화내용이 있어 자신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0629/29477599/1&top=1
최문순의원은 그간 정부의 천안함조사결과 발표에 의혹을 꾸준히 제기하면서 조작설을 주장하는 듯한 행동으로 일관해 왔다. 유가족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는 최문순의원이 평소의 주장을 바꿔가면서까지 유가족들을 상대로 얻어낼 그 무엇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유가족들을 상대로한 정치공작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최문순의원은 지금 당장 보도내용 사실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장소에서 삼자대면을 통해 떳떳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라!!!
그리고, 평소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어뢰에 의한 침몰임을 믿고 있는 유가족들을 만나고, 이들과 대화한 목적이 무엇인지 밝히라!!!
게다가, 대화내용을 녹음했다고 하는데 상대방의 동의도 받지 않고 대화내용을 녹음한 의도는 무엇이고, 녹음내용을 어디다 썼는지 밝히라!!!
또, 유가족에 불리한 내용이 있어 공개를 못한다고 하는데 유가족이 공개를 허용한 이상 녹음내용을 언론에 숨김없이 밝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