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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휴대폰대리점......

다크 |2010.06.29 16:30
조회 46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 정말 작은 휴대폰대리점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여기들어온지는 이제 겨유 2달.. 전에는 모통신사콜센터에서 일을했었습니다.

그쪽일이 워낙힘들어서 참다참다 나온거였고........

한달가량을 놀다가 점점 생활비가 바닥나길래 일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조금 급했던터라 면접보고 바로 그다음날부터 출근했습니다.

이매장에는 사장님, 매니저, 그리고 저 단 세명뿐입니다.

제가 할일은 핸드폰 개통,해지,요금납부등 전산과 관련된일만 하는거였고..

사장님과 매니저는 핸드폰판매만 하는거였습니다.

전에다니던 통신사와는 전여다른 통신사이기때문에 아는게 하나도 없었던 저는..

열심히 일을 배웠고.. 정확히 3일만에 혼자서 모든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잘못이였다면 잘못이겠죠.... 다른사람에 비해 빠른습득...........

그뒤로 사장님은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셨고 매니저 또한 더이상 저에게 신경을쓰지 않았습니다.

무슨일하다 정말 모르겠으면 한번씩 물어보는데.. 두분다 하시는 말씀이.. 아직도 그걸 모르면 어떻게!! 이러십니다.....

저희매장에 저 혼자 여자입니다. 아침에 제일일찍출근해서 매장문 열고 청소하고있으면 매니저 출근합니다.

맨날 지각이죠..........

그리고는 항상 자기가 다한척 생색내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사람 깔보는것도 좋아하고요.........

사장님도 똑같습니다. 매니저가 잘못한거........... 되려 저한테 더 머라그럽니다...................

지금도 아는것보단 모르는게 많은데 머하나 물어보는것도 눈치보이고.. 그냥앉아있는것 조차가 눈치보입니다.

몸이 아파도,, 아프단말 한마디도 못할정도로 눈치가 보이고..

일하나 잘못하면 정말 손님있든없든 신경안쓰고 정말 개쪽줍니다..................

저도 제가 잘못한거 알아요.. 그래서 처리할려고 생각하고있으면 진짜 소리치면서 장난아닙니다.

사장님은 그냥 앉아계시면서도 입에 욕달고삽니다. 특히 손님없을땐 더심합니다.

혼자서 무슨일 하시다가 안되면 직원들 옆에 다있는데도 욕하십니다.

또 조금 제가 쪼잔한일일수도 있지만......... 항상 점심때 매니저가 밥먹자 이러면..

전 들어가서 밥하고 밥다되면 밥차리고 밥다먹으면 상치우고 설겆이하고......................

항상 이런식입니다................................................

정말 더이상일하기가 싫은데 정말 그놈의 돈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저번에 한달놀아서 지금 너무 힘들게 살고있는데.. 이상태로 또 그만두게되면 더힘들어질것 같습니다.

막상그만둔다그래도 이번달월급을 바로 주는것도 아니고.. 다음달 월급때나 줄텐데..............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아침에 눈떠서 출근하는게 정말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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