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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은비를위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살고있는 17살 이소연이라고 합니다.

시차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늦게 고양이 은비사건에 대해 접하게되었습니다

글쏨씨도 없고 제가 할수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들 고양이 은비사건에 대해 지나가는 말이라도 들으신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들었을 당시에는 분노하셨겠지만 그냥 지나치셨을분이 대부분일겁니다.

 

고양이 은비사건은

한 20대 여성이 고양이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고층건물에서 떨어저 죽게했죠

주인이 잠시 문열어놓고 잠든사이에 밖으로 나간 고양이는 술에취한 20대 여성에 의해

무자비하게 살해됬구요.

정확한 기사는 아래 봐주시길바랍니다

출처 : 네이트

http://news.nate.com/view/20100626n06038

 

제가 지금 가장 불안한것은 이 사건이 곧잊혀지겠지요.

그 여성분은 지금 네티즌들에 의해 많은비난을 받겠지만 곧잠잠해질것이구요.

그 여성분이 받은 처벌은 고작 벌금 20만원이였다고 합니다.

제가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제 입장에선 너무 끔찍한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이건 고양이 주인님께서 쓰신글입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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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혼낼때 도망가도록 가르칠 껄 그랬나봐요.        
발톱 한번 안내미는게 착하다 착하다.. 했는데..          
cctv 보면 구석에서 맞을때 도망도 안가고 있던데..          
여자가 그 조만한 애의 목덜미를 잡고 바닥에 던졌을때도.. 그냥 자리에 주저 앉아만 있던데...        
왜 때리는지도 몰랐을거에요..          
10층이라는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사람이였다면 공포심에 기절한다고 하던데..        
떨어져서 한동안 피 토하고 떨었다는데.....        
우리 은비...        
회사 출근할때 얄미운 실비는 새벽잠이 많아서 나오지 않고 자도 은비는 꼭 나와서 마중나와주고 했는데..        
회사에서 돌아올때면 발자국 소리를 어디서 부터 들었는지 뛰어나오다가. 제가 문열면 제 속도를 못이겨서        
신발장 앞으로 미끄러지던 모습이 눈앞에 아련합니다.        
그날 화단에 조용히 누워있는 은비를 보는데.. 꼭 자는 것 같았는데..        
턱이 부숴졌다고 하던데...        
발이 다 뿌러졌다고 하던데...          
골반은 발로 밟혀서 뼈가 부러졌다고 하던데..        
정말 마음이 아파서 힘들었어요...         
떨어져서 죽은 은비를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치우지 않게.. 화단에 놓아주신 분..        
혼자 했을면 어려웠을 고소를 도와주신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팀장님..        
은비 원 주인인님.. 제가 은비 사건을 전해드렸을때..        
"우리 집에 있었으면 심심하게 지냈을 텐데.. 오빠 집에 가서 사랑많이 받고 가게 되서 고마워요" 라고 말씀해주신 것..          
전체공지 웬만하면 안보내주시는데.. 우리 은비위해서 전체 공지와 제일 먼저 가서 서명해주신 강보현님..        
이곳저곳 글을 퍼 날라주신 시월이랑샐리랑 집사님..뿐만 아니라 서명에 동참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        
저와 은비가 감사드릴분들이 너무 많네요.        
글쓰니깐 괜히 더 울게 되요. 그만 쓸래요.        
그리고 여러분....          
저는 문만 열면 그 여자 집이 보여도... 꾹 참고 있어요.          
처벌을 원하자구요. 괜히 그런 사람 욕하고 그래서 여러분 같이 따듯한 분들 마음에          
흠이 가면 안되자나요.          

[출처] 고양이 은비사건, 은비아빠의 글 (+ 샤리엘의 생각)|작성자 샤리엘

 

이 글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여기에 글올리는것뿐이라는게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이제 이사건은 곧 잊혀지겠죠.

벌써 관심이 시들해졌고 네이트에서도 네이버에서도 검색어 순위를 벗어났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그 여성분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_seq=15402&artcl_no=123460911980&scrapYn=N

조금이나마 고양이 주인님꼐 위로를 드리고자 또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바라는 바람에서라도 서명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이름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니홈피는 밟히지 않겠습니다.

미흡한 글쏨씨로 그렇게 글써보는거 처음이구요

많은 관심부탁드릴께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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