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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훈녀에게 굴욕당한사건..

은대바기 |2010.07.05 00:17
조회 963 |추천 1

글쓴이는 지금사실공부해야할 고3 수능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공부따위가 나의 놀고싶은본능을 막을수는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중간고사가끝난후 글쓴이는 친구들과 강원도를놀러갔음
 날씨도 슬슬후덥지근해지고있고 가만히 앉아있자니 몸이 근질거렸던 우리들은
일명 '쪽팔려'라는게임을했음


"쪽팔려쪽팔려쪽팔려쪽팔려 쪽!쪽!쪽!쪽! 가위바위보~"
아 이거슨 운명의 장난인가 ...나님께서는지고말았음
가위를 내고 지고말았슴, 친구님들께서는 주먹을 내주셨음 하....
"야 ㅇㄷㅅ~ (이름의 초성) 뭐할랰ㅋㅋㅋ?"
"아 짜증나 ㅡㅡ약올리지말고암거나하자 응 ?ㅋㅋ"


그때였슴 .... 전방백미터안으로 훈녀가 사뿐사뿐?
걸어가고있었음 , 글쓴이는훈녀를 가르켰음 손으로


"오오ㅗ훈녀다~~"
친구님들이 말씀하셨음
" 오 좋다 ㅇㄷㅅ 빨리가서 저 훈녀한테 사랑고백을 하고와 너의 심장이 뛰고있단것을 전해줘"
글쓴이는 그렇게 처음보는 훈녀한테 사랑고백을하게되었음
"첫눈에반했어요 사랑합니다"

 

그훈녀는 귀엽게도 얼굴을붉혔더랬음
글쓴이는 다시 친구들에게로 돌아왔음
"ㅇㅖ스 !좋아 굳"
"야나도나도  훈녀 "
ㅂㅈㅁ, ㅇㄱㅈ 님들이 말했음
"꺼져 저훈녀는 내꺼야"
" ㅡㅡ"

 


우리들은 다시 쪽팔려를재개했음
"쪽팔려쪽팔려 쪽팔려쪽팔려 쪽!쪽!쪽!쪽! 가위바위보"

 

나님은 아까와 똑같은패턴으로 또 지고말았음

 

 

"얔ㅋㅋㅋ저훈녀한테가서 번호따왘ㅋㅋㅋㅋㅋ"
헐.........나는 그래도 굴하지않고 훈녀에게다가갔음

 

저기요"
"네 ?"
" 첫눈에반했어요 번호좀"
그훈녀 튕기지 않고 선뜻 번호를 찍어주셨음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그훈녀 얼굴은완전 시크하게생겨서는 장난기도많은분이였음
'119'를 자기번호라고찍어주심
글쓴이도 장난끼가 발동하여 "훈녀님" 으로 저장하고 글쓴이 번호도 등록하라는의미에서
자 전화할게요 찍힌 전화번호 저장하세요 ㅋㅋㅋ하면서 전화할려고함
ㅋㅋ그러자 순간 훈녀당황,

 

"119로 장난전화는 안되요" 라고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찍어드릴께요 ㅠㅠ"
 하고 글쓴이도 훈녀번호등록하고~
 훈녀도 글쓴이번호등록하고~~ ㅋㅋㅋㅋㅋ뒤에서 친구들은 엄청웃고 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그훈녀와 헤어지고난후 집에가자마자 훈녀에게 문자를했음
"훈녀님~"
" 네 ㅋㅋㅋㅋ"
"저 아까 연락처알아간 ㅇㄷㅅ이에요ㅋㅋ"
"저는 ㅇㅇㅇ이에여ㅋㅋ"
"아 이름도이뿌셔ㅠ.ㅠ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스물이요ㅋㅋ"
" 헉..전19살인데...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답장이 엄청느림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훈녀와 빨리 러부러부를 하고싶었음
뭔가 이야기를 전개하고싶었음,그러나 훈녀는 역시 도도했음
답장이 정말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느렸음 .. 제가 학생인게 마음에안드렀나봄......나이말한거 후회막심...
어쨋든 기다리고 또기다리고 지칠때까지기다렸음ㅋㅋㅋㅋㅋㅋ훈녀가 너무나도이뻣기엨ㅋㅋㅋ
하지만..... 답장을 8시간만에 받더니 그다음엔 2틀을 기다렸지만 결국 답장은오지않았음 ㅠㅠ
실연당했음 ....... ;;;;;;;;

 


 결론 : 글쓴이와 훈녀이야기 끗.......전국에계신훈녀님들 연락주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3수능생 여러분들 공부하기 싫다고 놀다간 저처럼 훈녀님께 실연당하니까 공부하세요....

그리고 우리모두 원하는 대학가보도록해요ㅋㅋㅋ 모든 수능생들 아자아자!!짱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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