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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한테 '꺼져'소리들은 사연

영화테러아... |2010.07.06 02:29
조회 1,350 |추천 2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구 있는

그저 그런 멋진 흠흠..청년이..입..니다.

 

저도 이제 서울사람이구 하니깐

문화생활을 향유하려구 극장에 갔었더랬죠.

뭐 물론 톡커님들도 향후 전개를 예상하시겠지만

개념없는 애엄마가 어디에나 있듯이

그 극장에도 포진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애가 애가 아닌게, 나이가 10살은 되보이는

이쯤이면 적어도 공공도덕에 대한 예의와 상식은 갖추었을

아이더라구요.

 

애가 영화를 그냥 보면 될 것이지, 왜 칭얼대고 까부는 것일까요.

화가 났습니다. 아주 많이.

저는 제 자신이 불의를 저질르는 것에도 엄격하지만...

남의 불의에는 굉장히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열혈 20살 청년이기에

대놓고 말을 꺼냈습니다.

 

죄송한데여;;.

저기 애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 -- 될 수 있는한 선한 미소

 

애 엄마님은 참 ;; 그제야 봤는데 제 이상형일 정도로

미모에 좀 싸보이게? 화장을 하셨더라구요. 애 누나라구 해도 믿을 정도로...

젊으신 엄마님은 젊음에 걸맞는 용어로 저를 훈계하시더라구요 ㅎㅎ

꺼.져. 라구요.

어이 없죠? 저는 어이없어 화가 날 지경이었어요.

 

저 나름대로 반격을 가한답시구..

하하 애가 ADHD(간단히 말해 정신산만)가 좀 있는 거 같은대요?

본인이 주의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구 제 자리에 와서 영화 감상은 하지도 않구 화만 씩씩 삭혔드랬죠.

영화가 끝나구 밝은 불이 켜지구 사람들이 하나둘 빠져나갈 때

저도 가방을 챙기구 나가려구 했는데...

애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우리 애는 에이즈 같은거 없거든요.

야 어? 니가 뭔데 너 몇살이야 이 ㅡ마ㅣㄴㄹ 의 자식아.

 

상대 안 하구 밖으로 나왔지만

화가 도저히 안 삭혀져서 늦은밤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아니 뭔 ADHD도 모르시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한번을 안 보셨나... 쩝..

그런 넋두리 많은 새벽 2시 27분입니다.

 

미니홈피에 이거저거 많아여..

뭐... 이 상황에서 미니홈피 드립 치는 것도 웃기지만 ;;ㅎㅎ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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