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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차이극복할수있을까요

ddd |2010.07.06 18:04
조회 3,68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분들~!!

눈팅은 많이 하지만 최근에 말도못할 고민때문에 힘들어하는 23살 대학생입니다

흔하지 않은 고민이라서 제마음 이해해줄 사람도  흔치않네요

진지하게 고민상담해주실 분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갓 20살 11살 차이가 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27살인줄 알고 만났던 그 사람이 1년뒤에 31살이라며 고백을해왔습니다

민증분실했다느니..띠를 번복하느니..할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무척 당황했지만 이미 정이 들었고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내온 세월이

벌써 3년 반이나 지나가고 있네요

 

하지만 제 고민이시작된건 오빠 친구들의 결혼식때문이였습니다

오빠친구분들이 한분씩 결혼을 하면 할수록 고민은 커졌습니다

저는 연애라고 생각하면서 사귀고있지만 오빠입장에서는 결혼전제로 저를 만나고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무용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앞으로도 무용을 계속 하고 싶고 제 전공을 사랑합니다

결혼이라는 틀 앞에서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결혼 적령기를 29로 정하고 있지만 그때되면 오빠는 40살입니다

근면성실하지만 뚜렷한 직장을 가지고 있지않는 신불자입니다

제 2세걱정도 되구 미래를 생각했을때 ... 암담합니다

 

나만의 이기심때문에 오빠를 계속만난다면 전 정말 나쁜년이겠죠....

아니면 사랑으로 극복 할수있을까요?

인생선배분들.. 조언좀 주세요

정말 매일밤 잠을 못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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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0.07.06 18:09
근면성실한데 백수에 신불자래,,
베플|2010.07.06 18:43
님하. 접으세요 ㅡㅡ;; 11살 나이차가 문제되진 않습니다 저도 신랑이랑 11살 차이임. 그치만 남자친구분이 그 나이에 뚜렷한 직장도 없고 게다가 신용불량자라뇨 이해가 안돼네요 밑에 님 말처럼.. 근면성실한데 백수에 신불.. 좀 아니지 않나요??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듯 합니다 언니말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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