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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kt남아공월드컵이벤트에 속지마세요..

재수생2 |2010.07.06 22:56
조회 928 |추천 1

안녕하세요 ? 저는 재수생인 한 청년입니다..

 

글이 많이 긴데 자기한테 일어난 일이라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당한 kt남아공월드컵 이벤트사기에 대해서

 

한풀이를 조금이나마 하려고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읽고 저에게 "멍청이"라고 돌멩이를 던지실수도 있지만 .. 너무 억울합니다..

 

하지만

 

제가 인터넷으로 확실히 이 이벤트에대해서 확인못한점은 제 과실로 생각합니다..

 

휴 ~ -_- 이제 사건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약 2주전에 평소처럼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가

 

시계처럼 사용하는 내 핸드폰에서 전화가왔음...

 

난 재수생이라 엄청외로움,,, 스팸문자때문에 긴장한지도 몇달됐음,,

 

전화와서 완전기뻣지만 시크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전화를 받음.. (난 인간을 그리워했음)

 

갑자기 고객님 어쩌고 기께음이 들리면서 kt가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하고 어쩌구저쩌구

 

퀴즈가 2010월드컵이 일어난곳이 남아공이 맞으면 1번 아니면 2번을 누르세요..

 

이렇게 해서 장난 ?! 이러면서 1번을 누르고 ....

 

짜증나서 핸드폰을 닫았음..(사람 목소리못들음)

 

 

그러다 3시간뒤 익숙한번호?!로 또 전화가왔음 .. (하루에 2통이나 전화가오다니..)

 

아까그번호라서 안받을라다 그래서 예의상 받았는데 이번엔 인간의 목소리임,,

 

그것도 여자상담원(뭐 남자상담원은 거의없겠지만,,)의 부드러운 목소리였음,,

 

그 목소리로 고객님이 3시간 전 이벤트에 무작위로 추첨하여 100분을 선정했는데

 

내가 당첨됐다는거임,, 난 태어나서 진심 이런거 꽝만 걸려서 기대도 안했음,,

 

어렸을때부터  행운은 커녕 재수만 없는게 내 인생이었는데 이게 뭔가 3초간벙쪗음..

 

어느 정도면 이색히가 나한테 보이스피싱의  새로운 수법을 쓰는건가라고

 

생각할 정도 였음

 

상담원이 나한테 핸드폰을 무료로준다는거임... 난 이떄 냄새(?)를 좀맡고

 

약정이나 부가서비스같은걸로 나를 혼동시키려나 본데 내가 니 위에있다라는 생각을 먹고

 

기쁜척하는 목소리로 기종이나 말씀해주세요 라고 말했슴,,

 

김남길폰이라 불리는 웨플릭폰이라고 그게 가장 낫다고 상담원이 말했음,,

 

나는 마음속으로 훗,, 어디서 나를,, 물먹이려고  라고 생각하고 그폰은 부가서비스나

 

약정같은건 안잡혀있나 말하니까,, 역시나 한달에3만5천원씩 2년약정을 해야댄다는거임

 

나는 전 재수생입장이라 폰을 거의 안써서 그렇게 많이 못쓴다고,, 부모님이 핸드폰비를

 

내주는 입장이라 안된다고 끊었음,,

 

그러니까 상담원이 다른기종있는데 .,,.

 

폴더형에는 뭐시기가 있고 슬라이드형에는 sky톡톡폰이 있다고 했음

 

나는 폴더는 별로기에 슬라이드만 듣고 관심을 보였음 (이떄 너무 긴장풀었음)

 

난 또박또박하게 이 폰은 부가서비스나 약정같은거 안잡히고 맘대로 요금제같은걸

 

바꿀 수 있냐고 물어봤음..

 

 대학생떄 가서 딴폰으로 바꾸거나 그럴때 제약이있는지 알아보기위해서였음

 

상담원은 다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맞다고했음,, 그런데 이게 같은 통신사 내에서지만

 

가입비가 든다고 한달에 8천원씩 3달 분납 2만4천원이라고했음,,

 

역시 기계값을 이런식으로 받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우울해서 기분전환삼아 기계바꾸는것도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을했음

 

나는 어차피 원래 1만7천원짜리 알요금제를 썻는데 지금은 폰도 안쓰는중이라

 

기본요금제 1만2천원에 가입비8천원  총 2만원이렇게 계산을 내고

 

상담원한테 2만원이겠네요 한달에 3달간만요 이렇게  말하고 2번또 물어봤음

 

난 진짜 피곤하지도 않고 낮이라서

 

정신이 멀쩡했고.,, 똑바로 들었음,, 네 맞습니다 고객님 이라고,,,,

 

그래도 의심스러워서 다시 물어서 또 대답을 받아냈음...

 

이때 핸드폰 통화할때 녹음을 했었어야 됐는데,,, 나도 정신이 -_-

 

2일뒤에인가 기계가 와서 확인하고 디자인도 깔끔한편이라 기뻐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왔음, -_- 고객님이 만으로 성인이 아니라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등본이

 

필요하다는거였음,,,팩스번호를 불러주면서 여기로 보내라고 말했음,,

 

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다가 ,, 아 맞다,, 라며 집에서 등본을 뒤졌는데 등본도없어서

 

동네주민센터에서 등본을 뽑는데 500원인가 600원인가내고 우리동네에 문구가 망해서

 

또 그 옆동네 문구점까지 20분쯤 넘게 걸어가서 팩스까지 천원주고 보냈음,,

 

난 힘들었지만 그래도 웬지 기분은 좋았음,,

 

7월 1일에 개통까지 잘했음...(난 진짜 끝하고 생각 안하고있었음) 

 

오늘 갑자기 전화가왔음 ㅅㅂ

 

갑자기 내 귀에 믿기 힘든 도그사운드가 울려퍼지기 시작했음.

 

상담원이 2년 약정안지키면 위약금물어야되고 ( 난 이때 망치로 뒷통수맞는기분),,

 

부가서비스1만4천원을 2달해서 한달에 3만4천원을 2달내야된다고

 

말을바꿧음

 

난진짜 너무어이가없어서 5초간 ???!!! 이 머리에 충돌하다가 ,,침착한 목소리로

 

내가 공부하는입장이라 요금제는 기본으로 해서

 

1만2천원이 기본요금이고 가입비는 3달인가 내야된대서 분납으로

 

달달이 8천원 해서 총 2만원이렇게 개통전에 이렇게 수차례 물어보면서 

 

상담원분이 맞다고 대답했는데 

 

오늘은

 

왜 갑자기 2년약정이야기에 부가서비스 이야기에 무슨소리냐고 물어봤더니

 

뻔뻔한 목소리로

 

그건 처음에 통지해줬다고 말해서,,, (처음에?! 무슨처음에?! 웬 개소리야 이년이)

 

나도 이제 좀 급한목소리로,,

 

무슨소리예요 제가 몇번이나 물어보면서 맞냐고 물어봤을땐 맞다면서 했는데

 

지금 이게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분명 처음 말씀드렸다고 하면서 다른통신사는 부가서비스까지 더하는데..우리는

 

이것밖에 안해요,,,라는,,,

 

달달이 1만4천원짜리 부가서비스 2달하는것도 고마워하라는 어투로,,

 

계속 처음에 말했다는 어이없고 짜증내는듯한 말투로 반복적으로 대답해서

 

알았다고,,, 난 더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어떡해 합니까?

 

웬지 증명하라고 멱살이라도 잡을거같은데;; 휴우,, 부가서비스의 내용좀 물어보다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진짜 어이가없네,, 내가 진짜 이렇게 억울한 일은 처음당해본다,,

 

네이버에 kt공짜핸드폰이라고만 쳐도 똑같은 톡톡폰 500원인가에 약정은 2년같지만

 

부가서비스하고 가입비같은거 무료라고 써있는게 널렸는데 ;;

 

 진짜 kt라는 기지국이 이렇게 나라는 작은 인간,,

 

그것도 불쌍한 재수생한테 이런 사기를 쳐서 억울할 뿐입니다..

 

통화할때 사람을 안믿고 녹음을 해놨어야했는데 나에대한 자책이 점점커져갑니다..

 

아버지랑 둘이 사는데,,(뭐 자랑도 아니고 쪽팔릴것도없지만,,,)

 

아버지가 힘들게 밖에서 일하시면서 계셔서 집에 보름에 한번 들어오실까 말까인데

 

핸드폰요금제 보면서 황당해하실모습에 죄송할뿐입니다...

 

이 시간에 공부를 하면 몇글자를 더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이 사실을 알리는게 시간낭비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이엿같은 세상이 앞에선 활짝웃지만 뒤에선 아무짓도 안한 내뒤통수를

 

몽둥이로 때리려는 느낌을 오늘 확실히 받았습니다..

 

악에 받쳐서라도 공부 열심히해보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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