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직딩녀입니다........
바로 어제, 전무님의 엄청난 행각(?)을 발견한 1人이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희 전무님은 54세정도에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심, 애교있으심)
사건의 시작은 퇴근할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5시 무렵,
전무님께서 나를 전무님 자리로 부르셨음
그림을 보면 아시다시피 전무님 자리는 굉장히 구석져있음ㅋㅋㅋㅋㅋ
나는 부랴부랴 자리로 뛰어갔음
울회사는 메인에 동영상을 자주 업데이트 해야하기 때문에
동영상관련으로 부르신거였음...
전무님 "XX씨 이거~ 이번에 우리 올릴 동영상인데 쓸 수 있을까?"
그러시면서 습관적으로(?) 캡쳐버튼을 계속 누르심 (그때 알아봐야했음)
나 "아... 이 회사에서 오는 동영상은 사장님께서 안받기로 해서 못올릴것 같습니다."
전무님 "아 그래?~ 근데에~ 이거 캡쳐버튼 누르면 어디로 가는지 아나??"
나 "아마도.. 내문서에 들어가시면(내문서 클릭)
곰...곰곰..... 저기 곰XXXX누르시면(곰XXXX 클릭)................."
미리보기가 하나씩 로딩중....
돌아서며 그 장면을 돌이켜보니
아..........................................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분명 공연동영상이라 현란한 색들이 미리보기에 떴어야 했는데
왠......... 살색 영상들이.................
아 대박...
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나으 아버지뻘 되시는 분도........
아직 보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회사에서 보실줄이야....................
그러고 나서.... 퇴근시간이 가까워오자
이것저것 자꾸 말을걸며 시키심-_-
"XX씨... 아. 이거... 해.. 해놔야지.. 그리고!!! 응??? 말이야...
음.. 그거 했어?... 아 ... 해야하는데...."
말을 덜덜덜덜더덜더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알고있다는 티는 안냈는데
아마도 찔리실듯?...............
오늘 아침.. 다른날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이게 왠일... 전무님이 더더더더더 the 일찍 나와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얼굴뵈자마자 뿜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아침부터 보실까 싶은 생각까지듬ㅋㅋㅋㅋㅋㅋ
전무님..... 또 캡쳐하시려거든...
담부턴 걸리진 마세요...............
제발................
Plz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