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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속인 엄마의 거짓말

이러지마 |2010.07.09 15:03
조회 434 |추천 0

ㅎㅇ

용인사는 슴살 잉여男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손가락 운동좀 시킬까 하고 ㅎ

글은역시 음슴거려야 재밌음 근데 내글은 재미없음

 

바야흐로 초딩때

덥디더운 여름이었음

용인은 옛날엔 촌이였음

우리집 밑에는 논이 있고 옆에는 밭이있었음

우리껀 아님; 그냥 있었음

어느날

팔뚝에 모기님에게 수혈해 드린 자국을 남기고

나님은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음

엄마가 약발라주며 한말씀 하심

"거봐, 엄마말 안들으니깐 모기한테 물리는거야"

읭?

나는 어릴적부터 의심이 많았기에 엄마의 말씀을 의심함

하면안됬음 참고로 ㅋ 여러분들 엄마의 말씀을 의심하지마요

비웃음을 날리며 엄마느님의 말씀을 무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기가 엄마말이랑 뭔상관임 ㅋ 안믿음"

그날밤

엄마느님은 내방 모기장을 열어버리심

나는 나의 몸을 사랑하기때문에 어릴적부터 집에서는 홀딱벗고있었음

그렇다고 지금도 그렇다는건 아님.. 팬티정도는 입고댕기는 문화적인 남성이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잘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려워서 일어남

나 병생긴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이 빨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좀 돼지여서 모기들이 내 달콤한 피를 사랑하긴 하는데

이건 좀아닌듯했음

아직도 기억하는데 37군데 물림

그 가슴에서 가장 돌출된 부분에 물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창피해서 옷 못입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항상 옷입으면 튀어나와서 짜증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더운 여름에 옷을 3겹을 겹처입음 ㅋ

브라할려다가 ㅋ 좀 아닌거 같았음 ㅋ 스포츠소포츠

혀에 물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사이로 긁다가 피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안에도 물림

근데 이건 좀 견딜만함

새끼손가락으로 쑤시면 귀파는지 긁는지 알게뭐임ㅋ

남자님들

항상 챙기고 다니시는 공 두개에 물려봄?

이건 길가다 가려워도 긁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살짝벌리고 무릎살짝 모으고 다리왔다갔다 하면 살짝 시원하긴함

제일 힘들었던부분은...

그 중요한 부위에 물려봄?

약도 못바름

아니 바를수는 있겠지만.. 추천하진 않음

나님은 발라봤음ㅋ

기본상식부족+견딜수없는가려움+똘끼로 인해서 ㅋ

물파스를 바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파스는 처음과 끝이 다른 아주 위험한 자식임

처음에는 견딜만했음 ㅋ

한 30초? 지나니깐 싸~한 느낌이 사타구니를 스쳐갔음

1분후, 나님의 하체는 미국춤을 추며 나님의 팔은 날개짓을 했음

아주빠르게

더욱더 무서웠던건...

일어나셔서 약을 발라주시던 엄마느님이였음

"아휴.. 뭔놈의 모기들이 이렇게 많이물었나.."

하지만 창문에 비친 엄마느님의 몸에는 조커의 얼굴이 강림해 계셧음

그다음부터 엄마느님도 모기장은 안건드리심

하지만 나도 안개김

 

이글을 갑자기 쓰는 이유는 오늘 있음

오랜만에 해외에서 돌아온 나님은 팬티만 입고 자고있었음

우리아파트 산깎아서 만든거고 19층에있음

난 모기가 이렇게 높이까지 날수있을거라 생각하지않음

모기장? 그 조그마한 구멍들로 바람이 안들어오는듯해서 모기장열어재낌

한마리가 들어옴

귀에서 자꾸 앵앵거려서 잡으려고 했지만 내 손톱보다 작은놈이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함

한마리가 얼마나 물겠어 하고 모기장을 닫고 그냥 잠

아침에 기절할뻔함...

나님 어제 친구님들과 한잔함

모기님도 알코올기가 돌아버렷나봄

이쉐키가 뷔페가 눈앞에 있으니깐

삼겹살 안창살 목살 다쳐묵쳐묵하고 알코올도 들어오니

아침에 내 옆에서 골아떨어저계심

난 모기가 한번 물고 그냥 가는줄 알고있었음

10군데를 물린거같은데

모기님 배가 팅팅불어서 날지도 못함

책으로 잡으니깐 피 좍좍나옴

내가 4각팬티를 입고잣는데 스판은 아니였음

헐렁헐렁함 ㅋ

모기님 내 주옥같은 엉덩이를 무셧음

근데 그냥 엉덩이가 아니라 그 엉덩이 두쪽이 닿는곳.. DDONG나오는곳

그쪽을 물어버림

앉을때 ㅋㅋ

두손으로 엉덩이를 반대쪽으로 잡아 댕기고 앉음

그래야 닿지 않음 ㅋㅋ

그리고 나 원래 모닝DDONG을 즐기는데 지금 엉덩이가 거부중임

끝은 끝인데...

다쓰고보니 재미도없고 의미도없고

안녕히가셨써리?

미안..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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