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하고 왔는데 판이 되어있네요 ;;; 운영진님 감사 ^^;;;
http://blog.naver.com/lmlm4864
저는 스펙의 노예이므로 ㅠㅠㅠㅠ 죽어가는 블로그 살려주세염... 키키
그리고 리플들중 몇개 답변해 드리자면요.. ^^;;
1. 저 아르바이트 4개월 이하로해서 그만둔건 호프집이랑 단기알바밖에 없어요...ㅠㅠ
그렇게
끈기 없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 그치만 확실히 한군데에서 오래하다보면
사람이 느슨해지고 (제 성격상) 일에 도가 트다보니까 어느정도 뺑끼를 부리게 되더라구요.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보자는 생각에 여기저기서 일해본거구요 ^^;
이력서에 쓰려고 하는거 아니구요.. 그냥 30군데에서 만큼은 일해보고싶다 !
이런거에요. 저 끈기 없는 사람 아니랍니다!!!! ㅠㅠ 흑
2. 제 학점 물어보시는분이 계셨는데.. 뭐 솔직히 성적장학금 받을 성적은 아니구요ㅋㅋ
3.5 내외로 왔다갔다합니다만, 운이좋아서 학교에서 교수님들 추천으로
학교 특별장학금 받고있어요 ^^; 반액정도 나와서 늘 방학때 아르바이트로
방값이랑 등록금, 생활비 벌고 있답니다. ㅋㅋ 학기중엔 팀플이랑 교내외활동이 많아서
아르바이트 잘 못하구요. ..
물론 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틈틈히 마케팅공부하고 공모전하고 해서..
지금 국내커피프랜차이즈에서 특별채용으로 대학생인턴도 병행하고 있어요...
자랑하는거 아니고,, 절대 아르바이트하면서 제 진로와 공부에 대해 전혀 노력하지 않은게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 저 열심히 산답니다 ! ㅋㅋ (토익빼고........ㅋㅋㅋㅋ)
3. 그래서 제일 좋은알바가 뭐였냐고 질문하시는분들께 ㅋㅋ
개인적으로 마트알바 강추해드려요. 특히나 같이 일하는 pm님들이나 정직원분들은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 지점으로 파견시키는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대기업 공채같은거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시구요. 손님대하다보면 정말 내가 세상보는눈이 넓어졌구나 - 라는걸 느끼게 된답니다 .
악플이 별로 없어서 다행이네요. ㅋㅋ
아 그리고 제 통장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께 용돈도 좀 드리고 ..
아버지가 이번에 임플란트하셔서 그거 좀 보태드리고 나머진 적금붓고 , 거기다 자취하기때문에 생활비로도 충당하고 그래서 통잔잔고는 얼마 안되요
^^;; ㅋㅋ
다들 방학이라 알바구하기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시구 ! 건승하세요
마지막으로...... 요즘 마트에서 일하면서 투잡하는데...
수시 시즌인지라 내 사기꾼기질을 살려서
대필알바중... 이력서 & 학업계획서 & 교수님께 성적항의메일 다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칭구들 나땜에 성적 2개 올라서 4.2나옴...
그럼 정말 안뇽...............
안녕하세욤? 마케팅을 전공하는 이제 막 담학기에 4학년 되는데 아직 토익 졸업요구조건이 안되서 발만 동동구르며 시X공 펴놓고 공부하는척하다가
톡들어와서 킬킬대는 24살 여자학생임ㅋ..........휴............ㅋㅋㅋㅋ
잠은안오고 토익공부는 하기싫고 지금 곰오디오로 리스닝켜놨는데
성우 목소리도 우울하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음ㅋ
사실 누가 읽길 바라는건 아님 넘 할일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첨 일한건 고등학교 1학년때였는데 대학 들어오면서 등록금이다뭐다
주말에 쉬어본기억이 거의 없음.ㅋㅋ(사실 지금 쉬고있음 ㅠㅠ)
나름 경험 많이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부족한거같음ㅋ
졸업하기전에 알바 30개 채우고싶음
그럼 시작하겠음 ㅋㅋ난 유행을 따라하기 급급한 현대사회여성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롯X리아
첨으로 시작한 알바가 롯X리아였음. 왜냐면 이때 다른데서 알바시켜주는데가
별로 없었음 나이가 어려서 ㅠㅠ
이때 막 남상미가 데뷔하고 롯X리아걸이라고 그럴때라서
나도 여신이 될줄알았다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하루종일 패티만구워?
가 아니고 맨날 청소만햇음 ㅠㅠㅠ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때만해도 일회용컵이랑 뚜껑은 늘 분리수거를 했었음
그걸 재활용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젤 짬없는애가 맨날 지하창고에서
외로이 분리수거했음. 거기에 좀 사나운 강아지가 있었는데,
걔는 맨날 나 분리수거할때 옆에서 그 쓰레기재활용에서 나오는 남은감자튀김
달라고 짖어댔음. 나름 친해졌다싶어서 만질려고했는데 물려고해서
흠칫놀란 나는 어잌후하고 뒤로 엎어졌다가 발 물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땜에 상처받아서 그만둠.
(사실 그런건 아니고 시급이 너무 짰음ㅁ.... 커서 생각해보니 롯X계열은 다 짠듯)
여긴 항상 최저시급을 준수했음... 8년전이니깐 이천얼마 였던거같음.. -_-;
2. 롯X리아를 배신하고 KFX로 옮김
롯데리아때는 밥도 안줬는데 켑씨로 옮기니까 밥으로 햄버거도주고 치킨도 줘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켑씨점장이 이때 내 목표였는데
두달정도 일하니깐 살이 미친듯이 쪘음. 그래서 걍 관둠.. 근데 그만두고도
쩜장님이 계속 일해달라고해서 고등학교 시절은 그냥 여기서 보낸듯함 ...
이때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이 매일오는 아줌마였는데, 치킨3조각 포장해 달라함
그래서 포장해줬는데, 30분있다 전화와서 치킨이 두조각밖에 안들어있다고
마구 화를내면서 자기네집으로 다시 3조각을 가져다줄것을 요구.
난 졸지에 배달녀가 되었음. 이때 어딘지도 모르는 아파트단지에서 길잃다가
겨우 찾아갔더니 나한테 있는욕없는욕 다하고 문을 쾅! 닫아버림.
나 어린나이에 내가 이고생해야하나 싶어서 펑펑운 기억 ㅠㅠ
3. 고딩이 되다보니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 그치만 나는 돈이 필요했음..
머할까 고민하다가 학교근처 책&비디오 대여점에서 일함..
머랄까.. 이런곳은 최저시급이 지켜지지 않음.. 거기다 이름있는곳도 아니었음ㅋㅋ
시급이 2000원ㅋㅋ 이때 최저시급이 2800원인가 그랬음ㅋㅋ
열시간 일하면 이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책연체료가 하루 백원이었음. 난 늘 초딩들과 연체료 싸움을 해야했음...
초딩님들 연체료 500원 있으면 약 200원의 연체료는 지불한뒤 나머지 300원은
나중에 내겠다며 킵해두고 시크하게 떠나곤했음.
여기서 만화책도 엄청 많이 읽었었는데 결국 매출부진으로 싸장님이 가게를 접으심..
4. 햄버거의 시대는 지났다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새로운걸 하자는 생각에(응?..)
미스터피자에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수능끝나고 새로운 도피처가 필요했음ㅠㅠ 이때 일했던데가 완전 매출잘나오고 번화가에 있는 매장이라서 맨날 대기50번은
기본이었음. 이때 재밌는일도 많고 우는일도 많았음 ㅋㅋ
젤 기억에 남는손님이 이제막걷는애기랑 갓난애기 델고온 아줌마 둘이었음
8명 앉는 단체석이 있었는데 그 자리는 왠만하면 단체들이 아니면 잘 안내하지 않음
근데 자기네들 4명 더오기로했다고 굳이 그자리에 앉겠다함.
그치만 그후로 마감때까지 3시간을 앉아있으셨지만 끝끝내 4명은 더오지 않았음.
거기다가 애기가 그 샐러드바에 있는
콘샐러드 바닥에 다 흘림. 입으로 안넣고 ㅅㅂ 너무 짜증나서 상콤하게 다가가서
아가야 흘리면 안돼*^^* 언니 힘들어 ~ 라고 꽃웃음을 흘리며 말했음.
그떄 애기엄마가 갑자기 열폭하더니 야 넌 손님이 흘리면 치우는게 니일인데
누구한테 뭐라하냐며 눈빛보게? 라고 ........ 마구 ㅆ ㅏ대며 점장 나오라함..
근데 점장님도 그사람들이 진상중에 진상이라는걸 알고있었기에 신경안씀.
나한테 XX년 똑바로해 이름모야 본사에 전화할겨 이러길래 이름 알켜주고
신경 안쓰고 나간자리 치우는데.... 벽이랑 쇼파사이에 똥기저귀 버리고감...
ㅡㅡ
여기선 거의 2년가까이 일했는데 내인생 최고의 진상이었음..
그외에 문 제일앞자리에 앉아있다가 자리에 쇼핑백 놔두고 잠깐 저나받으러가는척하며 튄 고딩두명..
샐러드바 안시켜놓고 접시에 태연하게 먹길래 가서 말했더니 되려 쌍욕하던사람..
회원카드 만들고싶다는데 외국인이라 절차가 어려워서 서류를 구비해 달라고했더니
외국인이라고 차별하냐며 중국말로 욕하던 중국인 ㅠㅠ
피자더 먹을라고 지네끼리 킬킬대며 피자에 몰래 머리카락 넣다가 나한테 걸린
고딩 등등... 아.... 착한사람도 많긴했음 본사에 칭찬글도 써주고 그런사람들도 있었는데 이젠 점장시켜준데도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친구는 이때부터 계속 여기서만 일해서 지금 부점장됨ㅋㅋㅋㅋ
)
5. 현역 시절 대학교를 호텔경영학과로 갔음. 반수해서 다른학교로 옮기긴 했지만
그땐 서비스정신이 불타올랐음. 이제 강남에 진출하자싶어서 청담동에 레스토랑에서
일함. 이때 연예인커플이랑 운동선수를 진절나게봤음ㅁ.
여기서본게 김남일 안정환 머 재진?? 이운재 등등 암튼 축구선수들과.....
연옌들도 마니 왔었는데.. 생각이안남.. 연옌들은 이미지관리때문인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성격도 넘흐 좋았음.ㅋㅋㅋ 매너좋음. 연옌손님 짱편함
근데 키가작아서(158ㅋㅋ) 힐 높은거신고 정장풍의 유니폼 입고 일해야했었는데
구두에 사기그릇 한손으로 서빙하는거 생각보다 엄청 힘듬.
이때 손목나가서 그만둠 ㅠㅠ 시급도 쎄고 사장님이 역근처까지 태워다줘서
완전 러블리한 알바였는데... 아까움..ㅋㅋ
6. 러브장 대행알바 ㅋㅋㅋ
남자분들 여자친구분들께 러브장 한번씩은 받아보셨을꺼임 ㅋㅋㅋㅋ
나도 몇번 만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너 소질있다함. 나 칭찬에 약함ㅋ
그래서 첨에는 친구들한테 재료비만 받고 러브장 만들어줌 ㅋ
근데 만족도가 너무 높은거임 ㅋㅋㅋ 그래서 본격적으로 인터넷에 올려서
러브장 대행알바를 함ㅋㅋㅋㅋ 솔직히 노동에 비해 많은돈을 받는것은 아니었으나
재택알바라는 장점과 정해진 시간이 없다는것, 그리고 내 작품이 나온다는
뿌듯함이 있었음 ㅋ
7. 손목을 좀 고치고 이번엔 카페에 도전함. 누구나 다 알듯한 신사동의 와플가게였음.
이때 나말고 알바하느사람들 다 연옌지망생 아니면 투잡하는 사람들이었음.
나 이때 주방 솊~ 들한테 못생겼다고 놀림 엄청받음 ㅡㅡ
어떤 사람이 장동건보고 뭐 그렇게 잘생기진 않았네? 하고 옆에 남자친구 봤더니
오징어가 팝콘먹고 있었다는거
뭐 그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음..
이때 발렛파킹도 햇엇는데 난 수많은 사람들의 외제차를 보며 내 인생의 괴리감을
느꼈음....
여기서는 한 3~4개월 좀 넘게 밖에 일 안했는데, 카페특성상 여자손님이 많고 단체손님이 많았음. 저녁에는 와인바를 했었는데... 난 부잣집에서 자란사람들은 다 성품이 곱고 바른줄 알았음.... 근데 여기서 느꼈음 있는것들이 더함..
한번은 아메리카노 8잔을 주문받았음. 네잔씩 서빙하는데 아메리카노 머그잔이
쟁반까지해서 엄청 무거움 ㅠㅠ
손님 잠시만요 서브해 드리겠습니다 ~ 하면 좀 비켜줘야 정석인데 내말 다씹음.
그러다 휙 돌아보는데 내 트레이를 팍침.
어디서든 교육받으면 내옷에다 쏟으라고 교육받음. 그래서 순간적으로
트레이를 내 옷쪽으로 돌리고 내 옷 다 커피로 범벅됨, 그 과정에서 어떤여자
가디건에 그짓말안하고 커피한방울 튀김.
나한테 있는욕없는욕 다하면서 니 월급에서 물어내라고 이게 얼마짜린지 아냐고함
너 내 유니폼 안보임?ㅠㅠ 휴.. 이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맨날 토하다가
결국 걍 관둠.. ㅋㅋㅋㅋ 그래도 시급은 쎘는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음.ㅋㅋㅋㅋㅋ
8. 호텔연회장 알바를 했음. 이건 단기라서 견딜만했음. 단기야 늘 그렇듯이
지지고 볶아도 그 기간만 드럽고 치사해도 견디면됨.. 근데 호텔알바 유명하지만
알다시피 텃세에 욕 장난아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도 여기저기서 일해서
앵간하면 상처 안받는편인데 이건 사람이 할일이 아니라는걸 느꼈음 ㅋㅋㅋㅋ
결국 주말마다 가끔하다가 떄려침.. 일당 육만원정도 받은거같음..
근데 나야 호텔경영을 배울때인지라 복장을 다 갖추고 있었지만, 혹여나
급여가 쎄다는 이유로 혹하여 복장을 새로사는분들 절대 비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일은 아닌것같음.
9. 요거는 친구가 하고있는건데 가끔 도와주는 식으로 일했음.
길거리 노점에서 시계를 파는거였음. 친구가 하루에 50은 번다고 했었는데 안믿었었음.
난 원래 시계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지라 이게 잘 팔릴까? 했음
그당시 건대앞에서 팔고있었는데 3천원에 떼어온 시계.. 만오천원에 마구사감![]()
남친으로 추정되는분들이 여성분들께 마구마구 사줌.. 다들 망가질거 알지만
디자인이 귀엽고 그러니 사가는거 같았음.
근데 텃세 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조폭은 안만났는데 ㅠㅠㅠㅠ 진짜 옆에 노점들 사이에서
텃세 장난아님.. 며칠 도와주다가 안하긴했는데, 내친구도 하는말이 벌이에 비해
육체적 심리적 부담감과 공포가 너무 크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단기간 젤 많이 벌었던것같음.
10. 리서치 알바를 했음. 시간당2만원인데 운이좋아야 할수있었음. 근데 어쩌다보니
운이 좋아서 거의 매주했음. 이건 그냥 앉아서 돈버는 알바였음 ㅋㅋㅋㅋㅋㅋ
소주출시될때되면 소주맛 테스트하느라 고기먹으러 가고 레폿제출하면 끝~
어플리케이션같은거 출시전에 한 일주일 사용하고 레폿제출하면 끝~
처음 아르바이트할때는 어떤제품인지 알려주지 않음. 왜냐면 기업체의 이미지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흐트러질수 있기때문이라고함. 그래서 레폿제출한후에
몇일지나고나면 ㅇㅇ제품이었다라고 말해줌.ㅋㅋㅋ
내가 리서치했던던 오즈? 그거 첨 나올때랑 처음처럼쿨 ㅋㅋ 던킨신상도넛이랑
어디껀지 끝까지 안알려준 커피, 그리고 콜드x톤? 거기 아이스크림 이었음 ㅋㅋ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바였음.
11. 고깃집 알바를 했음. 위생상태를 보고 기겁했지만 나름 열심히함. 그러다 관둠
이유는 별로 남는게 없었음. 머 시급도 많이 쳐주는 편이긴했는데
시간비례 노동비례해서 별로였음.
12. 호프집 알바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남는게 별로 없는것같아서 관둠.
술취한 사람들 비위맞춰주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것을 느꼈음.
그치만 재밌는일도 많았음 하지만 짜증나는일이 더많았음^^ 게다가 시급이 높다는
이유로 혹해서 갓20대들이 많이할 수 있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야간수당을 붙였다는 전제하에 계산해보면 노동대비 절대 많이주는거 아님.
특히 여성분들 요새 세상도 흉흉하고한데 안했음 좋겠음. ㅠㅠ
13. 학교입학팀 알바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는데 입학팀으로 배정이 되었음.
학교의 기밀서류들을 볼수있다는 메리트가 있었음. 점심저녁 무제한 제공에
교직원들은 정말 펑펑노는구나라는걸 실감하며 교직원이 되고싶다는 꿈을 꿨음
물론 선생님들도 열심히 일한다는건 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공무원보다 더짱임
이때부터 좀 속물이 되기 시작했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사무알바
난 좀 방방 거리는걸 좋아해서 엉덩이 붙이고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맨날 타자치고 엑셀하고, 직원들 이유없는 신경질드립에 까이고 ㅋㅋㅋㅋㅋ
대신 나의 타자실력은 신이되었음.
15. pc방알바
휴학하고 학원다니면서 오전에 일할꺼찾다가 하게됨.
내가 있는 피씨방은 특이한게 초딩 출입금지였으며 거의 20대중반의 남성들이
많았음. 태어나서 화이트데이때 고백크리에 사탕10개 받아본게 처음이었음
신사동카페에서 일할때와는 사뭇다른대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복학하고도 계속 일해서 일년가까이 일했는데 사건 진짜 많았음
화장실 불키러 갔다오는 15초 사이에 금고털리고, ㅠㅠ
(내가 븅신이네 어쩌네 할것같아서 토를달아봄. 진짜 금고털이범들 작정학 온거라
안당할수가 없음. 카운터에와서 계속 과자랑 음료를 사댐. 그것도 한개씩..
그러면서 계산할때 금고 숫자를 대강 계산하는거임. cctv돌려보니 열고 돈가져가는데
10초도 안걸림. 나 진심 소름돋음...
)
뭐 그외에도 처음온 고딩담배피길래 피지말라고햇다가 니가뭔데 반말하냐고 나 때릴라 하는데 나랑 평소에 친했던 고딩일진들이 막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다투는데 대박웃겼음 마치 인터넷소설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 고딩들이랑은 일촌하고
가끔 길에서 만나면 아는척하고 안부물으며 지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고딩들은 성인이되었음...훈to the훈남들이 되었음
또 여기서 일할떄 나 이뻐라하는 조폭아저씨가 밥사다주고 그랬는데
한번은 시간내서 나가서 밥먹자고 번호 달라길래 넘 무서워서 번호주고
일 바로그만두고 폰번호 바꿔버림... 조폭아저씨가 얼굴은 안보는것같았음
16. 마트알바
내가 말을좀 잘함. 약간 사기꾼기질이 있음. 마트는 페이가 상당히 쎈편인데
(초짜는 5.5~6만? 경력 쌓이면 5천원씩 올라감 ㅋ 난 거의 7.5에서 8사이를 받았음 )
한번은 3일동안 팔으라고 준 분량 근무첫날 퇴근 두시간전에 다팔아버림
이때부터 소문나서 기획사마다 나한테 일해달라고 스카웃문의 쇄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한건 다팔아본것같음, 파라퀸이었음..
근데 마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는것이기 때문에..(일정이 맞는곳, 페이맞는곳,
고르다보면 멀리갈때도 있고 암튼 매장은 늘 바뀔수밖에 없음)
고작 몇일 하는것이기때문에 심적으로 약간 외로운면도 있음 ㅋ
나야 워낙에 혼자 잘놀기때문에 혼자밥먹고해도 외롭지 않았지만, 외로움 많이타시는분들은
안하시는걸 추천해드림..왜냐하면 어디까지나 돈받고 매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야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매출은 나와줘야함.. 게다가 은근 경쟁사와 매출땜에 신경전하는일이 허다함ㅋ
이건 기쎈사람이 해야하는게 아니라 하다보면 기가 쎄질수밖에없음.. ㅠㅠ
암튼 난 외로워서 ㅋㅋ 손님들이 사가지 않아도 말걸어주는게 그렇게 좋았음 ㅋㅋ
사가면 더좋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역시나 마트알바 뛰고있심 ㅋㅋ 놀러오셈 ㅋㅋ 영등포 롯x마트임......ㅋㅋ
아 그외에도 피자헛, 콜센터, 전단지, 나레이션, 옷가게 등등 엄청 많은데 기억이 안남 ㅠㅠ
넘 길어서 죄송...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