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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도 굴욕적이어야 제맛이지~!!!

만두나라 |2010.07.12 16:47
조회 288 |추천 0

 

안녕하세요 푸헐헐 부끄 여름방학의 한가로운 잉여생활을 즐기고 있는

 

20세 여대생입니당.

(나듀 이런 시작 해보고 싶었어요)

 

예전의 굴욕적인 사건이 하나 생각나서 톡에 올려봐야지 올려봐야지 해놓고

 

이제야 올리는 ㅋㅋ 이제 나도 음,슴체를 쓰겠음

 

 

먼저 제목은 제맛님의 "~~제맛이지~!!" 이 말투가 너무 재밌어서 나두 따라함

 

 

 

 

 

 

 

 

 

 

 

작년에 ㅋㅋ 컴퓨터를 키고 그 컴퓨터 사용자 비밀번호 걸려있잖슴

 

그거 비밀번호를 치려는데 당시 내 비밀번호는

 

내이름 영어와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한 평범한 비밀번호였는데

 

자꾸 비밀번호 창에 죽어라라고 치고 싶은 거임 ㅋㅋㅋㅋㅋㅋ

 

 

 

대체 내가 왜 이럴까............... 싶었음

 

 

그러다 문득.. 2년전(지금은 3년전이 된ㅋ) 그 때 일이 떠올랐음

 

 

 

 

 

 

 

 

 

 

 

때는 2007년ㅇㅣ었음

중딩졸업하고 고딩입학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엇뜸

 

그 때 내 컴퓨터는 루온 이라고.. 3보컴퓨터 에서 나온 모니터+본체 일체형 컴퓨터였음

 

당시 굉장히 획기적이었고 디자인도 매끈허니 예뻤음

 

 

 

그런데 갑자기 컴퓨터가 고장남. 그래서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3보 A/S센터에 전화함

 

 

 

 

 

다음날 직원이왔음. 컴퓨터를 가져감. CPU망가져서 28마넌 내노라함. 줬음.

 

 

 

다음 날 직원이 컴퓨터 가지고옴. 설치했는데 실망 또 이상함. 인터넷 문제가 있다함

 

<①포스>에 연락함. 그 날 바로옴.

 

핑테스트(?) 뭐 하더니 인터넷이 자주 끊긴다고 랜카드에 문제가 있는 거 같다 함.

 

자기가 갈아주고 싶은데 루온이 일체형이라 손대기 어렵다고 함.

 

3보직원 명함보고 전화함. ㅡㅡ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온댔음

 

 

 

 

 

1일 후 고슴도치 부모님이 나 예뻐함. 그래서 여자애 혼자 못둠. (부모님 맞벌이하심)

 

그래서 동생이 운동하는 애라 그 날 새벽훈련이 있었는데

 

그거 못가게 하시고 나랑 같이 3보기다리게함. 3보 안 옴. 연락 같은거 쿨하게 없음윙크

 

 

 

 

 

1일 후 내가 전화함. 왜안오냐며.

 

 

ㅡㅡ 담당 엔지니어 자다 깬 목소리였음.

 

급한 일이 생겨서....

 

...하. .ㅡㅡ 미치겠다 별들아..실망

 

 

 

빡춰서 전화 끊고 3보센터에 전화해서 다른 기사 불러달라고 함.

 

확인해보고 이 번호로 연락준다고 함.

 

5시간 기다렸는데도 연락 안옴윙크

 

 

 

그 5시간동안 서비스센터 전화 해도 안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에이에스 문의할때도 다시 전화준대놓고 안줬음)

 

 

 

그러다가 원래 담당이 전화함 ㅡㅡ

 

자기한테 알았다고 했으면서 왜 3보에 전화했냐고 함실망

 

이건 담당자가 중요한 문제라며 다음부터는 자기한테 전화달라고 함

 

3보직원한테 연락받고 자기하고 나하고 통화했으니 다른 직원 안보내도 된다고 했다함

 

 

 

그래서 내가 2틀이나 기다렸는데도 자꾸 미루길래 바꿔달라고 했다함

 

 

 

 

그러더니 갑자기 말 바꿈

 

루온이 개체가 없는 제품이라 물품이 별로 없다고

 

그래서 랜카드 도착하는대로 내일 와주겠다고 함

 

 

 

 

다음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중요한 담당자분이 안오시고 다른 분 오심^^

 

담당자 분이 아프셔서....

 

ㅇㅇ 어련하시겠음안녕

 

 

그리고 뭐 어찌저찌 고치더니 아직도 개선안됬다고 컴퓨터 가져감

 

 

 

그리고 또 1일후

 

내가 전화해서 언제올건지 물어봤는데 다시 연락 준댔음

 

전화가 몇번 왔었는데 난 찜질방이라 전화를 못받았음

 

그러나 집에 사람이 있어서 안심함

 

다시 전화했더니 내 휴대폰에만 전화해보고 ..ㅋ 안받아서 1시간만에 퇴근하심

 

 

 

 

 

 

다음날이 일요일이어서 결국 일요일 넘기고 2틀후 월요일

 

또 문제가 생겨서

 

화요일날 갖다준다함 ......ㅋ 빡쳐서 그냥 오늘 보내달라고 막 그랬음

 

 

 

우리가 CPU고쳐가지고 다른거 다 무상으로 해준건데

 

오늘 받아서 문제 생기면 돈 내야 된다는 식 ㅡㅡ

 

①포쓰에서는 공짜로 갈아주려고 하던 랜카드하나 바꿔줬으면서

3보얘네는 엄청 생색냄

 

 

 

 

 

이렇게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컴퓨터를 받음

 

내가 너무 빡쳐서..ㅋㅋ

 

비번을 설정하는데 죽어라 라고 설정함

 

 

ㅋㅋ...ㅋㅋㅋ...

그런데 일주일만에 컴퓨터 다시 망가짐짱

 

 

 

 

 

기사님 오전에 오심

 

그 날 엄마 집에 계심

 

 

 

나 방학이라 당연히 늦잠 잠부끄

 

컴퓨터 내 방에 있음

 

 

ㅋㅋㅋ 급작스레 들이닥치신 기사님ㅋㅋ 나님 급히 안방으로 피신해서 달콤한 잠에 빠졌음

 

 

 

 

엄마가 갑자기 날 깨움

비밀번호 뭐냐며.....

비밀번호 뭐냐며..... 

 비밀번호 뭐냐며.....

 비밀번호 뭐냐며.....

비밀번호 뭐냐며..... 

 

 

 

 

......................죽어라...

 

 

 

 

근데 설상가상인거

엄마 안방으로 와서 날 깨우지 않았음짱

 

 

 

 

내방에서 크게 소리지르셨음

 

 

 

 

"○○아~~ 너 컴퓨터 비밀번호 뭐니~~~!?당황"

 

 

 

 

 

 

..

 

...

 

ㅈㅈ..주.. 죽어라...땀찍

 

 

 

 

 

"비밀 번호 뭐냐니까아아안~~~~~~~~~~~~!?!?!?"

 

 

 

 

..ㅈ...

 

ㅈㅈ

 

 

ㅈ.주주주..

 

 

주주..

 

 

ㄱ ㅇ ㅓ  ㄹ ㅏㅏ~~~~~~~~~~!!!!!!!!!!!11

 통곡

 

 

 

 

나 크게 소리침

 

 

 

 

 

 

 

".....어어?!?"

 

엄마 당황함

 

 

 

 

 

죽어라라고 ~~~~~!!! ㅜ0ㅜ

 

 

나 그 와중에 못알아 들을까 다시 말해줌

 

 

 

 

 

 

..

.....

".. 저... 죽어라.. 래요"

 

 

 

 

엄마 날 수치스러워함

 

 

 

 

......ㅋ

 

 

ㅋㅋ

 

 

 

결국 이렇게 고치고 또망가지고 또망가져서

 

나 이제 3성것씀

 

 

 

할아버지들이 왜 3성꺼 쓰라고 하는 줄 알겠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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