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저는지금 여중생이구요 약1년전에 끔찍한일을 겪게되었습니다.
사건을 이야기하자면
저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오빠와 만나기로한날 갑자기 너무귀찮아져 만나지 않겟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오빠는 갑자기태도가 확 바뀌더니
자신을 만나지 않을거면 지금까지 자신과햇던 통화비를 몽땅 갚으라더군요 저는 짜증이나서 남자가 뭐그리째째하냐면서 돈을 주지않겟다고 했습니다.
제가 딱끊어서 주기싫다말하니깐 갑자기 비굴하게바뀌면서 자신의 얼굴이 못생겼을까봐 그러냐고 얼굴 괜찮게 생겼다고 괜찮다고 만나자고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귀찮고 짜증나서 안만나겟다고 잡아땟는데 갑자기
나는 너의학교와 이름과 나이를 알고있으니 너희학교에다 너가수건라고 남자한테 몸굴리고다닌다고 소문을내겠다고 했습니다.
이걸 누가믿겠냐 하시겠지만
그땐 생각이없는 너무나도 어린나이였고 진짜그러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일단 가겠다고했습니다. 그오빠는 만나서 그냥 화해만하자고 서로 사과하고 그러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버스를타고 그오빠가있는 동네에가는동안 계속 문자로 닥달을 했고 동네에 도착하자
자연스럽게 자신의집으로 유도했습니다. 자기지금 밖에 오래못나가니깐 그냥 집앞에서 사과하고 끝내자고..
그래서 그오빠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아파트였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이납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니 그오빠의 집문이 살짝 열려있었고 그오빠는 나오지않고 집안에서 들어와 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들어가지 않으려고 문을 활짝열고 여기서얘기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오빠는 저를 끌고 집으로들어갔고 저를 자신의방으로 데려갔습니다.
처음엔 그냥 정말 이야기만 하더군요
자기는 그냥 만나서 놀려던거였는데 너가뭐 어떻게어떻게해서 속상했다.그러니 너도 화를풀고 우리서로 화해하고 예전처럼 다시 친해지자. 뭐 이런말들을 늘어놓았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화풀겟다고 그러니 이제 집에가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집에가겠다고 화를내고 짜증을내자 그오빠는 저를 잡아다 침대에 눞힌다음
자신의 무릎과 팔로 제몸을 짖누르고 성폭행을 했습니다.
저 정말 평소에 기쎄고 힘도쎈여자앱니다.
목소리도 화통삶아먹은것처럼크고 욕도잘할수있습니다.
근데 정말 그순간만큼은 정신줄 놓은애마냥 하지말라는말만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더러운새끼의 손과 눈은 제몸을 더럽히기에 바빳지 제말은 들리지도 않아보였습니다.
이 글을쓰고있는 지금도 저는 분노와 수치로 손이 벌벌떨리고 벌써 눈물이 나려합니다.
저는분명 격한반항과 하지말라는 저의 분명한 의사표현도 했고 그 상황에서 제가 칠수있는 발버둥은 다 쳐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무소용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오빠는 저의 몸에 사정을하였고 전 정말 그대로 침대에 누워 눈물만 흘려댔습니다. 피가나왔습니다. 옷을 챙겨입으려는데 그오빠는 저의 옷입는것을 지켜봐야겠다면서
끝까지도 저를 가만히두지 않았습니다. 정말끝까지 저를 더럽혔습니다.
그렇게 그집을 나오려는데 그오빠가 절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지금여기서 씻고가라더군요 전 그곳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싶었습니다.
그오빠가 제 핸드폰을뺏어 협박도하고 화장실로 억지로 집어넣기도 했지만 끝까지 씻지않앗습니다. 그렇게 겨우 그집에서 나오고 저는정말 길거리앉아서 울기만했습니다.
집에이대로 들어가야하나. 집을나가야하나..이왕 더럽혀진몸 창녀나될까 하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집에돌아왔습니다. 아랫배가 계속아려와 화장실에 가보니 제 속옷은 피로 젖어있었습니다. 방으로돌아와 이불속에서 울기만했습니다. 정말 자살하려했습니다.
지금도 제 팔목에는 그때의 아픔이 새겨져 있습니다.
결국 혼자 자책하다가 부모님께 말하고 저는 센터로가서 몸을 검사받고 경찰에가서 진술도 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일이었지만 경찰아저씨의 자세한진술이 날 도와준다는말에 정말 자세하게 말했습니다.
옆에 여경 한분이계셨는데 그 여경께서는 절 비웃으시는듯이 "원래 남자는 여자가 반항하면 애굔줄알아~다음부턴 확실하게 반항해" 이러시더군요.
울면서 하지말라고 제발하지말아달라고 이런게 애굡니까? 깔려있는제가 반항을하면 대체 얼만큼할수있을까요 성인남자의 몸아래 깔려있는데 제가 뭘할수있었을까요.
그 오빠를 체포해오고 저희는 삼자대면을 했습니다.
그오빠는 끝까지 제가 자신과 키스를했고 분명하게느꼇으며 서로 합의후에 성관계를 했고 내가 돈을안주자 화를냈다고 이런 어이없는 거짓말들로 저를 당황스럽게 했습니다.
결국 결과는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증거가 없는 저로서는 채팅에서 만낫다는 이유로
제가 원해서 성관계를 맺고,그오빠가 돈을안줘서 분함에 거짓신고를 한걸로 끝났습니다.
저만 더러운년되고 끝이났습니다.
그오빠는 유치장에서 몇일자고 나오고 편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한테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기분좋았다고.
그리고 알고보니 그오빠는 28살의 아저씨였고 약간의 정신장애가있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성범죄처벌 정말 어이없습니다.
범인들도 정말 떳떳합니다.
오히려 죄없는 피해자들이 고개숙이고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뒤로 저는 잘때마다 그장면이 자꾸떠오르고 떠올라 매일밤 울다가 잠이듭니다.
꼭 제가 죄인이 된것만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발 저같은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줄어들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