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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서울 스퀘어, 서울의 첫 느낌을 이야기 하다.

http://www.cyworld.com/skyelephant82

 

 

뉴욕에는 타임스퀘어가 있고,

샌프란시스코에는 유니온 스퀘어가 있다.

명동에는 눈스퀘어가 있고

영등포에서 타임스퀘어가 있다.

그리고 서울역에는 서울스퀘어가 있다.

 

나는 좀 싫다 이런 이름.

스퀘어라는 건 광장인데, 우리나라는 왠지 Mall 대신에 항상 스퀘어를 부친다는거

 

사족이다.

 

 

 

 

어쨌든 서울역을 방문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서울의 첫 이미지를 밝혀줄 조명이 예쁘기로 유명한

서울 스퀘어

매일 보기만 하다가, 날잡고 들어가기로 한다.

 

 

 

 

 

 

서울 스퀘어는 사실 대우증권 건물의 지하이다.

딱히 그렇게 밖에 못부르겠음.

 

 

지하로 내려가는 길, 서울 스퀘어라는 예쁜 조명으로 꾸며놓았다.

 

 

 

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간판이다.

이곳도 다른 쪽 문으로 들어갔을때의 입구이다.

언젠가 저런 모양으로 나도 디자인을 한적이 있었는데,

친구들 사진들 다들 붙여 놓고,

딱히 창의스럽진 않지만 예쁘다.

 

 

 

 

벽에 이곳에 있는 음식점, 상점의 목록들이 이렇게 조명으로 되어있다.

독특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예쁘다.

 

 

 

지하로 내려오는 길도 이렇게

나름 컨셉인듯 싶다.

 

 

 

 

일단 여기는 2층이다.

3층 이상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회사니깐,

2층엔 태국 레스토랑도 있었고 했는데,

어쨌든 이곳은 쉬는 곳인가 보다.

조약돌은 닮은듯한 저곳 괜츈타.

 

 

 

요즘은 위 조명을 저렇게 하는게 유행인가 보다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에 갔을때도 이런 모양이었는데

 

 

 

 

에스켈레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는길

 

 

다른쪽에도 있다.

다듬어 지지 않은 바둑알 같은 의자이다.

의자는 마음에 든다.

 

 

 

아까 그쪽

 

 

 

 

 

여기는 의자 하나는 괜츈하다.

지하로 내려왔다.

거대한 의자들이, 예쁘게 놓아졌다.

거대하다 증말.

 

 

 

 

화장실이다.

오른쪽 앞은 남자화장실이고, 왼쪽 뒤는 여자화장실이다.

화장실 정말 좋다 여기

관광과의 습성상, 어딘가 가게 되면 화장실이 먼저 보인다.

화장실이 어떠한 장소를 대변해주는 가장 중요한 곳인거 같다.

 

 

 

 

이건 2층에 있는 화장실이다.

흑, 오설록을 마치 옮겨 놓은듯한

아이노트를 옮겨 놓은 듯한 이쁜 색깔

 

 

 

 

 

다시 지하로,

지하엔 예쁜 벽화가 있다.

사람을 형상해 놓은,,,,

여길 사진을 찍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온다.

무슨 이유로 찍냐고 한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릴까 한다고 했다.

작품이라서 그러니, 신상명세를 주면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찔릴거 없어서,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주었다.

그 여자, 나에게 관심있었던걸까?

잠시 무식한 소리를 해댔다 I'm So Sorry~

 

 

이 벽화 너무 예쁘다.

눈을 지그시 감고 보면 여러 사람들이 있는듯 싶다.

색감이 대단하다.

 

 

계속 찍어댔다.

나는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주었으니깐

 

 

이러한 색감이 좋다.

전에는 촌스럽다고 하여 무조건 심플한 색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화려한게 좋아진다.

할머니가 괜히 샛빨간 색을 좋아한게 아니었나 보다.

 

 

 

 

아닌듯 싶지만 각자의 표정들을 가지고 있다.

자전거가 여긴 참 많다.

여기도 한국에서 불고 있는 자전거 열풍인가 보다

 

 

 

하이~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U?

I'm ok, Thanx

 

이런 분위기? I'm sorry 

 

 

무거운 짐을 드신 아저씨, 정말 힘들어 보이고

나만한 다리를 가진 왼쪽 아줌마도 있고

탱크탑 입고 운동할만한 그 옆 아줌마도 계신다.

꽉 찬 느낌이다. 모두

 

 

아저씨, 어서 일어나요, 길에서 자면 큰일나,

자우림의 노래가 생각난다.

 

 

올레, 여긴 댄스 파뤼 분위기가 물씬,

 

 

야외로 나왔다~!!

빤지(나비) 나무가 있다.

대단한 힘이다.

나비를 보면 100% 빤지 생각이 난다.

하필 나는 코끼리여서 둔해보이지만

빤지는 팔랑팔랑 날아갈거 같다.

 

 

나무가 아무리 봐도 예뻐 보여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았다.

벽에도 사뿐히 안자 있는 버러쁠롸이~

 

 

 

꽃도 없는 나무에 무신일이나 나비들아~

 

 

벽에 꿀발라 놓았니? 나비양?

 

 

 

아~~~~

멀리서 보니 너무 예쁘다

 

 

여러 방향이라고 했지?

그옆 커피빈 너무 한산했어,

 

 

 

팔랑팔랑 나비들

 

 

 

 이제는 나비들하고도 안녕할 시간

빠잇~

 

 

 

이곳도 야외다.

아까 벽에 붙어 있는 아저씨 아줌마 꼬맹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기타를 메고~ 달리는 아저씨

 

 

자전거 뒤로 아까 나비나무도 보인다

나비나무로, 산책가는거뉘?

 

 

 

여러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군,

 

 

나는야 빛의 속도로 달린다.

마치 광고의 한장면 같아, 게토레이~

 

 

느껴지는가 속도감,

대단하다.

 

 

자전거도 빛의 속도

 

 

달콤해 보이는 연인들이 이곳에서도 염장질이네

 

 

아가씨가 꽃같이 예뻐서 나비가 날아든다

 

 

 

근엄한 표정의 아저씨와, 근엄한 표정의 비둘기들,

 

 

 

시크하신 불독,

불독 너무 불독스럽게 표현되었음

 

 

 이 여인을 빤지로 임명하노라~

 

 

 

꼬마야 갈매기 잡으면 지지야~

 

 

불독의 뒤모습은 대충 이러함

 

 

빨리 서울역 고치고 있는게 완성되야 완벽한 그림이 될듯

 

 

 

나비나무, 벽화, 그리고 이 야외 조형물들이 모두 데이빗 아저씨의 작품이다.

어디나라 사람이랬는데, 까먹었다.

유럽쪽이었던거 같은데

 

 

아~~~~ 행복해보이는 사람들

 

 

바로 이곳은 서울 스퀘어 Mall입니다.

 


뒤로는 박군이 일하는 힐튼이 보인다

 

 

여기다가 파킹하세요

발렛은 없습니다.

 

 

슝슝,

 

 

아까 이야기 했던 커피빈,

너무 한가해서 당황했다는

 

 

서울스퀘어의 건물

 

 

 

 

 

좋았다.

서울답지 않는 한가로움도 좋았고

무엇보다, 예쁜 조명들이 좋았다.

밑에 여러가지 먹을만한 음식점도 있었고,

바쁘신 직장인 커플들, 밥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질꺼면

여기 좋아용.

 

스퀘어라는 이름 여전히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도시여행!

그럼 안녕~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힘내세요|2010.07.21 09:38
커플 데이트 장소 추천하지말고 커플 되는 방법좀 알려줘라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64244910 베플되면 남들 다하는 싸이공개 베플도 됐는데 싸이공개 못하게 하면은 그건 개 나 돼지지 사람이 아녀 ! 안그래유 ?ㅋ
베플새콤22女|2010.07.21 08:55
막상가면 오분이면 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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