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가 대구에 처음 건설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입주하였습니다.
하지만 입주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대우에서 시공한 외부발코니에서 물이 세어들어와서 마루와 벽지가 다 젓엇습니다.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대우에서 보수를 하였지만 마루를 철거하느라 새집이 많이 더러워졌고 여관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입주한지 3년이 지나고 아래층에서 누수가 있다고 하여 누수탐지하는 사람들을 불러 확인해보니 이건 대우의 부실공사라서 보증기간은 지났더라도 이런 경우는 보수해 줄거라고 전화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우AS에 문의하니 대우의 잘못이라도 보증기간이 지나 처리해 줄수 없다고 하는데 고객에 대한 답변의 일관성도 없고 고객상담 태도가 황당할 정도로 불친절하였습니다. 거실을 파헤쳐 보니 온수라인의 T자 연결부위에서 물이 미세하게 세어나왔습니다. 배관이 하나가 짧은데도 자재를 아끼려고 억지로 연결하다보니 거기서 누수가 발생한 것입니다.
입주초기부터 T자 연결부위 근처의 벽지 등이 젓고 곰팡가 발생할 때 누수라고 주장해도 벽이 마르지 않고 도배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더니 아래층에 누수가 있으니깐 그제서야 하자보증기간 2년이 지났다고 나몰라라 하는 태도에 억울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자기간 안에 하자가 생기면 눈가리고 아웅하고 덮어두다가 하자기간이 지나면 나몰라라 하면서 광고에만 열올리는 대기업의 태도에 대한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