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89년생 예비역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 처음 써보네요,,ㅋㅋㅋㅋ
제 사랑하는 여자친구 자랑좀 하려구요^^
저희가 사랑한지 어느덧 1000일이 지났네요ㅎ
대학교 1학년 2학기때부터 사랑을 시작해서
156일 사귀고 저는 육군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여자친구의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입니다.
((순천............ 땅끝마을 해남 바로 위에 지역이죠..))
저는 군대가기전에 바람을 한번 피웠습니다.
그걸 군대가서 첫면회 전날에 들켰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두번다시 안 그러겠다는 말을 믿어주었습니다.
저의 부대는 인천에 있었구요.
왕복 10시간.. 차비만 8마넌정도..
2주일에 한번씩 면회를 와주었습니다..
면회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싫어하는 알바를 하였고..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날도 꼬박꼬박 챙겨서 택배 붙여주었구요.
휴가 나올때쯤 되면 옷도 미리 사주고..
돈도 없으면서 제 생일날 명품시계도 사주었구요..
심지어 저희 어머니 생신날 비싼옷도 사주었어요..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러케 저한테 돈쓰다보니 여자친구 한달 생활비가 단돈 만원이였었데요..
친구들 맛잇는거 사먹어도 자기는 그럴수 없었고.
친구들 쇼핑하면 자기는 아이쇼핑밖에 할수 없엇고.
친구들 술먹고 바다가고 하면..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고......................
2년동안 그랬던거에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절대!!!!!!!!!!!!!!!!!!!!!!!!!!!!!!! 거짓말을 안하구요ㅠㅠ
그런 여자친구에게 제가 한거라고는
선임한테 받은 스트레스 여자친구한테 저나해서
쌍욕하면서 괜히 씨비걸어서 싸우고........
제가 괜한 걸로 씨비 걸어도 항상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주었죠..
제가 스트레스 더 받는걸 시러해서,,
맨날 콜렉트콜해서 부담을 주고..
기념일 챙겨준거 하나없고....
정말 준거라고는 생각해보니까 아무것도 없네요..
아마 군생활보다도 더 힘든 생활을 했던 여자친구였던거 같아요..
대학교도 저랑 같이 조금이라도 더 같이 다니고 싶어서 1년 휴학도 했구요..
여자친구는 저에게 모든걸 걸었죠..
그런 여자친구에게
맨날 보면 길지나가는 여자한테 이쁘다,, 몸매조타,, 이런말만 하고.............
제가 다른 여자랑 연락하는것도 눈 감아주고......
이러다 보니 어느새 1000일이 되었네요..
저와 여자친구는 서로 처음사귀는 커플이랍니다..
애교에 '애'자도 모르던 여자가 애교도사가 된 그녀..
1000일동안 항상 저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게 해준 그녀...................
항상 저를 믿고 따라주는 그녀......
사랑을..
알게해준 고마운 그녀죠.
이젠 제가 그것들을 평생 다 갚으려구요..
막상 쓰려니 어색해서 많이 못쓰겠네요..ㅠ
* 아 방금 우연히 톡보다가 여자친구가 예전에 쓴 톡을 보았어요..
제가......... 바람피워서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200일 되었을때쯤에 쓴글 같은데..
혼자 속앓이 햇을꺼 생각하니..;; 정말 미안하고 가슴아프고..ㅠ..
미치겠네요ㅠ
이런글 써봤자 모두들 저에게 나쁜놈이라 욕하시겠지만,
이젠 여자친구에게 사랑만 퍼부으려고 반성겸 톡이 되서
여자친구가 보게 되어, 행복의 미소를 지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씁니다....
남성분들...... 여자친구에게 뭐든지 한번 양보해보세요.
그럼 여자친구들은 남자친구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꺼에요^^
모두들 이쁜 사랑하세요^^!
###톡되면 완전 이쁜 여자친구 사진 공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