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바를 하면서 2

뜨거운만두 |2010.07.21 02:26
조회 696 |추천 0

ㅋㅋㅋㅋㅋㅋ아 길이 너무김ㅋㅋㅋㅋㅋㅋ

이어서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

 

ㅋ그리고 가끔 장사하다보면은 이런손님도 있음 ㅋ

고기를 사가지고 감ㅋ

 

근데 여기에 오래 일하다 보면 손님이 사간 고기 무게랑 가격만 봐도

어떤 손님이 사간지 바로 알수있음 ㅋ

 

초짜때는 몰랐는데 정직원 되고 시간 지나니 그냥 깨우치게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고기를 팔았는데 ㅋ

캐셔(계산원) 아주머니가 밤10시 넘겨 고기를 가져옴 ㅋ

고기도 꽁꽁 얼어 있었음 ㅋ

 

장난치나........생고기를 파는 곳이라 얼리게 되면 판매자체가 불가

시식으로 사용하던가 폐기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6등분으로 잘게 썰려져 있는 고기였음 ㅋ

 

ㅋㅋㅋㅋㅋㅋ종니 빡쳐서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남편이랑 같이온 중년 부부였음 ㅋ

 

벼르고 있었는데 그 몇일뒤에 또 고기사러옴 ㅋ

그래서 고기를 파는데 얘기햇음 아줌마한테 ㅋ

 

손님 . 저 손님한테 못팔겠습니다

(아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ㅋ 여기 혹시 집더하기

사무실이나 본부에서 일하는분 계시면 걍 넘어가주세요

이런곳 진짜 많을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분도

직장상사 짜증날때 욕하고 그러잖아요 비슷하게생각해주셔요)

 

손님 : 왜요?

 

나님: 저번처럼 또 고기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넣어두실꺼잖아요

 

손님 : .............아........미안해요;;;;;;;;;;;;;;;;;;;;;;;;;;;;;;;;;;

 

그리고는 그손님 고기 안사고그냥 가버림

그후로 쇼핑은 하러 오지만 고기는 안삼ㅋ

 

솔직히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님들도 있겠지만.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짜증나는 일중에 하나임

 

모든것은 역지사지라고 누가 말했음 ㅋ

 

그리고 어느날은 시식을 하는데

이게... 마트 일하면 압니다

시식하면 불쌍한 사람들이나 노숙자  아저씨들이

 

시식을 많이 하고 감.

솔직히 제 3자 입장에서 보면은 측은하고 챙겨주고 그러고 싶고

실제로 매장에서도 주부사원들이 그런분은 시식물량 동내서라도

먹이는 분이 계심.

 

근데,...이게 또 ㅋㅋㅋㅋㅋ 저는 장사 잘되는날은 그냥 신경 안쓰는데

안되는날은 삘받는 날이 있음 ㅡㅡㅋ

 

한번은 그냥 드시게 냅두는데 덜익은 큰 고기를 직접 잘라 먹으려 하는거임

그래서 막았음 안익었다고 ..

 

그렇게 눈치와 기싸움을 하다가

옆집 고기아주머니가 얘기함

 

저사람 공개수배 나온사람 닮았다고

살인 용의자 ㅡㅡ

 

헐 진짜에요 ?

 

그런데 그 아줌마 남편이 경찰임ㅋ

바로 남편한테 전화하니까 남편 불같이 달려옴

 

그리고는 그 사람한테 신분증 요구하고 동행함

진짜 너무 똑같이 생긴거임...............

 

그런데 웃긴게 그 사람도 아니면 아닌거지 따라갔음 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구 그사람 지금까지 얼굴을 못봄

 

진짜 수배자인지 ㅡㅡㅋ

그일있고나서는 6개월넘게 매장에 나타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집더하기 일하면 재밌는게

누나들이 이쁨 ㅋ

매장마다 틀린데 여기 누나들은 이쁜편임 ㅋ

 

흡연실 가면 화장품, 시식알바 , 고정누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들 보는 재미에

갈때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이 소주한잔하고 꼬드기고 싶음

 

근데 매장에 일하며 배운게 소문이 참 무섭다는거임

그래서 함부러 진심 마음없으면 접근하고 말걸면 조짐ㅋㅋㅋㅋㅋ

 

소문이 참빨라서 누군 좀 세일하는 여자고

누군 어쩌고 저쩌고

 

글구 소문이 더럽게 나서 같은 술집에서 술만 마셔도

야 어제 누구누구랑 술같이 먹었다면서?

 

이렇게 소문남 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도 한번 조질뻔함 매장 그만두려 했었음ㅋ

 

시식하는 진짜 못생긴 애가 있는데(매장서 사람없어 알바쓴다고 들음;;)

걔랑 같은 술집에 있었는데

 

아,,,,,외모평가 하면 안되는데;;;;;;;좀 심했음

 

걔랑 우연히 같은 술집에 있었는데

다음날 술 과음해서 일을 재낌

근데 공교롭게도

그여자도 일을 재끼게됨 ㅡㅡㅋ

 

그래서 모레 출근했더니 매장에서 들리는 말들이

 

야 니 걔랑 모텔갔다며 ㅡㅡ;

헐.....................

 

그 소문이 주부사원들까지 얘기할정도였음;;;;;;;;;;;;;;;

그래서 진짜 그만두려고 마음먹은적도 있었음 ㅋ

 

아 글이 점점 두서없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주기 바람ㅋ

글재주가 없음 ㅋ

 

아 글구 집더하기는 매 정시가 되면은 로고송을 틀어줌

그래서 매장 근무자가 폰과 시계가 없어도 시간을 알수있음 ㅋ

 

그리고 매장별로 전년도 데이터를 근거로 하루 매출 목표액이 있는데

그 목표액을 넘기면 팡파레 개념으로 음악을 틀어줌

 

나님은 가끔 듣는데 축산에서 목표달성을 하면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쌩뚱맞는 음악이 크게 나옴

 

글구 수산 농산 축산 가공 다 나눠서 축하송이 있음ㅋ

혹시 쇼핑하다가 듣게 될지도

보통 저녁9시나 11시 사이 보통 그쯤 많이 나옴ㅋ

 

쇼핑하다가 쌩뚱맞은 음악이 나오면은

아 어디선가 매출 목표달성 했구나 생각하면 됨ㅋ

 

그시간엔 거의 발라드가 많이 나오는데

갑자기 땡벌이 나온다던가 쌩뚱 동요가 나온다던가하면

그렇게 생각하면됨ㅋ

 

아 그리고 생각했던 내용들 진짜 많은데

생각이 나질 않음

 

..........한개 있다면

 

이건 전국 집더하기 축산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봤을 얘기임

못들어 봤다면 간첩이거나 초보임ㅋ

 

 

예전 대구 성서점인가?

그 점포에서 있었던 실화라는데

축산섹션의 전설로 내려옴ㅋ

 

여름이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한우가 너무 먹고 싶어서

한우고기를 사서 쇼핑을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돈이 없었던거임ㅋ

 

그래서 쇼핑한 한우고기덩어리를 머리에 올리고

모자를 씀ㅋ

 

그리고 자기도 까먹은채로 쇼핑을 계속 하게 되었는데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데

 

캐셔가 . 고객님~ 머리에서 피가나요!

라고 말하니까

그 영감님이 응? 하면서 자기 이마를 만지는데 진짜 피가 흐른걸 발견함

 

소피는 참고로 사람피랑 흡사합니다.

진짜 모르고 보면 핏물이 사람피같음.

 

그래서 그 영감이 깜짝 놀래서 모자를 벗었는데

계산대에 툭 하고 떨어진 한우 한덩어리..............

 

계산원이 벨을 누르고 보안이 달려와

그 할아버지를 잡아갔던 얘기.

 

근데 사연이 조금 안타깝고 웃기고 황당한지라

훈방조치하고 끝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해보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고기도둑 존니 많음 ㅡㅡ

 

예전에 어떤 아줌마가 고기를 훔쳐가다가 걸렸는데

경찰조사때 판매했던 직원과 그 아주머니가 같이 출석을 했는데

판매직원이 하는말이 그 당시에 가장 좋은차를 타고 오더라고함ㅋ

 

있는 사람들이 더하다는것을 느낌 ㅡㅡㅋ;

 

아 ....... 머리아프네 글도 재미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생각해보고 매장이야기 재밌는거 있음 또 올릴께여 ㅋㅋㅋㅋㅋㅋ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