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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하며 너무 힘이 드네요..ㅜ

지친맘 |2010.07.22 11:50
조회 712 |추천 0

결혼6년차 된 직장맘입니다..

5살된 딸아이와 11살차이나는 신랑..

전 결혼하고 바로 일시작했고 아이는 항상 놀이방,어린이집,유치원을 전전긍긍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본론은 같이 일을하는데 가사일을 전혀 안한다는겁니다..

신랑은 유통업을 하고 전 경리업무를 하거든요...

저희 주말에 놀러가보거나 아이데리고 어디 바람쇠러 간적도 없습니다.

그러타고 시간이되고 워낙에 돌아다니는거 실어하는사람인지라 엄두도 잘 안나구요...

전 회사에서 끝나자마자 아이데리러가서 집에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숙제바주고 바로 신랑 밥준비에 집안일하고 저도 씻고하면 10시~11시 됩니다...

참고로 집에왔을때 밥이 차려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이런일이 반복이 되다보니 아이한테도 짜증내게 되고 제 자신스스로가 너무 지치는거 같아요...글타고 제가 집안을을 하고 있을때 아이랑 잘 놀아주냐 것도 아닙니다.

집에오면 씼고 차려노은 밥먹고 바로 누워서 티비보다 자는겁니다...

아이는 아빠랑 놀려고 해도 티비본답시고 말시키면 대답도 안하니 당연히 저한테 해달라고 하는게 많겠죠...

그럼 저는 신랑한테 머라하게 되고...이게 계속 되풀이되서 같이 일하는데 좀 같이 도와주고 하자 그러면 본인은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저는 앉아서 하는거 아니냐고 집에오면 좀 쉬고 싶다 그럼니다..그럼 저는 회사서 노냐구요~~~머리쓰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힘든데 말이죠.. 이제 하도 얘기했더니 말만 하려하면 또 시작이냐 그러고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안는거 같습니다..그런사람보고 저도 지쳐서 더이상 암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지금 사정이 그럴 사정이 아닌지라 다른사람들은 그냥 과감히 일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나 보라고 하는데...아이도 유치원갔다오면 힘들다고 하는데..

아이도 저도 정말 지치고 힘드네요...

글타구 이혼을 하자니...힘들어서 바꾸고 살려하는데 잘 바꿔지지가 안네요...

나이차이가 만이나면 사랑받고 잘 산다는데...

지금은 아저시같은 맘만들고..정말 지치고 힘이드네요...

맞벌이하시는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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