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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여자와 거짓말하는 남자

말랑 |2007.10.20 22:17
조회 1,243 |추천 0

지금 저희 둘이 같이 있는데 서로 싸우다 답이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글써요

저희 둘한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까 길다고 그냥 가지 마시고

꼭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

 

*검은색은 남자친구가 쓴거고 파란색은 여자친구가 쓴거예요*

 

 

저는 23살 건장한 남자 입니다

근데 제가 지금 여자친구랑 2년을 넘게 사귀고 잇습니다

요번에 한번 싸우게 됫는데

그일로 누가 서로 잘못되고 집착이 맞는지 판단 한번 내려 주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건 경위는 제가 서울에서 살고 여자친구가 인천에서 사는데

제가 일을 12시간이 넘게 일을 합니다

일이 끈나면 새벽 2시정도 이렇게 되서 여자친구를 자주 볼수가 없는데

어느날 일을 끈나고 제 친구를 만나기위해 저희동네로 갓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몰랐어요. 집에서 자는줄 알았지..그리고 평일에 저 보러 오라고 하면 피곤하다거나 하는 핑계로 잘 오지도 않아요..)

동네 호프집에 갓는데 친구와 친구 여자친구랑 그 친구들이 잇엇습니다

물론 남자들도 많앗고요

저희가 다뭉치면 한 15명정도되는데..

대충 좀 많습니다

그자리에가서 좀잇다가 집에갓습니다

근데 얼마후 그자리에 잇던 친구 여자친구에 친구 한명이 저에게 일촌신청을 햇더군요

저는 월래 싸이를 잘안합니다....근데 여자친구가 제꺼싸이를 하다가 일촌신청이

와잇는걸 보고 저한테 물어봤습니다

여자친구 : xxx누구야??

나 : 누구??(저는 이때 정말 몰랏습니다)

여자친구 : xxx누구냐고?

나  : 모르겟는데(이때도 몰랏습니다)

여자친구 : 너친구 zzz도 xxx알던데

나 : 모르겟어 얼굴을 봐야알겟지

여자친구 : zzz한테 물어봐(저번에도 이런일이 두번 있엇거든여. 한번은 알고보니 나이트 가서 번호딴 여자였고. 한명은 끝까지 모른다길래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엔 뭔가 직감이란게 있자나여...그래서 끝까지 모른다길래 의심이 가서 한번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친구에게전화거는중...............

나:그냥 아는동생이래

여자친구 내친구 zzz에게 전화거는중....

(제가 제 남자친구랑 그 친구랑 입 맞출꺼 같아서 그 여자 번호를 알려달라고 햇더니

자꾸 물어볼께하면서 질질 끌길래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zzz가 말하기를 자기가 사겼던 여자의 친구라고. 예전에 자기 만나면서 한두번 봤다고...솔직히 이말듣고 제 생각에는 한두번 만난애가 제 남자친구 이름이랑 싸이를 어떻게 알고 일촌신청했을까 싶어서 몬가 있을꺼라고 생각하고는 그 여자에게 직접 물을려고 번호를 물어봤더니 모른다더라구여.)

제친구가 전화통화를 해서 애기를 해줬습니다..

그냥 한두번 자기 만나러 왔다가 만난거라고

그래서 그렇게 여자친구랑 싸우고 난다음

여자친구가 저에게 이제 두번다시 만나지말라고해서

(전 이때 정말 충격이였어요. 저한테 거짓말 하고 술먹은것도 화나는데 .제가 평소에  여자 만난적 있냐고 하면 한번도 없다고 그러길래. 정말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남자친구 믿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이더라구요.. 한두번 본 이름도 모르는 여자가 왜 제 남자친구한테 일촌 신청을 했으며. 제가 그걸로 화를 내니까 첨엔 모른다고 그러더니 여자로 안보이는데 만나면 어떻냐는 식으로 저에게 그것도 이해 못하냐고 조카 지랄하는거예여. 그만좀 하라면서 되려 화를 내더군여. 저희 둘다 서로 믿음이 부족해서 각자 싸이 일촌 남자여자 다 끊고 번호도 바꿨거든요. 그 뒤론 정말 믿었는데. 서로 집도 멀고 솔직히 거짓말 하면 안보는 이상 모르는거잖아요. 그걸 빌미로 그동안 저에게 이런식으로 속여왔었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에 남자친구가 거짓말이 좀 심해요. 남자친구 말로는 제가 집착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거짓말 했다 하지만. 나중에 거짓말 한걸 알면 더 화나는걸 모르는지. 매번 거짓말 하더라구요. 차라리 걸리지나 말지.. 정말 배신감 느껴도 다신 안그런다고 해서 믿고 또 사귀고 또 거짓말하고 암튼 저도 헤어지고 싶을때 한두번 아니지만 좋아하니까 참고 안그러겠지 하면서 사귄게 벌써 2년 이네요.. 그리고 저 처음부터 이랬던것도 아니고 맨 처음 믿음 깬것도 제 남자친구구요. 왜 남자들은 자기네 들이 못 믿게 한건 생각 안하고 의심하고 집착 하는 여자만 나쁘다고 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 여기다 다 쓸순 없지만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다 참아왔거든요. 남자친구가 절 사랑하는 마음까지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변한건 사실이거든요..암튼 그래서 남자친구랑 말도 안통하고 그렇게 심하게 말하는걸 보고는 화가나서 다신 보고싶지 않더라구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정말. )

제가 물어봤습니다..

만약에 친구를 만나러갓다가 또 잇으면 어떡하냐

그러더니 바로 집에가래요

(전 이렇게 말 안했어요 친구들 만나기 전에 전화해보고

여자들도 있으면 가지 말라고 했지.)

대충 여기까지 보시면 다 아실거에요

저 여자친구만나면서 참 많이 양보햇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도 물론 별로 없어지만

아는 여자전부 연락끊고 친해던 사람들이랑도 그래왔습니다

(저도 똑같아요)

술도 끊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열심히 햇습니다

(술을 끊긴 몰 끊어.. 먹다 걸린적 한두번 아니구여 지금은 웬만하면 저 있을때는 먹게 해요.

글구 처음에 술 못먹게 한 이유가 남자친구가 주사가 심하거든여. 그래서 못먹게 한거예여

글구 친구들 안만났다는건 말이 안되요 왜냐면 친구들이랑 같이 일하거든여 어이없죠)

그여자랑도 연락하고 아니라는데

끝까지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제여자친구는 되고 너무 이기적입니다

잘 판단해주세요

저 여자친구 사귀면서 친구들이 연예인이냐고 자꾸 말합니다

제친구들많은데 저랑 딱 셋명이서 일합니다 여자친구가 제가 일이 늦께끈나니까

그때 친구만난다고 하면 이늦은시간에 왜만나냐면서 맨날 못만나게 합니다

(저만나면 맨날 피곤하다면서 잠자리도 안한적 많구여. 솔직히 이러면 저만날땐 피곤하고 친구들 만날땐 안피곤한가 생각 들잖아요. 일도 맨날 지각하고 힘들다는말 달구 살면서 친구들 만난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2년동안사귀면서 만날때마다 잠자리를 햇습니다..(1주일에 잘해야 2번 만나요)

정말 힘들고 몸이 피곤할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그래서 피곤할때 뺏습니다..여자친구 막화냅니다 제가 잠을 한숨도 못자고 일해서 피곤한대

여자친구는 백수라 맨날 집에서 잠도자고 쉬고 친구들만나서 웃고 떠들고 술집가도 아무말안하면서 제가 그러면 장난아닙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거짓말이 됩니다

제가 잘햇다는건 아니지만

여자친구도 잘못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 그렇게 만들엇다는데

제가 잘못해서 이런건가요

잘즘 읽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그 여자랑 통화했는데 원래부터 알던 사이고 그 zzz랑은 연락도 하고 자주 만난다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아니라고 하는데 번호도 모른다는 그 zzz도 그렇고 . 전 도대체 누구말을 믿어야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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