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것
180인여자 동안인여자 마른남자 본인들은 콤플렉스겠지만 저는 엄청부러움
키라도 크던가 귀엽기라도 하던가 말라서 연약해보여서 챙겨주고싶다던가
아오 그게나음
저는 대한민국에서 못생긴여자로 삼
대한민국 시리즈에 다들 키커서자랑하냐 귀여운데뭐가문제냐 이렇게악플달았겠지만
이글은못달꺼임 못생겼다는데 뭔말이필요함 어쩌겠음 위로밖에
이얼굴을가지고 몇년달고살다보니 그렇게 못볼정도로 못생긴건아닌것지만
예쁜건확실하게아님 어디서 예쁘다는소리는 못들었으니까
내사진은 차마 올릴순없고 대충 인상을 말해드리겠음
일단 전형적인 못생긴외모임
1.쌍수가절실한눈 : 가인,한지혜..등등 분들 경우는 정말매력적인 눈임. 하지만 난그런매력이라곤 개나준듯.
팬슬아이라인을 눈 위쪽에(그니까 윗속눈썹있는곳) 그리고 몇번 눈감았다뜨면 그게 마치 다크처럼 밑쪽에번짐. 그래서 윗속눈썹쪽은 붓펜쓰는 번거로움(붓펜써도안보임).그래서 아이라인은 죄다 방구석에 썩히고있음.
나도나름 눈위에 선을만들고싶어 쌍테,쌍액을 사서 한번도전해봤음. 쌍테...하..이건뭐 병맛됨 쌍수한지3일된사람눈같아서 때려치움. 그래서 쌍액에도전했지만 아예..아예 내 눈두덩이 지방들을 버텨내지못함. 가엾은 쌍액..쌍액역시 썩혀두고있음
그리고 눈커풀에 지방이 잔뜩껴있음. 매일 눈위에 지방꼬집어서 분해시키려는 소망을안고있음. 저번에는 글쎄 잠결에 꼬집고있었나봄. 근데뭔가 진짜분해되는듯한 기분이들어 쎄게 꼬집었음(잠결이라 아무느낌안들었음). 근데 헐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봤는데 눈두덩이에 핏줄이터져서 빨간점들이 ㄷㄷㄷㄷㄷㄷ꼬집은곳 상처생김. 학교가니까 니집에 고양이키우냐면서
BUT 보는사람들한텐미안하지만 쌍수할생각은없음 왜냐면 아프니까
2.갈피를못잡는콧대 : 헐 내코어딨어??? 유치원때 어렴풋이 기억난다. 유치원선생님께서 매일같이 하셨던말 "OO아..매일 하루에20번씩 여기(콧대)잡고 세워줘" 그말을 흘려들었던게 잘못이지 진작좀올려둘껄 코가 들려서 들창코임 그니까 쉽게말해서 정면보고있으면 콧구멍이보인다는말이지. 코에대한 에피소드는... 없군 그려러니하지뭐
BUT 보는사람들한텐미안하지만 코성형할생각은없음 왜냐면 눈보다 더아프니까
3.항상우울한입 : 그니까 입꼬리가 축쳐져있단말이다. 웃어도 안올라감. 매일 엄마아빠께서 웃으라고하심. 난분명웃고있는데. 아근데 입은좀귀ㅇ여움 다른게 너무 딸려서그런지몰라도 입은 나름애착가지고있음 왜냐면 피카츄입이되기때문 대충 입모양이 오메가라고 생각하면됨 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비장의무기였음 근데얼마전에 친구가 정색하면서 "이제그만좀하지" 라길래 ㅇㅇㅡㅡㅃ2
4.영국신사턱 : 영국남자의 매력인 엉덩이턱. 그거임 턱이반갈림 음..이것도 오메가라고 표현하면 대충상상될듯. 이건정말깎고싶음. 저번에 어린이집에 봉사활동을갔는데 어떤애가오더니 "누나왜턱이두개야?" 삿킬래 한대칠뻔 (안그래도3살이상아기는별로안좋아함) 체육시간을 거치고 땀이얼굴을타고흐르면 그 턱에난 골은 더 두드러짐.
이건..성형 좀 고민해봐야겠음
5. 박경림언니유전자를가진턱 : 이렇게각질순없음 내가만약남자면 완전예술인턱선일꺼임각만. 각만예술임 각이쩜. 앞에서보면 □고 옆에서봐도□일것임 우리학교 생물쌤은 턱이 각저도 얼굴주먹만한데 난왜이렇지.
이것도성형할생각 하고있지만 안할꺼임 왜냐면 턱깎는게 제일아프다고들음.
6.마지막 쩐다 퐁퐁솟아오르는기요미들 : 골치다. 여드름냔들. 그래도 신종플루의심? 걸리고나서 많이 죽음. 아프니까 얘들도아픈가봄. 학교7일쉬고 가니까 칭구들이 니피부좋아졌다면서 신종옮겨달라고난리였음.
여자들은 달마다찾아오는 여성의날이되기전부터 여성의날주변날은 피부가확올라옴. 아하 그래서피부가안좋구나 싶었는데 응?모다? 난ALWAYS항상안좋음ㅡㅡ
그래도얼마전에 바다에놀러가서 소금물에 기요미퐁퐁이들을 푹담궜더니 얘들 또 소금먹고죽은듯 요즘은좀잠잠함 곧 또 폭풍이겠지
BUT 박피는안할꺼임 얼마안가니까
다행히 머리는 곱슬이아닌 반곱슬 이게제일큰 행운일지도
이제는 에피소드 한두개 말씀드리겠음
어느대학교에서하는 영어캠프를 2주동안 간적이있음.
나를비롯한 동갑들이 최고학년이였음. 그래서 막설치고다녔는데 그중 최고학년의 중심을맡아보이는애가 있었음(어딜가나일진은있기마련). 걔랑 가끔씩 눈이마주쳐서 뭐지?싶었지만 별신경안썼음 그러던어느날 수업시간중간에 잠깐기숙사에 볼일이있어서 기숙사로 가는데 걔와 그일행이 수업받으러 좀늦게들어가는고임 그래서 스쳐지나갔는데 지나치면서 본의아니게들은말 "멀리서봤을땐 귀여웠는데 가까이서보니까.....(이까지들음)" 헐 그말듣고 빡침 (내가귀여워보이는이유는 절대얼굴이아닌 155의키때문) 이런건괜츈 참을만함
근데진짜자존심상하는건 내가시내를나갈때마다 당하는 침세례임ㅡㅡ
친구랑 길을가다가 남자와 지나치면 한두명은 딱 내가 그사람옆을 지날때 침을뱉음
물론 나에게뱉진않지만 가만히있다가 나랑지나칠때 뱉어댐. 한두번당했으면 말을안하지 시내갈때마다 한번은당하는듯 완전개빡침 내얼굴이맘에안드나 뭔상관이야 내얼굴인데
......흥분을가라앉치고.......이만하겠음
결론은 난 외모에불만은있지만 바꾸고싶지않음
이건 부모님에대한 나의최소한의예의임(어디까지나 내 가치관)
쓰고나니 좀슬픔 다시한번 내콤플렉스들을 후벼파는거같아서
하지만 난이제불평하지않겠음 눈코입있는게어디임?
고3열공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