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 이야기입니다. 선임들 호박YUT 먹이는방법. ㅋ
군생활시절입니다. ㅋ
(잘보시면 싸이코라고, 써져있고.. 제가 싸이코짓을했나요..ㅋ)
내 군생활도 다이나믹 하게 지냈다.
이등병,일병때는 어차피 짬이안되니까 조용히 하고있었지만,
스스로 역모를 꾸밀려고 그때부터 열심히 노력했다.
남들은 짬되면 아 이제 편하구나 이렇게 생각했을때, 나는
아 짬만 조금만 먹으면 선임들에게 고통을 먹일수있구나 라고
스스로를 정의시켰다.
이제 상병을 달고나서 첫 작전.
오늘도 어김없이 운전병이기때문에 모든 운행이끝나고, 수송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할때 저기 멀리서 4/5톤 다찌 차량 운전석
쪽에 전투모가 놓여져있었다.
전투모. 훗. 내가 가장 싫어하던 선임의 전투모였다. 아 전투모
바로 돌려주기 아까운데,, 이러고 생각하고있을때에 수송부
악동들 그당시 일병. 이었던 박 모씨와 조 모씨가 나한테 왔다
애들:김 상병님. 저거 전투모 누구껍니까?
나:아 XXX껀데 이거 그냥 돌려주기 모하지않냐?
애들:날씨도 추운데.. 저희 저걸로 불좀 쨰면안됩니까?
나:그래? 한번 불태워볼까? 지푸라기좀 가져와라
애들:예 알겠습니다.
5분뒤. 전투모 안에 지푸라기를 놓고 수송부 주차장 빛이 들지않는
곳에서 우리는 전투모를 불태웠다. 그것도 막 상병단병사와,일병 2명과 함께, 수송부 왕고의 전투모를 불태웠다. 그때부터 우리는
남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상병 꺽이고 나서, 스스로의 힘이 많이 생겼다.
아니 생겨버렸다. 그리고 수송부 왕고의 갈갈이 타임.
우리는 욕을먹고 기분이 나빠있는상태.
그래서 난 비책을 꺼내들었다.
나:아나 짜증나는데 저놈 그냥 화장실물 먹일까?
애들:과연 그럴수있습니까?
나: 형 대인배잖아? 우리 먹는 물통 가져와 (그당시 패트병)
애들:여기있습니다.
나:형이 재미있는거 보여줄께, (화장실 변기물을 뜨고 생활관에
갔다놓았다)
드디어 그 선임이 왔다. 그선임은 더웠는지 빠르게 그 물이 들어있는 패트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패트병 물을 1모금 먹고.
그다음 2모금을 먹고 갑자기
선임:아신발 누가 화장실물 처넣었어. ㅅㅂ (여기서 화장실물인지
어떻게 알지? 신기함. 그래서 나도모르게 웃었다)
나:접니다
선임:미쳤냐? 너 지금 나랑장난하냐?
나:아 그게 애들이 힘든것같아서 제가 패트병에 물을넣었는데,
생활관에 뿌릴 물이랑 먹는 물이랑 잘못 넣은것 같습니다.
선임:아나 너 신발 눈없어? 정신 못차리냐
나:눈은 있는데, 제가 실수한것같습니다.
선임:아나 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욕은 먹었지만 화장실물을 먹이기에 성공해서 나와 애들들은
PX에서 파티를 했다.
그다음 이제 병장. .
병장되면 원래 터치를 하지말아야되는데 은근히 터치 하는 선임이있었다.
나:아놔 병장인데 왜캐 자꾸 콘트롤 하지 짜증나게
애들:오늘도 뭐 하면안됩니까?
나:전투복 상의 오른팔 자르기, 전투화 혀짜르기, 현금카트 마그네틱선 긁기, 등등 근데 이런건 너무 공격적이잖아. 심리를 이용해야지
애들:흠...
나:아나 ㅋㅋ 우리 식당에서 밥먹을때 저놈만 왕따시키고 우리만먹자
애들:좋습니다. 저런놈은 혼자 먹어도 쌉니다.
드디어 저녁시간.
나:야 내가 얘기했던데로 바로 채워먹어야된다
애들:예, 근데 김 병장님 조금 무섭습니다. 어떻게해야합니까
나:나만믿어 , (큰소리로)야 수송부 다 일로와서 먹어
애들:예
식사가 마친뒤
선임:아나 신발 너 장난하냐?
나:왜그러십니까?
선임:장난 하냐 몰라서 물어?
나:몹니까
선임:너 ...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했을때 너 왜 나랑같이 밥안먹어, 너 왜 밥 따로먹어 , 너 왜 수송부애들이랑 밥같이 못먹게해 이렇게 질문하는것도 웃겨서 아무말도 못한것같다)
선임:아신발 꺼져
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송부 쓰리고가 되었을때 수송부 왕고가 계속괴롭혔다.
3달차이나는 놈인데, 내가 이등병때부터 저사람때문에 성격도
변하고 진짜 세상 쓴맛 똥맛 다 겪어 보았다.
이제 전역할때.
나:야 XXX 전역하니까 생활관 돌면 모두 다 악수 대충하고
수고하셧어요 이러고 그냥 끝내라, 뭐 보고싶다 이런거 멘트하면
죽인다. 알았지?, 그리고 전생활관 다 가서 XXX전역하는데
때리지도 말고 그냥 수고했다고 끝내라고 그래
드디어 전역날, 그 XXX는 차갑게 부대를 떠났다.
그리고 그날밤.
야 오늘 (그당시 분대장) 분대장 활동비 써서 전역축하파티 할테니까 px에서 과자좀 사와 그리고 1명씩 사지방가서 그놈이랑 일촌
했던애들 다 끊어라 알았지
애들:와웅!! 역시 김 병장님입니다 하하하
이렇게 , 많은 추억이있지만, 일단 대강 이런얘기를했다.
그리고 내가 전역날...
내가 근무하던 중대원들이 취사반부터 시작해서, 취사반은 그떄
국통이랑 쇠자루를 가져오고 차량반은 레바떼(쇠지레),등 을가져와서 날 죽도록 팼다. 그러면서 난 느꼇다.
너무 아프다.
지금까지 내가 괴롭혔던 선임들도
다 아팟을까.
이제서야 미안하다,
전투복 팔짜르고, 뱀잡아서 전투복안에
넣어놓고, 전투화 혀짜르고, 마그네틱선긋고
전투모 불태우고, 식당에서 왕따시키고,
화장실물 맥이고, 전역날싸늘하게보내고,등
미안하다.. 형들아.
내가 철이없어서 그랬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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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나요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반응 좋으면 중학교때 이야기,등 많은거 올릴꼐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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