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살 여자임ㅋㅋㅋㅋ 톡을 보다가 오빠 동생 얘기도 많고 해서
질 수 없다 생각하며 올리게 되었음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는 어려서부터 귓볼이 아주 빵빵해서
돈 잘 모으겠다 소리 많이 들었음ㅋㅋ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말대로 어려서부터 돈을 모으는 재주가 아주 뛰어났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주 돈을 그냥 쌱쌱 긁어모음
이 수작에 여동생인 내가 주로 당했음 ㅠㅠㅠㅠ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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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를 몇가지 소개하겠음ㅋㅋ
1. 어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대부분 500원 했음 게다가 50%하면 250원임
초딩 때 여름이었음
너무 더웠던 어느날 나와 남동생은 너무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음
오빠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는 우리의 욕망을 눈치챔
슬며시 나가더니
오빠가 5분거리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열 개 정도 사옴
그래놓고 방긋 미소를 지으며 하는 말
"OO아 00아 내가 아이스크림 350원에 팔께 사먹어라" (이윤창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나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발악했음 !!!! 고작 5분거리이니 심부름값은 50원만 받으라고 했음
그치만 결국 사먹었음
....
슈퍼는 멀었고 .....아수쿠림은 맛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소성의 법칙)
아이스크림이 5개 남았을 때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 때부터 400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
어렸을적 부터 아주 돈에 도가 텄음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나에게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킴ㅋㅋㅋㅋ
열개 사오면 2500원인데 심부름값으로 500원을 주겟다함 ㅋㅋㅋㅋㅋ
뭣도 모르고 신난 나는 뻘뻘거리며 아수쿠림 사옴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그 아스크림 우리한테 500원에 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동생이랑 다 사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용당한거임ㅋ나 ㅋㅋㅋㅋㅋㅋㅋ
(경제에 무딘자는 당한다)
2.
오빠가 고리대금업을 시작한 일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어느날 구멍가게에 나와 갔다가 내가 돈이 없자
장부에 달아놓겟다며 200원을 빌려주었음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고리대금업은 시작되었음
아무 돈 없이도 뭔가 사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혹한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장부에 달아둬 오빠!" 라는 무서운 말을 남발하곤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장부 생활이 약 1년 지났나.........그런데 어느새 보니 빚은 2만 300원으로 불어있었음
내가 너무 쇼크받아서 아직도 그 금액을 기억함
지금의 체감으로 한 100만원의 느낌이었음 ![]()
나는 벙쪘음 .............슬슬 오빠가 독촉을 하기 시작함 ........ 무서웠음
오빠가 학교 수학시간에 할푼리를 배웠는데
나에게 1개월이 지날때마다 1할의 연체료를 받겠다고 했음
나는 그걸 안배워서 뭔 소린지 잘 몰랐음
할은 0.1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씩 이자가 붙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 나에게 너무 잔인했음
나는 결국 이렇게 오빠의 고리대금 압박에 시달리다가 결국
엄마에게 모든 걸 고해바치고
제발 나를 구제해달라며 아주 징징징 울었음
결국 어머니는 "동생한테 빚갚으라고 협박을 해!? 너 그 빚 다 없던걸로 해"
라는 아름다운 선포를 내리셧음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그 때 오빠의 세상을 다 잃은 것 같은 절망적인 표정
은 잊을수업음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오빠 한 3학년이었나 4학년이었는데
오빠의 눈이 어린아이답지 않게 동공이 풀려잇었음 나 겁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엇는지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
3. 고리대금업할 때의 이야기임ㅋㅋㅋㅋ
오빠가 어느날 나에게 인형뽑기를 하자고 함 (기업가정신과 혁신-스킬 개발)
ㅋㅋㅋ그런거 좋아하는 나는 좋다고 찬성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기계가 없으니 자기 손으로 대신 해주겠다고 했음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문제였는데 나는 전혀 몰랐음
오빠 손도 기계처럼 정확한줄만알았음ㅋㅋㅋㅋ
오빠는 캐릭터 열쇠고리, 100원 500원 심지어 1000원(혹했다)까지 놓았고
내가 좋아하는 자그마한 인형이나
100원짜리 뽑기 아이템, 불량식품들을 약 스무종류를 늘어놓고
자신의 팔을 90도로 굽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이어 덜렁덜렁을 선보이셨음ㅋㅋㅋ
기계가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방향키를 그린 종이를 주며 누르라고 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오프라인 수동 인형뽑기였음
오빠는 내가 방향키를 누를 때마다
"위잉~ 뿌우 삐용삐용@%!%!$!@" 소리를 내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을 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판에 내가 500원을 뽑음
아니 오빠가 500원을 뽑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ㅋㅋㅋㅋㅋㅋㅋ미끼였다는 생각이 듬 (적절한 스킬의 사용)
진짜 고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기꾼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어린 마음에 난 너무 기뻤음 계속해서 돈을 넣었음
아 참고로 한번 하는데 500원을 장부에 달아야하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판 세번째 판은 오빠가 인형을 집어주는 듯 하더니 손에 갑자기 힘을 뺐음
집으려는 안간힘을 쓰는 척 하면서 어느새 떨어뜨렸음
와 이건 정말 인형뽑기를 보는 느낌이었음
나는 너무나 아쉬워했음 네 번째 판을 하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자
오빠가 나의 기색을 살피더니 이번에는 캐릭터 열쇠고리를 집어주었음
(소비자 반응을 통한 피드백)
내가 열쇠고리 이후 100원짜리, 불량식품을 몇 개 따고는 계속 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의 농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결국 그만하겠다고 선언함
그러나 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00원씀
......................그것이 내 장부의 빚을 늘리는데 아주 혁혁한 공을 세워주엇ㅁ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내가 놀이를 그만두었음에도
5000원을 이미 GET해서인지 오빠는 웃고 있었음
처음부터 오빠의 희번덕거리는 그 눈을 보고 눈치챗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소한 에피소드
오빠로 인해 우리집에 정착된 제도가있음
오빠가 과자를 사왔을 때 우리가 먹고 싶다고 할 때는
저울을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그람에 2000원이면
10그램 당 200원을 받음 ㅋㅋㅋㅋㅋ거기다가 심부름 값으로 100원을 추가함
언제는 돈이 없어서 300원내고 포카칩 3쪽인가 먹은 적 잇음 눈물났음
그치만 맛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오빠 덕분에
수학못하는데 초딩때 비례식 시험은 만점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런 태도는 변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와인을 잘 마시는데 와인을 사와서 100미리당 몇 천원 이렇게 나눠서
컵에 담아서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오빠 학교 갈 때 지하철타고 한시간 반 거리였는데
교통비 아낀다고 1시간 넘게 자전거 타고다님 무서움..................
(지하철 돌아가서 지하철이 더 걸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에게도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라고 강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받았다면서 내가 달라하자 보내줌
그리고 덧붙임
" 3000원 짜린데 특별히 66%만 받을께 갔다와서 2000원 내놔
안 까먹으니까 떼먹지마라 안 잊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경악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니스의 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머니 사건인뎈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학교 갔다 집에옴 ㅋㅋㅋㅋ
버스타고 오니까 그 카드 환승이 남아있음ㅋㅋㅋㅋㅋ
나는 버스타고 친구를 만나러 갈 예정이었음 ㅋㅋㅋㅋ
오빠를 집 앞에서 마주치고 나는 갈길 가고 오빠는 집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무서운 얼굴로
나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뛰어나오는 거심ㅋㅋㅋㅋㅋㅋ
"야!!!!!OO야 지금 이거 환승 되거든!!!!!!!!!! 너 이거가져가!!!!!!아!!!!
!!!!!!아악!!!!! 근데 10분 남았엌!!!!!!!!! 뛰어가!!!!얼른!!!!!! "
나는 뭐 재앙이라도 오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버.스.는. 잘 탔음ㅋㅋㅋㅋㅋㅋㅋ
갔다 와서 오빠 왈 " 오빠 덕에 잘 탔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서 버스 정류장 10분거리였음ㅋㅋㅋㅋ
...............................덕분에 버스정류장까지 죽도록 뛰었음ㅋㅋㅋㅋㅋ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무서운건.......나도 어느새 오빠를 따라가고 있었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파이 한 곽 12개에 3600원 주고 사왔는데
남동생에게 400원은 받아야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 자신이 무서워지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가 더 많은데 일단 이것으로 줄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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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
<<이렇게 생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우리오빠 어렸을 때 사진올리겠음 ㅋㅋㅋㅋㅋㅋ장군감임ㅋㅋㅋㅋㅋㅋ
현재 사진 올렸따간 난 빠따로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취선@@@@@@@@@@@@@@@@@@@@@
약속대로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땐 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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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에피소드 추가 )
1
나는 평소에 웃긴 말을 많이 하는 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와도 재미있는 대화를 잘 나누곤함 ㅋㅋㅋㅋㅋ
엄마 출근하러 현관을 나설 때였음
나는 엄마를 불렀음 "엄마~" 엄마는 왜 부르냐고 하셨음
"이제에~~가면~~ 언제~~~~오나~~ 아이고 데이고~~~아이고오 어흑 어흑 ㅠㅠ"
실감나게 상여송을 부르며 엄마의 퇴근시간을 물은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쿨하게 " 저녁 여덟시!ㅋㅋ " 라고 말하고 문을 닫으심
ㅋㅋㅋ근데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나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거리며 계속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웃기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느라 손목에 힘이빠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관문을 못잠그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보람찬 하루였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초딩 때 만우절날 밤이엇음 나는 아무도 골려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핑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만우절이 한시간 남았을 무렵
나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름ㅋㅋ
가만히 내 방에 있다가 엄청난 속도로 엄마아빠 방에 들어가서 문을 발칵!염
"엄마!!!!!!!!!!!!아빠!!!!!!!!!!!!"
엄청난 일이라도 당한 것마냥 소리치는 나의 괴성에
어머니 왈 " 왜!!!!!!!!!무슨 일 있니?!!!!!!!!!!!!" 엄마 아빠 모두 0 O 0 핑구놀란 표정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주무세요~-ㅅ-" 이러고 바로 방으로 도망쳐왔음ㅋㅋㅋㅋㅋ
그 스릴은 잊을 수 없음ㅋㅋㅋㅋ근데 하마터면 맞을 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밤에 한 번씩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집에 있는 피아노 조율, 조정하실 분 ㅋㅋㅋㅋㅋㅋㅋ
(홍보하면 좀 덜 때리겠지?오빠살려줰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는 정성을 다해 똥땅똥땅거리며 조율을 해드림미다
나 시험기간에 자기 피아노 네시간 넘게 한 음씩 똥똥똥 거림ㅋㅋㅋㅋㅋ
나의 집중력이 안드로메다로 떠나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심성의껏 해드림 진심 열정뚝뚝 묻어남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경기쪽 원하시는분 쪽지남겨주세요!ㅋ
마지막 짤방으로 제가 경제학강의 과제 때 화폐그렸던 걸 올려볼께요 ㅋ_ㅋ
클릭하시면 커집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판주........![]()
우왓 내 생애 첫 톡ㅠㅠㅠㅠ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기쁘네요ㅋㅋ
# 이 글은 실제 재테크가 아닌 돈에 대한 오빠의 몸부림과
그 스킬에 당한 맹한 여동생의 어릴적 에피소드입니다. ㅋㅋㅋㅋㅋ
제목 표현은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지었는데 오해하신 분들이 많네요 ㅠㅠ
어렸을 때 그런거구요 ㅋㅋ
요즘은 좋은 쪽으로 승화가 되어서
지금은 성악 공부하면서 레슨도 하고 조율도 하고
자기 살길 열심히 찾아나가고 잇숨미다
그동안 번 돈으로 피아노만 산건지
집안에 그랜드피아노에 업라이트 피아노가 거실에 줄줄이....ㅡㅠ
이게 집인지 음악실인지 ㅠ 창고에도 사무실에도 피아노피아노피아노...ㅠ...
글두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면 제가 더 대견함 ㅠ_ㅠ우우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