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지방 사는 솔로부대 행동대장입니다..^^
혹시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걱정되시는 분 계세요?
제가 요즘 정신이 나갓는지 여자 친구도 없으면서 2달도 넘게 남은 크리스마스를 여자친구와 함께 보내고 싶다는 막연한 상상을 벌써부터 합니다..
첨부터 이랬는건 아닌데요...얼마전에 어떤 여자분이 쓴
"절대절대 애인이 안 생기는 사람.."
이글을 읽고 난 담날부터 슬며시 생각이 들더니 오늘까지 지속되네요...-_-;;;
저 여자 한번도 안 만나봤습니다...
천연기념물이라 하죠?
그게 바로 접니다....-_-;;;
천연기념물로서 본인에 대한 자부심...
개코도 없습니다..
못생기고 능력없으니 못 만났지.. 자부심은 무슨..-_-+
"절대절대 애인 안생기는 사람.."
그글 베플 보니깐 애인 안 생기는 사람 공통된 특징이..
1. 눈을 낮쳐라. 2. 건수를 만들어라. 3. 적극적인 대쉬를 하라. 4. 자기를 가꿔라..
이런 내용이던데...
건수 만들면 머합니까.... 북한 대포동 3호기 미사일 발사하듯이 뻥 차여서 안드로메다 날라가구요...
눈을 낮쳐라... 이미 제 눈은 아파트 주차장 지하 300층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쉬를 하라... 스토커 취급합디다...
자기를 가꿔라...
키작고.. 피부 드럽고......
머리 악성 곱슬이고.....
턱 튀나오고... 덧니 있고..
배튀나오고.... 오리처럼 엉덩이 튀나오고....
이마 앞짱구 뒷 절벽에....
다리 짧고 팔 길고..... 목 짧고 굵고..
대충 이따구로 생겨주셨는데.... 꾸미면 멀 합니까..
남들은 명품 이태리제품 대충 걸쳐도 뽀대 나더구만..
제가 입으면 그냥 흰천 노란 천 됩디다...
좀 예쁘게 차려졌다 싶어서 밖에 나가면 지나가는 인간들
힐끗힐끗도 아니고 만만하다 싶은지 대놓고 쳐다보네요....ㅠㅠ
아 여기서 좀 울고 적겠습니다... 누가 손수건 좀....ㅠㅠ
하여튼..... 머 이런걸 어떡하겠습니까..
하여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예쁜~ㅋㅋ 여자 친구와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손도 잡고... 얼굴도 쳐다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선물도 주고... 사랑한다 말도 해주고... 제 친구들한테 소개도 시켜주고...
아흐.......... 생각만해도.... 히히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내세울거 하나 없고 성격만 착하고 착하고 또 착하고 또 착한 제가
올해 크리스마스 여자 친구랑 보낼 수 있을까요....
욕심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평생 여자 못 만날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 좀 일찍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어떤 글 리플에다가
키작고.. 피부 드럽고......
머리 악성 곱슬이고.....
턱 튀나오고... 덧니 있고..
배튀나오고.... 오리처럼 엉덩이 튀나오고....
이마 앞짱구 뒷 절벽에....
다리 짧고 팔 길고..... 목 짧고 굵고...
이렇게 제 신체에 대해 적고 싸이 주소 남겼더니 제 외모에 대해 궁금했는지 많은 사람이 다녀갔더군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 절대 이티처럼 생긴 건 아닙니다..
톡 되면 또 싸이주소 올리꼐요..ㅡㅡ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