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쓴거 다 날림.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씀ㅠㅠ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슴한살 꽃띠 여대생임!
문제는 다들 날 대딩이 아닌 중고딩으로 본다는 게 문제임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가고 내가 판을 쓰는 이유는 싸랑하는 동생을 소개하기 위해서임^_^
사실 우리 친남매는 아님. 첨에는 인터넷으로 알게된 사이임.
바야흐로 내가 고2때 친구따라 시작한 윤하오프랑 윤하카페활동으로 알게됨.
벌써 3년째임. 솔직 그 당시까지만 해두 이렇게 오래 이어질거라 생각을 못함ㅋㅋ
근데 워낙 팬덤이 작아서 서로서로 친하다 보니
같은 가수를 좋아해서 만난 사람이란 느낌 보다 친한 누나동생 사이가 되었고
지금은 친동생만큼이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임~
암튼 동생은 현재 아마추어 연기자임. B예대 연방과에 재학중임.
아마 동생을 처음 알게되었을 때부터 동생을 꿈은 연예계였음.
유재석같은 MC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요즘은 배우가 되고싶다함.
아마 둘다 꿈인 듯함.
솔직히 처음에 좀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첨엔 좀 꺼려짐ㅠㅠ
단적인 예로 윤하 팬싸인회에 가서 '윤진이(윤하 동생) 저 주세요!'라던가
'윤진이 이상형이 뭐에요?'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며, 윤진이 선물을 윤하에게 전해주라함...
심지어는 윤하가 이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이야기하기도 함ㅋㅋㅋ
솔직히 내 동생은 약간 돌+아이 기질이 쫌 있음.
암튼 동생이 첨에 연기를 시작한다고 했을 땐 솔직히 별로 믿음이 안감.
고등학교 때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나는 대구 동생은 대전에 살아서
연기하는 걸 볼일이 없었음. 그래서 막연히 나는 열심히 하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말았음.
근데 대학원서를 쓰고 면접을 보는데 우리학교에도 면접을 보러온거임.
그 때즘 얘가 진짜 연기를 배우고 그 길을 가나보다 하고 느꼈음.
그리고 올 6월 말에 서울 대학로에서 젊은 연극제?에서 한여름 밤의 꿈에 나옴.
백작? 왕? 역할인데, 원작을 못봐서 원래 이 역할이 그런 역할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비중 없음ㅠㅠ. 연극 끝나기 10분전에 부터 나와서 그게 끝임.
워낙 아끼는 동생인지라 기대를 해서 더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음.
연기로 평가할것 같으면.. 솔직히 아직까진 미지수임! 발성이나 이런것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좀 부족했고, 연기....는... 딱히 연기한걸 본 기억이 없어서 뭐라하진 못하겠음.
그렇게 한여름밤의 꿈이 끝나고~ 어떻게 됐는지 연극 '여보, 사랑해'에 스태프로 알바?일?하게 됨.
첨에 저 연극에 참여한다고 해서 연기하는 건가 했더니, 그냥 스태프 였음. 낚ㅋ임ㅋ
내 동생 이런 센스가 있는 남자임.
암튼 저 연극이 반준규, 서범석, 오정해, 이현경이 출연하는 연극이라 함.
유명한 사람들이라 함. 난 잘모르겠음. 솔직히 누군지도 잘 모름ㅠㅠ
암튼 연극일을 시작하고 나서 아마 연예인들을 만날일이 많았나봄.
연예인이랑 같이 찍은 인증샷을 나한테 막 보내줌ㅋ
나한테 연예인들이랑 자기랑 사진 찍어달랬다며 뻥깜. 개구라임. 난 안믿음.
지금까지 사진을 3장 받았는데, 이순재할아부지 말고는 다 모름.
모른다니까 왜 모르냐며 반문함.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고 했더니 나는?하고 물어옴.
그래서 넌 연예인 아님ㅇㅇ했더니 자기가 배우라고 함. 그래서 아마추어ㅇㅇ해줌.
솔직히 말하면 내 동생 진짜 자랑스러움! 연극 스태프로 일하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그런 일 하는 것도, 내가 그 세계에서 잘 모르는 건지 몰라도, 대단한 것 같음.
근데 내가 너무 현실에 찌들어서, 연예인 되겠다고 설레발치는 친구들때문에
현실적이고 냉정해져서, 늘 동생한테 자신감 주는 칭찬한마디 못해줌.
이미 스스로 현실에 대해서 더 잘알고 있을 텐데, 거기에다가 찬물만 더 끼얹는 말만 해서 미안함.
그런 누나의 말에도 상처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늘 누나 좋아해주고 고마워해주는 동생한테 내가 더 고마움!
동생에 9월 11일이 생일임. 개강하고 나서라 만나서 챙겨주질 못함.
늘 학기 중이란 이유로 생일도 못챙겨주고, 그러면서 내 생일 안챙겨준다고 징징대서 너무 미안함ㅠㅠ
그런 나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나 기분 안좋을 땐 풀어주려고 하고, 나 걱정해주는 내 동생!!
진짜 하늘 땅 만큼 사랑하고 고맙고 좋아함!!
아마 내 동생은 진짜 내놓으라하는 배우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_^
요곤 지금 동생이 스태프로 일하고 있는 연극 여보 사랑해 포스터임!
재밌다고 함~ 함보러가삼!!!ㅋㅋ
젊은 연극제, 한여름 밤의 꿈 공연 장면^_^
왕인지 백작인지 암튼 그 역을 맡은 내 동생 가운데 사다리에 서있는 남자임!ㅋㅋ
위에 사진 가운데 남자~ㅋㅋ
*사진 출처는 동생 미니홈피에서 무단불펌함*
연기자를 꿈꾸는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시길 바람~! 물론, 내 동생이 더 잘 되길....
톡 되면 동생이 연예인이랑 찍은 인증샷도 올림!!ㅋ 안될 것 같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