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6살 아가씨의 나홀로 3박4일 제주도 자전거여행 일주기^^

별빛맞이 |2010.07.30 14:31
조회 50,145 |추천 31

여행에 관해서 문의하신 분들꼐는.

최선을 다해 답해드렸구요.^^

혹시라도 답이 안왔거나 또 다른 궁금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보내주시면.

답해들릴꼐요.^^

이쁜마음으로 적은 글에 이쁜마음이 가득한 리플로 인해서

정말 마음이 배부르네요.^^

많은 격려와 응원의 댓글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헉..저번주에 쓴 글이 오늘 헤드라인이 되었네요;;

댓글도 별로 없고 해서 그냥 잊고 있었는데;;

헉..

아.기분이 참 묘하네요;ㅎ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의 좋은 경험을 권고하고자

적은 글이라서 그런 마음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곳에서 감동을 많이 받으시고.

다음을 계획하셔도 좋을 듯 해요.^^

 

여행경비는.

전 성수기때라서

 비행기표가 15만원이나 들어서.ㅠ_ㅠ

숙박비는 5만5천원

자전거대여 5만2천원

그러고 제가 먹는데 돈을 안아껴서;;

먹는 것하고 기타비용해서 한 10만원 썼네요;;

순수 여행경비에 35만원~40만원정도 사용한거 같아요.

비수기에 가신다면 비행기표가 반값도 안되니..

30만원안에 충분할 것 같아요^^ㅎ

 

미니홈피에 향수사진으로 말들이 많으신데;;ㅎ

왜 여행글에 향수이야기가 나와야 되나요ㅠ_ㅠ

여행에 관한 질문해주시면 답변 꼭 해드릴꼐요.^^

 

 

 

26살의 취업난에 허덕이는 지극히 평범한 아가씨입니다.

나이는 어느덧 이만큼 먹었고,

세월이 흐를수록 막연히 꿈만 가지고는 힘든 현실도 느끼면서

그동안의 방황의 끝을 맺어보고자.

고등학교시절부터 그토록 하고 싶었던 나홀로 자전거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그 선택지는 여자들이 여행하기엔 제일 안전한 제주도로 선택.

먼저 비행기 티켓만 예매해버리면서 일을 저질렀네요.

뭐 잘 아는 것이 없어서.

일단 3박4일의 기간을 잡고 숙소만 미리 예약해놓고는.

출발3일전부터 루트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턴 읽기 편하도록 음체로 쓸꼐요^^)

 

7월19일 월요일.

들뜬마음에 한 30분을 잤나..그러곤 김해공항으로 고고씽.

첨으로 혼자서 짐을 지고 혼자서 하는 모습이 어색해서인지

공항의 모든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음.

여튼. am 8시 40분경 제주공항에 도착.

저번주 비오고 흐린날씨에 걱정이었는데.

제주도는 정말 화창하다 못해 너무 더워. 걱정이 앞선.ㅠ

제주하이킹에 픽업부탁.

친절한 청년이 와서 나와 다른 여성분을 델꼬감.ㅎ

제주하이킹 도착.

자전거는 아팔란치아 1.5로 고르고.

너무도 친절한 아저씨에게 지도설명들으면서.

나의 일정을 검토받음.

아저씨왈..

불가능하다함. 분명 이대로 하면 이틀날 자전거 반납한다고 전화온다함.

나..

굉장히 운동 잘하는 여자. 육상했던 여자.

자전거쯤이야...아주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온 여자..

.......8시간이 지난후..

어른들말은 귀에 새겨들어야 됨을

가슴깊이 깨닫게 된 여자..

힘들어서 토할 뻔했음..

 

제주하이킹 앞에서 출발하기 전.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너무 행복. 설레임.기대가득.

해안도로와 1132 일주도로를 번갈아가며 제주도일주의 첫시작.

 

 

말도 안되는 제주도의 날씨. 구름. 바람. 도로.

 이건..뭐..말이 안됨..너무아름다워..

1년동안 볼 하늘을 단 4일안에 다 본 것 같음.

도시에 살면서 참..하늘 한번 쳐다보지 않고 그리 살았음.

이렇게 이쁜 하늘. 이쁜 바다를 마음껏 보여준 자연에.

정말 무한한 감사.

 

지나가는길 UFO레스토랑도 보고 키친애월 들어가서 컵빙수도 먹음.

왜 사람들이 이곳의 사진을 찍고

 키친애월이 여행자들의 쉼터인 줄 알겠음.

이곳이 없었으면.

더이상 가기가 힘들정도로..힘들어진 상태에 접어듬.

 

첫날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첫 숙소까지 가야된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달렸음. 한림항. 협재해수욕장. 긍능..모두 다 지나가면서 봄.

그러곤 고산에서 길을 잃음.

길을 잃고 잠도 못자고 맛집도 놓쳐 미루다 보니 밥도 못먹어.

정말 딱! 죽겠는 상황에.

맞바람이 어찌다 강하던지.

페달질을 죽어라 해도 잘 안나가는.ㅠ

결국 거리에 뻗어. 울기 직전.

때마침 저 멀리가 오로라를 발산하며 다가오는 포터한대.

있는 힘껏 손을 흔들며. 차를 세움.

인자하신 울엄마아빠연세 정도의 부부가.

날 태워줌.ㅠ

히치하이킹 성공.ㅠ

길을 완전 잘못 들어왔다면서. 찾아서 갈 수있는 곳에다가 내려줌.ㅠ

아 감사감사. 왜 위험하게 혼자 다니냐고.

여자라서 당신의 딸이 생각나서 차를 세웠다는 말에.ㅠ 울컥.ㅠ

여튼. 결국. 힘들게 힘들게.

첫날 목적지인 산방산온천게스트하우스에 PM 7시 40분경 도착.ㅠ 

 

 

7월 20일 화요일.2일차

산방산 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7일째 도보여행중인 언니가 준 짜장컵라면으로 아침해결.

너무도 친절했던 스텝덕분에. 자신감과 힘을 얻고 출발.

 

 그릇을 덮어 놓은 듯한 모양의 산방산.

너무도 이쁜 모양에.

 나혼자 호호호호.

마의 구간, 즉 죽음의 문(?)이라는 중문을 향해. 라이딩.

이건뭐..오르막 내리막.ㅠ 아 오르막.ㅠ 정말 허벅지 터질듯한.ㅠ

안그대로 엉덩이 아파서 앉아있지도 못하겠는데.ㅠ

그러곤 중문관광단지 도착.

천지연폭포 구경할려고 하는데.

자전거를 저기로 빼라면서 인상을 퐉 쓰시는..

너무도 4가지가 없으신 매표소 언니덕분에

기운 쭉 빠지고.

자전거여행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중문관광단지에서 실망을 엄청 하곤.

난 관광온 것이 아니라 여행을 온 것이라고 위암삼으며 빠져나옴..

중문관광단지 들어가기 전에.

제주도민들의 친절함에. 마치 교육받은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따뜻한 마음에

너무도 포근했는데.

사람의 손을 많이 탄다는 것은..좋은 것만이 아닌듯.

중문관광단지에서 너무도 실망.

 

외돌개.

달콤한 올레꿀빵을 먹으면서 체력회복.

여유있게 구경하면서 사진찍으면서 휴식.

가는길에 잠시 휴식하러.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그저 아름다운 배경만 가득. 

왜 특별자치구인지..가슴으로 느낌.

 

정방폭포.

2000원이상의 입장료를 내는 곳은 안들어가기로 맘먹은지라.

오히려 입장료 없는 곳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보는 곳들이..

 다 가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주기에.

굳이 돈들여 다른 관광을 할 필요가 없었다..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정방폭포.

시원하고 찹찹한 폭포의 물알갱이들이 흩날려. 어찌나 시원하던지.

한참을 멍하니 바라봄.

 

쇠소깍.

첨엔 쇠소깍의 입구가 어디인지 몰라 한참 해멧다;;

절경이라는데. 그 보트인가;;그것이 비싸 안타서 그런가;

왜 절경인지 잘 모르겠다는.ㅠ

 

어진이네 횟집.

자리물회. 가히 표현안되는 맛.ㅠ 너무도 맛있었다.ㅠ

맥주한병과 자리물회는 이날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줬다. 끼야호!

그런곤 2째날 숙소인 와하하게스트하우스에 PM 7시 50분 경 도착.

 

1박2일에 나왔던 아기강아지가 이렇게 어른강아지로 컷음.

근데..먹을것을 안주면 불러도 쳐다 보지도 않음.ㅠ

애들이 변했어.ㅠ

은지원이 부르면 쪼르르르르 달려오던 애들이.ㅠ

사람의 손을 타는 건..역시..좋은 일만은 아냐..ㅠ

방송을 타면서 조금은 변해버린 게스트하우스에 실망을 하면서.

빨리 잠을 청했으나.

11시 40분경. 지금 도착했는지. 술을 먹고 들어왔는지.

여자 3명이 큰소리로 통화하고 불키고 난리치는 바람에. 깨버린.

아.ㅠ 다함께 하는 장소에선 제발 매너 좀 지켰으면.ㅠ

 

 

7월 21일 수요일. 3일차 .

와하하게스트하우스에서 출발하기 전.

출발하려는데ㅠ 바퀴바람이 빠져있음.

일찍일어났던 지라. 아무도 없어 혼자끙끙거리고 있다가.

남자한분이 계셔서 부탁.

밥먹을려고 준비중이셨는데. 굉장히 친절히. 자신이 가진 도구로.

바람을 가득넣어주곤.

오늘일정이 같길래 만나면 서로 인사하자는 말을 주고 받고.

난 출발.

 

 

성산일출봉.

굉장히 많은 중국인들로 인해서..난 여기가 중국인줄 알았다는.

아름답다. 아름답다. 그저. 아름답다란 말 말곤. 떠오르는 말이 없음.

이젠 혼자사진찍기달인.

떡하기 삼각대 설치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자리나면 쪼르르 달려가서 포즈 취하기.

내앞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다 나만보고 있음..;;;;;

 

우도 도착.

우도들어가는 길에 아침에 바퀴바람넣어준 분 만남.

함께 들어오면서 각자 구경하고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우도 여행 고고씽.

 

 

우도..이또한..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곳인지.ㅠ

어찌 이리 아름다울 수 있지.

어찌 이리도 구름이 아름답고 바다가 이쁘고. 바람이 따뜻한지.

그 아름다움과 그 것을 즐기고 있는 순간이.

이토록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우도.

나도 폴짝 뛰어 찍기.

저 하늘 끝까지.

 

숙소인. 소낭게스트하우스 도착.

바베큐저녁과 간단히 다과를 위해 모여서 찰칵.

거의 나이가 24~28사이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참 많은 청춘앓이를 하고 있구나라고 느끼면서.

나 혼자의 힘듦이 아님에 위안도 되었다가.

그들의 도전을 보며 힘도 얻었다가.

그저 사람사는 냄새가 포근했던 시간.

 

 

7월 22일 목요일 4일차 

새벽오름투어.

동검이 오름 도착. 어제만난 나랑 동갑인 서울친구와 찰칵.

가는 곳이 다 그림이구나..

 

자전거 여행자들만 다 함께 찰칵.

혼자 여자임에 자부심을 느끼며. 찰칵찰칵찰칵.

사진하나만으로 아직도 가슴이 뛰는 순간을 주신 여행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모두 다 길한인생만이 가득하길.

 

 월정리바다.

이바다 때문에 도저히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결국 다함께 수영을 하고 놀았던.

이 바다..어찌 잊을수가 있을까..

하늘과 바다의 색깔이 같은.

지나가는 물고기가 보이는.

이 아름다운 바다를 어찌 잊으리.ㅠ

아직도 월정리때문에 제주도 앓이중.ㅠ

 

 

제주공항가는길. 마지막으로 관람한 곳 돌하르방 공원.

완전 1시부터 2시까지 땡볕에 라이딩 하는 바람에.

탈진하여 그늘에 뻗어 있었던 곳.

뻗어 있는 동안 산모기의 습격에..아찔한..

 

 

 끝까지. 이쁜 하늘. 이쁜 구름. 이쁜 바람을 보여준.

제주도에게 그저 또 감사 감사.

 

열심히 달려. 제주하이킹까지.

즉 완주까지 15분여 남은 상황에.

물사러 들린 편의점에서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자전거 핸들이 꿈쩍도 안하고 브레이크가 끊어져버린.

결국 제주하이킹에 위치 설명하고 픽업하며 기다리는 동안.

어쩡쩡한 완주에 속상해서 찔찔 울고 있다가.

 

6시에 제주하이킹 직원이 도착.

핸들이 두바퀴 돌아가서 꼼짝도 안하거였음.

모르면 방법도 없음.ㅠ

왼쪽 브레이크는 끊어졌으나. 운전은 가능하기에.

여기서 다시 제주하이킹까지 가겠다고 했으나

아저씨가 무섭게 눈을 치켜 뜨며 여기서 2시간이 걸린다며..

2시간 라이딩이 어느정도 거리인지 아는 사람에게 뭐라는겨..

결국 제주하이킹에 전화해서 사정설명했더니..

알겠다고. 완주 하고 싶은 마음 알겠으니깐.

문닫을 시간이 지났지만. 기다리고 있겠다고.

아저씨한테 브레이크 손보고 조심히 오라고.

난 울먹이며 감사하다고 전하고.

직원아저씨한테 말하니 그럼 알아서 찾아가라고...;;;

왼쪽 브레이크 절대 잡지 말라고 말하며..사고나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사고나도 내가 책임지겠다면서 제주시 안을 지나 용두암을 거쳐.

15분뒤. 제주하이킹에 도착.

 

브레이크 손 안보고 자전거 타고 있다는 것을 직원아저씨에게 전해 들은

제주하이킹에서 놀래서 나에게 전화했으나. 난 전혀 몰랐고.

도착하니. 제주하이킹 이모가.

손보고 와야지. 그냥 달리면 어쩌냐면서. 사고났으면 어쩔 뻔 했냐고.

잘와서 다행이지만 다신 그러지 말라고.ㅠㅠㅠㅠ

 

여튼...나.완주 했음.

첫날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 버리고 싶었는데.

둘째날. 엉덩이가 너무 아파.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달렸는데.

그랬는데..결국. 정확히 227 km 를 달려 완주.

도착하기 전부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왜 자꾸 이리도 눈물이 나는지.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제주도 구름을 보니.

또 다시 눈물이나는..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동안 너무 요령을 피우고는 살지 않았나는 나에 대한 반성과.

표현할 수 없는 너무도 많은 것들을 가슴에 안고 돌아옴.

 

제주도출발하기 전부터.

아마 8년을 망설이다 출발한 것임.

여자가 혼자 여행한다는 것은.

참 위험한 일이니깐.

부모님도 허락안해주시는 일이니깐.

하지만.

제주도는 저녁에만 안다니면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최고인 곳이라.

가히 말해본다.

혼자서 여행하면 너무 외롭고 무슨 재미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나 또한 그랬는데..

웬걸. 3박4일의 시간이 너무 짧아서 더 있고 싶은 마음뿐이었음.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되게 망설이고 있을때. 여자 친구분 2명이 제주도 갓다 온 여행기를

읽으면서 더 가고 싶어졌고.

나도 갈 수 있겠다는 자신을 얻었기에.

누군가가. 지금 마음은 있지만 망설이시는 분이.

제 글을 읽고 인생의 큰 경험을 하신다면.

참 좋은 일일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즘 20대들이 참 많이 힘들어 하는 거 같습니다.

어제도 100분토론에 이것이 구조적인 문제인지 20대의 책임인지에 대해서 토론을 하던데

다른 걸 다 떠나.

나 자신에게 당당한 인생을 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 그것이 가장 속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주도 갔다와서 머리가 정리 되었다거나.

고민이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제가 인생을 살아 갈때.

큰 힘이 되어 줄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힘으로 이제 저도 다시 힘차게 도약해 보려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20대들의 화이팅을 바라며.

저의 3박4일 제주도 일주기를 끝내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1
반대수0
베플어푸a|2010.08.02 09:08
베플보고 글쓴이 미니홈피갔다왔는데, 나도 명품하나 없지만, 향수는 브랜드 가지고 있는데.? ? 브랜드 향수 안쓰는 사람도있나? ================================================================================= 글쓴님 미안해요. 베플의 말에 흥분하게 되어 향수얘기를 한건데 그게 베플이군요;; 저도 지금 혼자 여행 계획중이라 글쓴님의 글이 큰 힘이되었어요~~ 궁금한거있으면 질문할게요 ^ ^ 전.. 제주도의 바람도 못 느껴본 사람입니다 ㅜㅜ
베플명탐정코난|2010.08.02 09:31
담엔 같이가요

이미지확대보기

베플*|2010.07.30 16:50
맘이 따뜻해져요 ㅠㅠ 제주도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 초록이랑 파랑이랑 정말 예쁜 조합이에요 ㅠㅠ 수학여행가서 닥치는대로 사진만 찍었던 제주도...이름만 같지 같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덕분에 에너지 받아갑니다 대한민국 20대 화이팅 ^ ^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