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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21女 저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오 |2010.07.30 18:45
조회 100,571 |추천 88

 

아우

 

자고 인났더니 톡이네요....

 

는 무슨!!! 며칠 지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톡이 되었네요^*^

 

아이 씐낰ㅋㅋㅋ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21살 여자에요.

 

눈팅만 하다가

 

판에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요즘은 음슴체가 대세라면서요?

 

그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써볼게요.

 

 

위에서 말했다싶이 본인은 21세 여자임.

 

여름이라 날도 덥고 해서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음

 

그런데 이게 삶에 지장을 주리라곤...

 

 

 

1

얼마전 일임

 

친구들과 술집서 술을 마시고 있었음.

 

그날따라 맥주를 겁나 드링킹 한 덕에

 

미친듯이 화장실에 가고싶어졌음

 

자연스럽게 여자화장실로 가고 있는데

 

뒤에서 남자 종업원이 외침

 

"손님 거기 여자화장실인데요"

 

뒤를 돌아봤음

 

종업원 표정이 

 

'-_  ,- 아나 뭐 이런 ㅂㅌ색끼가 다 있음'

 

이거였음

 

난 쿨한 도시녀성임

 

"저 여잔데요"

 

라고 싘하게 말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감

 

 

 

 

 

2

홍대에서 있었던 일임

 

약속시간에 한시간이나 늦는 친구냔을 기다리다 지쳐서

 

화장실에 가서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려고 했음

 

KFC가 있는 상가로 들어감

 

그데 이 건물 화장실 찾기가 겁나 힘듦.

 

본인은 길치임

 

한참 헤멧음

 

결국 화장실을 찾아서

 

'아이 씐나> <'

 

이런 표정으로 달려감

 

그런데 그 광경을 건물 경비아져씨가 보고있었던 것임

 

내게 다급하게 외치셨음

 

"학생! 남자 화장실 그짝 아닌데!!!!!!!!!"

 

 

 

 

벙져서 아져씨 쳐다봄

 

그제서야 아자씨는 내가 여자인걸 알아챔

 

"흠흠. 남학생인줄 알았지비...에헴"

 

수줍게 말씀하시며 날 외면하심

 

 

 

 

 

3

커피숍에 갔음

 

화장실에 들어가니 어떤 여성분이 칸 안에 계셨음

 

통화를 하는듯 했음

 

뻘쭘히 기다렸음

 

위에서 무한 리필이라 들이 부어댄 아메리카노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었음

 

여성분 한명이 화장실로 들어옴

 

칸 안에 있는 여성분 친구였나봄

 

말을검

 

"xx야, 어쩌고 저쩌고"

 

친구 뒷땅을 까는 듯 싶었음

 

무튼, 잠시 뒤 칸에 있던 여성분 밖으로 나옴

 

빛의 속도로 칸 안으로 들어갔음

 

들어가기전에

 

'왜 화장실 칸 안에서 전화통화를 하니-_-+'

 

라고 째려보는걸 잊지 않았음.

 

무튼,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자마자

 

밖에서 기다리던 여성분의 목소리가 들림

 

"근데 xx야. 여기 남녀 공용 화장실이였니"

 

남녀 공용 화장실이였니

 

남녀 공용 화장실이였니

 

버럭

 

 

 

 

4

이건 화장실이랑 관계 없는 이야기임

 

본인은 비루한 대학생이기에

 

먹고 살기 위해서 맥*날드에 취직했음

 

대부분의 알바가 그러하듯 면접을 보러 갔음

 

인사 담당 매니져가 날 반겼음

 

생글생글 웃으며 말했음

 

"어머, XX씨 이력서에 여자라고 써 있던데

잘못 썼나봐요?"

 

매니져님 내게 이러는거 아님-_-

 

 

 

 

5

4번에 이은 이야기임

 

매니져가 크루 룸에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음

 

얌전히 앉아서

 

'나는 차분하고 똑뿌러지는 이시대의 일꾼임.jpg'

 

포스를 풍겨주고 있었음

 

한 여자 알바생이 다가왔음

 

휴식시간인듯 했음

 

요리조리 쳐다보더니

 

말을 검

 

"오빠 면접보러 오셨어요?"

 

"오빠 면접보러 오셨어요?"

 

"오빠 면접보러 오셨어요?"

 

허탈해서 웃어줬음 *^^* 이렇게

 

그 알바생 계속 말검

 

"나랑 같은 시간대에 뛰었음 좋겠다> <"

 

그 알바생의 환상을 깨고싶진 않았음

 

하지만 점장님 등장함

 

인사했음

 

내 목소리를 듣는 순간

 

알바생 얼굴이 사색이 됨

 

"여자였어요?"

 

"여자였어요?"

 

"여자였어요?"

 

"여자였어요?"

 

"여자였어요?"

 

라고 외치며 내게서 3미터 떨어짐-_,-

 

 

여기까지임

 

술집 알바생, 경비 아져씨, 이름 모를 여성분들, 그리고 맥*날드 매니져, 알바생

 

그대들은 내 정체성의 순결을 뺏지 ㅠㅠㅠㅠ

 

머리 짧다고 남자 취급 하지 말아줬음 좋겠음

 

나 남상 아님

 

곱게 생겼단 소리 들음

 

내 오죽했으면 평생 안입는 핫팬츠를 구입했겠음

 

그런데 입고 나가니까

 

왠 남자색히가 핫팬츠 입고다니냐는 시선...-_,-

 

아나 님들 그러는거 아님

 

마무리는 어려움

 

톡 되면 사진 공개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무튼 이만 줄이겠음

 

 

 

 

이미지 제목: 한효주의 숨막히는 뒷태

 

공감가는 사람이 나 뿐만은 아닐텐데?응?

 

 

 

톡 되면 사진 올리기로 했으니

 

약속을 지키겠음

 

 

 

<Before>, <After> 사진은 집에 올리겠음^^*

 

www.cyworld.com/hsm_90

 

 요건 내 반쪽, 내 달링, 내 엔돌ㄹㄹㄹ핀, 내 소울 메이트 홈피

http://www.cyworld.com/chunu

가끔 같이 다니면 커플이냔 소리 듣는 우린...ㅋㅋㅋ

이러고 놀아요 

어우 여러븐 오해는 금물^^*

 

 

요건 내 반쪽, 내 달링, 내 소울메이트의 친구

 http://www.cyworld.com/but214

 목사님댁 따님도 판을 보시네요^^

 

 

추천수88
반대수0
베플킴숑숑|2010.08.03 13:08
정면 사진을 보고싶군요!!! 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언니가 쵝오임 ㅋ 깜딱이야 그냥 함다시왔더니 반응 쩔 ㅋㅋㅋㅋ 우리 언니 여자맞고요!! 이종격투기선수이며 학국여자 챔피언임 스타킹에도 나왔긔 ㅋ http://www.cyworld.com/lllisblll <- 복언니의 싸이월드~ ㅋ http://cafe.daum.net/Fighter1217 <- 허선수공식팬카페 ------------------------------------------------------ 우와 베플이다 ㅋ ㅋ 우리 허선수언니림한테 전화와서 알았네ㅋㅋ 전화와서 투데이가 쩐데........> _ <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 많이 많이 해주세요 !!!!!!!!!
베플ㄲㄲㄲㄲ|2010.07.30 18:51
사진을보여주란말이다 엄훠나지금베플된거? 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글쓴님사진공개해줘여얼른빨리라잇나우!!!!!!!!!!!!!!!! +소심한집짓기 http://www.cyworld.com/7668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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