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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화장실에 갇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neweara |2010.08.02 04:20
조회 1,184 |추천 0

주말에 노니라 빨랑빨랑 못올렸네요ㅠ

 

날도 더운대 쉬엄쉬엄 살자구요 ^^

 

400회 로또 지금봤는데 죽어버려ㅡ ㅡ,,,,, 9 11 22 27 33 44 오늘따라 왠지 몹시 안타까움

 

재밋는 일이 있었는대 친구생일 후배생일 축하겸 톡을 노리곸ㅋㅋㅋ깝침 풀어봅니다

 

여튼 사건으 전말은 저번주 금뇨일이었씀 두근두근

 

요사이 이래저래 사건이 많아, 바쁜 와중에 친한누님과 저녁만찬을 하기로하였씀

 

약속은 5시임. 푸릇푸릇한 일곱가지 봄을 맛보기로함♡호롤롤

 

지금 나와 누나는 토익인간이라 여느 잉여와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고이씀

 

고로 학원이끝나야 반가운만남을 가질 수이씀. 한낱 스터디따윈 우리의발목을 잡을수없슴

 

우린 같은 학원임 난 저급영세민이라 시간할인해주는 점심에 다님.

 

좋은학원임 런치임? 스타강사따위 할인혜택에 비할바가안댐

 

매너간지훈남님은 학원이 끝나면 재빨리 누나를 에스콧하러가야함^^^

 

그러려면 우선 학원을 가야하는데 학원쿨안감 ㅋㅋㅋㅋ

 

깝친다고 버스에서 리스닝하다가 쿨잠때리고 신촌까지감ㅠ ㅠㅠ ㅠ개분노

 

참고로 집에서 101번 타고 학원까지 한시간쯤 걸림, 알아맞춰보셈 ^^^

 

다시 반대로 가서 대기타는대 같은버스안섬 ㅡ ㅡ모임 길건너긔 백만번 

 

나 땀많은남좌임 나으몸둥이는 신나서 육수를뿜어냄 타죽어감

 

속옷은이미하늘나라로피쓰♪ 청바지가 걸을때마다 내복처럼 날조여옴 이런느낌

 

여튼 이래저래 다시 돌아가니 2시간동안와서 30분수업듣게생겼슴 시망또분노

 

걍 안감 쿨가이는 매력뇨와의 만남을 위해 하루정도 투자할수이씀 ^^^누난 그런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전까지 누나한테 문자 백만개쯤 보낸듯 나어케하뮤???ㅠㅠㅠ

 

자고로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였씀^^^ 남의 학원에 자습하러감 ㅋㅋㅋㅋㅋ

 

어찌됐건 난 학원에 갔다왔숨 엄마

 

역시 강남휘플은 건물부터스케일이다름 종로1관따긔독서실수준임

 

같은돈내고 다니기 급아까워짐ㅡ ㅡ 그렇치만 별수없씀 ㅜ ㅠ

 

집갈때 에어컨하고 불을 몽땅켜고나오겠씀 흥 암질러시유

 

또깝친다고 엘레베이터가 9층에만 섬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함 훗 허세임?

 

가볍게 비웃으며 누나 말대로 자습실로 감 여기까지 나님고생많았음 토닥토닥

 

상으로 화장실이용할 시간을줌 뚜벅뚜벅 감 화장실따긔 매우 좁음

 

훗 건물외벽세우니라 화장실에 쓸돈을 다썼꾸만 오죽하면 공용임

 

같잖쿤,소변기따위살돈없슴?? 소변기는 없으면서 손씻는데만 세개임? 허세쩌네 

 

혼자 개시크ㅋㅋㅋㅋㅇㅏ뭔가 통쾌함ㅋㅋㅋㅋ 

 

행복감에 심취해 땀과 분노로 얼룩진 나의소중한페이스를 꽃단장하고 이써씀

 

세면대위에 한상차림ㅋㅋ 옆에서 녀성1등장하더니 개깜놀하고 다시 나감

 

나 세수하고 썬크림 바르고있었는데 내얼굴보고 놀라 나간건가ㅋㅋ 하고 있는대

 

다시 들어오더니 뒤에서 몹시 수줍게 저기요,,,,,,,,,,,, 녀기 여자화장실임☞☜....

 

아,.,,,, 이고시바로그매직룸 뭔구경인지매번녀성들이줄서서기달린다는바로그.

 

근대 내가 그때 더윌쳐묵하고 미쳤는지 바로 나갔어야 했는데,,,,,,,

 

아그래요? 보따리꾸리고 쏘쿨하게 화장실 칸으로  들어가버림

 

하긴 선크림찍어논 얼굴로 밖에 나갈순 없었씀... 익스큐즈보이인듯

 

여튼 전화기를 거울삼아 대충 펴발펴발하고 나가려는데 급 발자국 소리 말소리 막남

 

내생각엔 수업끝난건지 쉬는시간인지 화장실 인파쩖  ㅠㅠ ㅠㅠ ㅠㅠㅠ

 

혹시라도 화장실 틈으로라도 볼까봐 개쭈구리로 숨어이써씀

 

다급한 손길이 여러번지나감 분노의스냅이어씀 니마지성ㅜ가슴이 터질듯한 스릴 ㅠ ㅠ

 

정말 말이라도걸까봐 숨도안쉬고 식은땀줄줄ㅠ ㅠㅠㅠ새로바른 썬크림이 주룩주룩내렸씀

 

일분일초가 영겁의시간이었씀 ㅠ ㅠㅠㅜㅜㅜㅜ그왜 이끼에서 박해일이

 

대머리아저씨네 집에서 걸렸을때보다 더무서웠씀

 

한 십분쯤 지나서 잠잠해졌길래 나갈려고 빼꼼내밀어 봤는데 한 녀성이 들어오는거임 

 

그러더니 바시락바시락 과잔가 머시깽인가 꺼내고 쳐묵쳐묵하다가 남친전화가 왔는지

 

콧소리로 용요용요용히융히융히앵히앵흥애흥애하는거임 별쓰잘데기 없는 소리만 계속함

 

갑자기또 개시크해짐ㅋㅋㅋㅋ 토하겠네시망 남은똥줄이타변기로라도빠져나가고싶구만

 

맛있냐 화장실에서 잘도쳐묵쳐묵? 똥같은X  ㅅㅂㅇㅂㅈㅋㅋㅋㅋㅋㅋ 분노의 주문을 외움

 

통화끊는다 싶더니 또 함? ㅋㅋㅋ ㅋ죽어버려 근대 목소리가 다름 ㅋㅋㅋㅋ 욕쩖

 

이번엔 친구인가봄 야 시X 존나 삐리릭삐리릭개소쥐 아저거시그유명한내숭신공임?

 

하참 여자들 다 조금씩은 내숭있다던데 저님은 몹시 담백한분이군화... 얼굴은 괜찮던데,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빡!!빡!!

 

이거슨이더위를날려버릴한방의플로우가 아님..,,, 누가 소리를 지르나 싶었씀

 

그거슨나를위한 그녀의강력한선물 건방귀 몹시건조한방구였씀바짝말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피인 내게 카운터를 날려주었씀

 

그녀가떠나고 밖으로나왔쓸때 화장실바로앞의자에앉아 과자를먹고있는 한여인을 보았네

아 야속한사람..맛있나요,고구마칩이었던것같은데,,우리 서로 통성명이라도 할껄그랬어요,,,, 방구도 튼사인데,,,혹시라도 이글보면 연락주세요,,,해줄말이많아요....

앞으론 화장실에서 뭐 먹지말아요^^ 세균이 많다네요,. 손도잘씻구요 잊지못할꺼예요그대

 

쓰면쓸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글솜씨임?ㅋㅋㅋㅋㅋㅋㅋ 잠와서 안되겠씀 정이해가 안됨

 

전화로 알려줄께요 여튼 화장실에서 탈출하고 누나랑 엄청웃었네요ㅋㅋㅋㅋ

 

다겪어봐야 아는거임 나랑 누나만 웃긴거? 킁ㅋㅋㅋㅋㅋ빠잉

 

안되면 고속도로화장실 휴지쟁탈전 또 올릴께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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