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훠나 ![]()
자고 일어났는데 판 돼있다는게 바로 요런거군요?^^
지루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신 분들 느므느므 감솨해용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은..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하늘에 있는 우리 오빠에게 돌릴께요.. ^^
비록 안좋은 글로 판이 됐어도..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판이 될지도 모르는데..
저도 소심하게 싸이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랍니다ㅋㅋ
http://www.cyworld.com/kimjjane
그리고.. 친구들싸이 공개할꼐욬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못했지만 외로운 나에게 없어선 안될 뇬 www.cyworld.com/phj3654
글고 착해빠진 언어ㅈㅇ내친궄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pinksky123
특히 우리 잉어 싸이 좀 살려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hsy6106
내 사랑을 두둑히 받고있는 인생이 개그인 거라리ㅋㅋㅋ www.cyworld.com/jissun2
제가 친구인 거라리에게 "이거 글 신고한거 도대체 누구야? 이런 !)@(#$(!)@" 이랬더니
친구 왈 "그 할아버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만 웃긴가요?..............힝 웃어줘용 ![]()
휴 지금에서야 집에 왔네요!
오자마자 알바복장 사진ㄱㄱㄱㄱ
눈이 이만큼 커졌으면 좋겠네요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슴둘의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얼마 전 마트에서 행사 알바를 하면서 성추행을 당해서..
행사 판매를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조심하시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ㅠㅠ
불과 몇일 전 저는 일산 대형 *나로마트 내에서 섬유유연제 행사 매대에서 섬유유연제와 액체세제를 판매했습니다. 10일 단기였기 때문에 지금은 알바가 끝났구요^^
제가 일할때 복장은 그냥 검은 바지에 카라티를 입고 제가 판매하는 제품 브랜드 앞치마를 입은 것이었습니다.
치마를 입어서 다리를 내보인 것도 아니고, 상의를 목부분이 파인 것을 입은 것도 아니었죠.
정말 단정하게 안에 흰 티를 입고 거기에 카라티까지 껴입었었는데.....
그리고 제가 이쁘고 날씬하고 쭉빵도 아니고.. 키도 멀대같이 크고 살도 많고 못생겼는데..
왜 저한테 그딴짓을 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아직도..
밑에 읽어보시면 나오겟지만.. 치약맛액체 파는 언니는 얼굴도 희고 눈도 크고 말라서 이뻤거든요.. 전 어려서 그랫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ㅡ
아무튼,
사건의 발생은 이렇습니다
한 백발의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오더니 고소*와 마*쭈가 어디있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기본적으로 대충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기에 손님들께 설명을 해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물으시길래 저도 친절하게
"이쪽으로 따라오세요 고객님^^"
이라고 상냥하게 웃으며 직접 길을 안내해 드렸죠
그런데..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고객님께서 없어진겁니다!
전 할아버지라서 길을 잃으신 줄 알고 급하게 찾았죠..
그런데..... 이게 뭐죠..
알아서 마이쭈를 집어 오셧더라구요.. 오시더니..
"고소*는 어디있는가 아가씨?"
그래서 제가 "이쪽으로 오세요 고객님.." 이러고 고소*를 찾아드렸죠.
그런데.. 고소* 과자가 있는 근처엔..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마트에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딜갔는지 없더라구요.....................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면서 손을 잡으시더니
"아이 참 예쁘다, 한 번 안아보고싶다"
이러시는 겁니다ㅡㅡ..... 그런데 중요한건 손을 잡고 손을.. 그분의 그부위로 가져가는겁니다.. 가져가서 손을 그곳에 대지 않았어요!! 가져갈때 그 근처쯤 갔을 때(오해가 많은것 같아서 수정ㅠ_ㅠ.. 그곳에 제 손이 닿았다면.. 아 더러........... 상상만 해도 끔찍.. 그랬음 제 손을 하루종일 씻어도 모자랄꺼에요ㅡ.ㅡ!)
제가 당황해서 손 놓으면서
"아닙니다 고객님(몸둘바를 모르는 표정으로 말했음;) 즐거운 쇼핑되십시오(웃음 날리면서, 끝까지 고객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마인드로ㅋㅋㅋㅋㅋㅋㅡㅡ;)"
라고 하고 제 행사 매대로 가고 있었죠 ;
그런데 저를 쫓아오면서 .. 사람 많은 곳에 오니까
"아우~ 우리 아이들이(손자를 말하는 것임) 고소*를 그렇게 좋아해~^o^"
이렇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더군요ㅡㅡ
어이가 없어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제 행사 매대에 잇엇고
멘트를 치면서 고객에게 판매를 유도하고 잇는데 갑자기 또 그 할아버지가 와서는.....
"내가 서울대교수들을 가르쳐~" 이러면서
"이거 한문시야~ 한문이랑 번역한거 있으니까 한 번 봐봐~" 이러면서
막 엄청 많은 종이 뭉탱이 중에 클립으로 묶인 몇장을 주시더군요
물론 그때 허리에 손도 두르고, 또 손을 잡았었습니다
저희 매대 고정언니가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는 걸 못봤는지, 막 종이 주고 하는 모습을 보고
"고객님, 영업중에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만 말을 하더라구요;
가는 척 하더니 잠시 후에 그 할아버지가 귓속말로
"내가 지금은 우리 마누라가 있어서 안되고... 나중에 !)@(*%$)!@^%_"
'나중에' 뒷말은 듣고 싶지도 않았고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안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유유자적 사라지는가 싶었는데...
뜨든!!!!!!!!!
제 건너편 가글가글 하는 치약맛액체를 파는 언니한테 가서는....
또 손을 잡았데요.. 그런데 그 언닌 나이도 있고 해서 대처법?을 잘 아니까? 손을 확 뿌리쳤데요
(전 조심히 손을 놓아드렸는데ㅡ.ㅡ.......................;)
그런데도 불구하고 손을 잡으면서 할아버지 검지손가락으로 그 언니 손바닥을 살살 긁었데요; 아 변태같음......ㅡㅡ
그 할아버지 그렇게 그 언니한테도 자기가 교수를 가르친다면서 종이쪼가리 주고 사라졌습니다
그러고나서 우리끼리 막 욕을 했죠............
아 뭐 영감탱이가 힘도 좋다.. 짤라버려야된다....... 어떻게 손주뻘한테 그런짓을 하냐....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저런 할아버지가 순수한 아이들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슴두살이나 된 저도 이런 일에 닥치니까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던데
어린아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전 바보같이 그사람도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착하게 대했는데..
다시 생각하니까 분하네요 ![]()
그런사람은 인간으로서 대할 가치도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어린 아이들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무서워서 나중에 결혼해서 여자아이 낳겠나요? 에효.................
아참!! 그리고 행사 알바 하는 분들을 안좋은 눈으로 쳐다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아기를 좋아해서 마트에서 아기를 보고 웃거나 장난을 쳐주면,,
아기 얼굴을 돌리거나 휙 가버리는 분들도 많으시고..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참 민망하더라구요...
물론, 친절히 대하여 주신 분들도 있으셨지만요!^^
행사 알바는 나쁜게 아닙니다~ 단순히 판매를 유도할 뿐이지요..
행사 알바 하시는 모든 분들! 특히 스커트 입고 행사 알바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조심하세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련지..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리고 다들 돈 많이많이 벌어서 부~자되세요^.^!!!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