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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130kg에서 90kg까지 감량했어요

 

 

안녕하세요.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운거 같이 느껴져서

운동하기 싫어지지만 모두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는 경북 김천(아실려나;;) 지극히 평범한 180cm 21살 男

지금은 신검 4급을 맞아 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꿈은 간호사입니다.

물론 간호대학 휴학을 했겠죠.

 

4급을 맞고 살을 뺀거 아니냐고 말씀하시겠지만. 병무청에서 검사를 하고 4급 판정을 맞은것이니까 전 찔리는게 없습니다. 전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이런몸을 유지햇으니까요.

 

제가 판을 쓰게 된 계기는 제가 1년 6개월에 걸쳐 살을빼게 된 계기를 가르쳐 드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생각하거나 도전중이신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고3 수능이 끝나고부터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땐 솔직히 친구들이 거의다 헬스클럽을 다니니까 나도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헬스클럽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점점 몸이 좋아지는데 전 그냥 놀다 가고 하니까 별로 성과가 없는거 같아 솔직히 승부욕이 타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10kg 정도 빼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니 이게 뭐지 소위 말해 뚱뚱한 동기들은 단 한명도 없는 겁니다.

고등학교 다닐때에 뚱뚱한 친구들이 몇몇 있어 내가 그렇게 뚱뚱한가 느꼈지만.

대학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당시에는 솔직히 힙합을 좋아하긴 하지만 메이커나 보세 종류의 옷은 아에 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입지 못하고 힙합을 입고 다녔습니다.

큰 옷을 입으니까 내가 살찐다는 기분을 못느끼고 대학의 낭만을 즐기 시작했죠.

진짜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1학기가 끝날 무렵 교수님께서 저에게 다이어트로 내기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더군요. 방학 2달 동안 15kg를 빼오면 밥을 사주겠다. 그래서 아 좋은 기회구나 싶었죠. 솔직히 그땐 밥보단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것 같아 당연히 하겠다고 했죠. 그래서 여름방학때도 헬스클럽을 다녔습니다.

역시 독한맘을 먹어서 인가요? 주에 2kg정도씩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의 결과인가요? 4주차가 되던날.

침대에서 일어서서 화장실로가서 세수를 하려고 하는데 원형탈모가 생겼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그게 다이어트의 부작용인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 그래서 그때 바로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그냥 살아야 겠다 생각했죠.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몸무게가 123kg 였으니까 115kg까지 빼긴 했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오니 120kg 나가더군요.

당연히 교수님께 이사실을 말씀드렸지만 교수님께서는 실망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2학기때도 헬스클럽을 계속 다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이어트를 할 가장 중요한 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때는 1학년 2학기 중반쯤에 접어 들때 였습니다. 저는 어느 친구에게 사귀지 않겠냐고 했죠. 당연히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바로 아 '내가 차인건 내가 뚱뚱하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학기동안에 살을 빼긴 뺐는데

2학기 기말고사를 치고나니 살이 115kg가 나가 더군요.

신검을 받을땐 180cm/120kg가 나갔기 때문에 체중초과로 4급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집안형편상 난 산업기능요원을 알아보던 도중 지금 있는 회사와 연락이 되어

기말고사를 치고 나서 바로 회사에 들어와 복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회사를 드가는 순간에도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회사가 너무 늦게 마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동할 시간이 충분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동네 공원을 6바퀴 정도 뛰고 걷고 뛰고 걷고 반복햇습니다.

하루에 한 1시간 30분 정도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ㅠㅠ

그러니 한달사이에 4kg 정도 빠졌습니다.

물론 운동만으로 살을 뺐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밥을 먹을때 반찬의 양은 그대로 두고 밥의 양을 한숟가락 정도 덜퍼기 시작했고

반찬을 먹었기에 하루에 물을 3~4L정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10시에 마쳐도 저는 공원을 뛰었구요. 솔직히 전 아이스크림을 어렸을때부터 사랑할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남들이 아~ 담배는 끊기 어려워라고 말하면 전 아~ 아이스크림은 진짜 못끊어라고 말할정도입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콘으로 2개정도는 다이어트 기간에도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중요한게 이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먹고싶은건 어느정도 먹어야 된다는거? 그리고 일주일에 6일을 운동하면 하루 정도는 먹고싶은거 다먹고 푹 쉬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하기 싫은 날엔 매일 같이 차였던 생각과 살을 빼서 그친구에게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꾸준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생활을 한 5달정도 하니까 96kg 전후까지 살이 빠지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살빠지는데는 유산소트레이닝이 효과적이지만

너무 지겹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96kg가 되었을때 부터는 헬스클럽을 다니기 시작했구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보니 몸무게가 잘 내려가진 않지만

몸이 바뀌어 가는 맛에 운동을 더 하게 됩니다.

저는 대충 하루에 2시간 정도를 운동하는데

처음 5분 줄넘기 → 웨이트 → 풀이운동 → 집운동 이정도

하니까 지금 90kg정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일본 수학여행가서 친구들이랑 부르마블 돈으로 포카치던건데

저기에 삭발하고 포카에 열중하는 저의 모습이 보이세요? ㅋㅋ

 

 

 

이사진은 수능 끝나고 교무실에서 모의채점 하다가 친구랑

할짓 없어서 찍게 된 사진인데 이때 당시가 가장 많이

 나갈때 입니다.

 

졸업식날 찍은사진인데 역시 ㅎㄷㄷ 하네요 ㅋㅋ

 

이사진은 ㅋㅋㅋ

대학 축제때 사진인데 제가 드렁큰타이거 팬이라

드렁큰타이거 monster를 부를때 입었던 의상을 자랑하네요 ㅋㅋ

이때만 생각하면 손발이 오글오글 ㅋㅋ

 

복무중에 역시 다이어트중에 친구들 만나서 아이스크림을 퍼먹을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96kg 정도 나갈때에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망에 90kg 사진입니다.

 

 

 

이상 저에 1년 6개월 동안의 다이어트를 보여드렸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지금 다이어트를 다짐하시는 여러분들

계기를 만들고 노력해 보세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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