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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힘두번주고쑨풍!

Rooney mom |2010.08.03 11:54
조회 36,906 |추천 28

 

우왕!!!!!!!!!!!!!!!!!!!!!!!!!! 톡됬다 톡됬어!!!!!!!!!!!!!!!!!!!!!!!!!!

그저 감동의 물결 ~~~~~~~~~~~~~~~~~~~~~ 꺄 @.@

 

 

태어난지 오늘 60일된 우리루니.......지금처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하는아들....엄마아빤 너뿐인거 알지,?

엄마아빠가 가진건 많이 없어도, 우리루니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께...

지금은 옹알이하구 목도 가누고.. 알로앤루 모빌을 천장에 달아줬더니...

이것이 남자라고 루만좋아하네여 (알로&루 알로가 남자 루가 여자....)

알로 움직여주면 반응없음....

루 움직여주면 꺄아!!발이랑팔 난리부르스..

오옹오오옹 으으 꺄아!!!!!!!!

 

 

약속대로 루니사진공개함!!!!!!!!!

7월28일날(생후52일) 때  50일 촬영했어요!!!! 원본사진^_^!!!!!!!

그리고 신랑이랑 저의 만삭사진 !!!!!!!!!

 

긴글 읽어주셔서 너므너므 감사해여 다들 福받으실꺼에염~~~~~~~~헤헤

장마철이라 감기조심하시구염^_^♥

 

 

내용추가))

 

현재 루니 난지 두달되었구요!!!!!!!!

임신햇을때 너무 잘먹어서 25kg 까지 뿔었어여ㅠ_ㅠ

하지만!!!한달만ㅇㅔ 23kg 빠졌구,

2kg만 뺴면 제 몸무개ㅠ_ㅠ 하지만 2kg가 어렵네염

지금은 완모중이그여^_^

 

다들 감사합니다!!!!!!!!!!!!!!!!!!!! 헷헷

 

앗 그리구 우리루니 이름은

원ㄹ ㅐ 김룬 이렇게 질려구했는데여.......ㅠ_ㅠ

룬이 눈도 되서 쫌 그래가지구 루니로 한글이름으로 지었어여!!!!!!!!!

글구,신랑이 전직축구선수였고,

부상으로 인해 축구를 포기해야되서.. 아빠의 못이뤗던 꿈을

우리 루니가 이루길 바라면서도? 그런뜻두이써염^^

 

사랑하는 신랑에게

 

하늘같은서방...

자긴,좋은거 좋은옷 좋은차 안사도 된다며,

루니랑 너가 좋아하는것 사고 입고 먹고 하면 자긴 그걸로

행복하다구...열심히 돈버는 우리신랑....

아침일찍 회사가서 일하고 저녁에와서 힘든몸으로 우리루니 목욕시키구

손빨레 다하구,

어디나가서도 내가 밖에서는 사람들때문에 모유수유 못하면

나 밥먹으라하고, 자기가 분유 루니 맥이고 트름시키고 다하구

그제서야 숟가락 들구....

병원에있을떄 간호사한테 기저귀가는 방법알려달래서 배우고

조리원에있다가 집에 와서 몸조리할때

당신이 기저귀 갈았는데 기저귀 앞에는 바싹 올리고 뒤에는 내려가있어서

뒤로 똥다새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음앙대는데

어젠 우리신랑 나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오라고 집에서 애기 보구

내가 임신했을때 한참 예민해져있을때 다 참아주고....

사랑한다며 다독여주었던 우리신랑...

가끔 말도안되는 일로 싸워도 몇분안되 화해하고...

고마운것도 많지만 미안한것도 많아...

우리 서로에게 상처주는말 상처되는일 하지말구, 행복하게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때론 지치고 힘들고 해도 우리 세식구를위해 화이팅하자...^^

나 당신뿐인거 알지?...

 

제일 사랑해....

 

 

 

 

육월달에 애난 나

칠월달에 애난 은경이..........

나병원에있을때 우리루니 보구싶다구 맨날그러구

빨리 은서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은서나오고...정말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걸 공감하구,.

이젠,통화끝날때쯤 "수고해"로 끝나는우리!ㅋ_ㅋ

서로 공유도 많이하구, 지금처럼 사이 좋게 지내자!

내 고민상담두 많이들어주고 좋은친구....

 

그리고 내일 우리은경이 생일이에요^^^^^^^^^^^

은경아 미리 생일축하해

지금처럼만 건강지키면서 우리 사이좋은친구하자

 

다시한번 진심으로 생일축하해

 

그리고 곧 출산하는 은지!!!!!!!!

 

역시고민상담잘해주는,은지

빨리 한별이 보고싶다... 한별이 왜 안나오는거샤ㅠ_ㅠ

한별이 빨리나와서 우리 은경이랑 너랑 나랑 애기들이랑 놀러다녀야쥐

얼릉 한별이 나와랏

건강한 출산할꺼라 난 믿는다!!!!!!!!!!

은지 화이팅!!!!!!!!!!!!!!!!!!!!!

 

아들 둔 우리 세엄마들 !!!!!!!!!! 화이팅 ♥

지금처럼 42좋은친구가 되자.

힘들때나 슬플때나 .... 기분좋을때 제일먼저 생각나는 친구로...지내자^^

 

그리고 하나!!!!!!!!!!

내가 모르는거 다 대답해주는 만능박사 하나!!!!!!!!!

하나야 난 니가 없엇다면 난 정말 골 아팟을꺼얌 ㅋ_ㅋ

세상에서 제일이쁜 공주 한이!!!!!!!

너무 이뽀ㅠ_ㅠ

한이가 연상이지만 루니 여친 시키고시퍼 !!!

맨날 보자보자 해놓고 못보는 ㅠ_ㅠ 힝.............

 

항상고마운 우리 애엄마들 ~♥

실친 애엄마들은 흔하지 않지만,우린 실친이라우!ㅋ_ㅋ

사댱해

 

그리고 다른친구들

 

항상 루니 걱정해주고 루니이쁘다고 칭찬해주고

뱃속부터 맨날 걱정해줬던 아이들...

다들고마웡 ♥

 

저 무슨 대상탄기분!!!!!!!!!!!!!!!!!!!!!!!!

너무 신남 비행기 날라다님~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염^^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좋은글만 달려서 너무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당

 

 

 

 

 

 

 

 

 

 

 

 

 

 

 

저의 출산후기를 올립니당!@.@

싸이홈피 게시판에 써논거라~!ㅎㅎ

반말이해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주2일때 뱃속에있을떄 초음파사진 ㅋㅋㅋ

발빨고있는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백호귀엽져

세상에서 단하나뿐이 없어여 발빨고있는사진@.@ㅋㅋㅋ

 

아빠ㄱ ㅏ전직축구선수엿어서 그런지 발빨고있네염ㅋ_ㅋ

산부인과에서 아가공모전할때 이거 공모해서 개성상탓어요@@@

상금과 상품 상장 그리고 액자받아뜨래져?

 

 

 

 

예정일 2010년 6월 9일

출산일 2010년 6월 7일 am 8시 48분

          키 53cm 몸무게 3.72kg

 

태명:김백호

본명:김루니

 

자연분만 촉진제X 무통O

 

저희집이 헬스장을 해서 9개월때까지 헬스장 도왔습니다 ㅋㅋㅋ

대청소도 하고

신랑이랑 장난치느라 신랑도망가면 저 배붙잡고 신랑잡으러 뗘댕기고 ㅋㅋㅋ

입덧도 전~혀 없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

 

37주에 자궁문 25%로 진행됬다길래 의사샘이 요번주안에

날꺼같다구했다.

당일날 이슬봄 다음날에도 이슬봄.

38주에 검진받으러갔는데 나올기미 안보인다며 예정일

마니 남았으니 기달려보자한다 ㅠㅠ

 

6월6일 일요일

 

엄마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김서방 축구 끝나면 연락하라고 했다.

근데 오빠가 그 무더운 날에 (30도)되는날에 축구대회 있어서

연속 3게임을 뗫댄다. 집에 돌아오더니 더위를 먹은것같다.

신랑이 엄마랑 오랫만에 오븟하게 먹고오라했다

근데 내가 봐도 우리신랑 컨디션이 영~ 아니다. 그래서 알았다했다

언니랑 엄마가 데릴러 왔다.

우리집 근처 뽈찜 먹으러갔다.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찻다.

언니가 제일 매운맛을 시켰다.

정말 콧물 눈물 다 나도록 매웠다 ㅠㅠ 

너무 매워서 중간에 주먹밥을 시켜 같이 먹었다 쫌낳았다.

거의 다먹고 밥을 볶아 먹었다 정말 내가 거의 다먹은것같다..

엄마가 계산하는데 나도 같이 서있었다.

역시 또 그말을 들었다 "오늘내일하나봐요?"

아오 제발 그만좀 듣고싶었다.

차를 다시탓다. 엄마랑 언니 부동산에 볼일있어서 나도 집가면

오빠 자니깐 부동산 같이 갔다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먹었다.

더워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배는불른데 자꾸들어간다.

엄마가 김서방이랑 맛있는거 못먹어서 어쩌냐며

만원을 주면서 김서방 뭐 먹고싶은거 시켜주라고 하고 나 집앞에

내려줬다.

 

시아빠한테 전화가왔다.

 

"아빤데 백호 아직 소식없어??" 울시아빠 예정일 지난줄 아신다ㅠ

나: 아직예정일 안됫어요 ㅎㅎ 내일 병원가는 날이에여~

"병원다녀와서 꼭연락해"

나: 네 연락드릴꼐염ㅋㅋ

 

그러고 집으로 들어왔다. 역시 우리신랑 땀삐질삐질 흘리며

자구이따 역시 아팟던거다.

 

오후6시쯤

 

내가 들어오니 신랑이 깻다.

 

"엄마가 오빠랑 맛잇는거 못먹었다구 만원줫어 오빠뭐시켜주래"

 

입맛이 없다며 만원 나 쓰랜다 ㅋㅋㅋㅋ

그러더니 조곰있다가 짜장면 먹고싶댄다

 

나도 짜장면 몇일전부터 짜장면이랑 탕수육 진짜 먹고싶었는데

신랑이 같이 먹자는거 나 배도 너무불르고 살도 더찔까봐

참았다 ㅠ ㅠ

혼자 위로하며 신랑한테 "간짜장시켜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간짜장 먹고싶었다.

 

짜장면 시킨게 오고 신랑이 한입두입먹더니 입맛이없나보다

그래서 내가 슬쩍

나 먹을래

신랑이 먹으라고 줘따 내가 허겁지겁 먹으니깐 신랑이

맛잇냐며 뽀뽀해줬다.

 

임신 내내 잠을 제대로 잔적이없다

근데 갑자기 잠이 솔솔

잠자다가 일어나고 자다가 일어나고 자는데 너무 더웠다

신랑이 부채질 해줘땅 더~잠이 솔솔

또 잠이 들을려한다. 잠이 들기전에 백호야 오늘은 꼭 진통와야되

엄마랑 아빠랑 내일 우리 백호보러가는 날이야.

그러니깐 그날 꼭 나와 이러고 잠이 들었다.

 

또 일어났다. 신랑이 배고푸댄다.

집에 카레가루 있길래 양파도 썰고 감자도 썰고 당근도 썰고

카레라이스를 해줬다.

신랑 먹는모습보고 난 또 잠에 빠진것같았다.

아닌가 티비봤나?

 

신랑이 잠이들었다.

 

이때가 한 새벽 한시?

 

난 잠이안와서 네이트에서 은경이랑 수인이랑 대화했다.

은경이랑 대화하다가 은경이는 졸리다며 나가구,

수인이랑 새벽 세시정도까지 대화한것같다.

근데 허리가 아프다. 골반도 아프다.

수인이한테 나 허리가 너무 아프다며 누워있다가

다시들어오겠다함 혼자 티비를 봤다.

 

새벽 4시정도

 

살짝 배가 뭉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가진통 따위 전혀 없었기에 뭔지 몰랐다.

어랏?

이상한데

 

새벽 4시 30분 정도

 

배가 살살 아프다 엇? 설사배같기두하고 뭐지

화장실가서 응가를 햇다 설사했다. (쫌드럽나?ㅋㅋ)

거의 화장실에 30분정도 있었던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사를 하는데 배가 이상하다 태동같기도하고

이건 뭐지ㅡㅡ

 

침대와서 다시 누웠다.

살살 배가 아파옴 설사배처럼 아파왔다.

근데 보통때와다르다 자궁수축이 되는 느낌이였다.

일단 참아본다.

핸드폰을열고 아플때마다 통화버튼을 눌렀다.

엇?????? 7분간격 (일정치는않았다.) 더참아보기로함

 

설마 진짜 백호 아까 내말듣고서 오늘 병원가는 날인거알고

나와주는걸까?

아님 내가 몇일전부터 짜장면 먹고싶었는데

살찔까봐 참고 안먹고 오늘 먹었더니 나오는건가?ㅋㅋㅋ

주치담당 쌤이 꼭 백호 자기가 받고싶다했는데 이루는것인가?

 

시간 갈수록 더아파짐

 

네이트온을 키고 맘스홀릭에서 진통체크기 다운받았다

헐 4분 그러다 3분 헐

네이트에 지영이가 들어와있었다 지영이한테 진통체크기 복사해서

주면서 나 진통이냐고 물어보니 진통갔다고 했다.

 

엇....정말?????????하며 더참아보기로함.

(병원 일찍가면 개고생이라길래 참았다 참을만 햇으니 참았음)

 

헐 안되겟다 신랑을 깨워야겠다.

 

"오빠 나진통오는것같아" (웃으면서 실실)

 

신랑자다가 토끼눈으로 "정말????진통와????"

신랑 당황하면서 신나함

(회사동료 그사람 애기 예정일 울 루니보다 하루 늦어서

6월10일이였는데 양수모질라서 5월말에 낳다고

울신랑 쫌 부러워햇던 눈치임)

 

 

 

난 맘스홀릭 당골 1인자

맨날 임신질문방에서 살았다. 거기서 분명 애낳으면 몇일 

못씻는다기에 오빠 나 샤워부터 할께 하고 샤워를 시작

 

샤워하는데 이게 진통인가 하고 햇갈리지만 진통같았다.

참으면서 햇다. 나 머리말리고  스킨로션발르고

애낳으면 살튼다기에 튼살크림 덕지덕지 다발르고

레깅스 신을려는데 배가 아프당 그래서 레깅스 패스

 

 

새벽 5시30분쯤?

 

오빠 나 갈비먹고싶어 갈비먹구가자 웅?????

 

그러니깐 신랑이 병원에 일단 전화해서 물어보잰다.

신랑이 병원에 전화함 지금 양채희 신랑인데 진통온것같다고

그러니깐 날 바꿔달랜다.  난 전화를 받았다.

이것저것 다물어본다. 진통간격 어떻게되냐고 그래서 내가

3분이요 이러니깐 초산이시져 이래서 네

이러니깐 안된다고 지금 3분간격이면 빨리 병원오랜다.

 

난 차를 타고 아쉬워 죽는줄 갈비먹고싶다며 ㅠㅠ

신랑이 일단병원가보자고 그래서 내가 그럼 초코우유사줘!!!!!!!

이러니깐 신랑이 안된다며 애낳고 한박스사준다며......

난 진통오면서 먹고싶은거 다말햇다.

 

오전 6시10분쯤인가 병원에 도착

 

입원수속 밟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일단 몇프로 진행됬나

검사한댄다.

 

신랑은 잠깐 나가있으랜다.배에 태동기 달고 내진했다.

당장 입원하랜다.

 

간호사가 너무 많이 진행되서 제모랑 관장못할수도있댄다.

 

"몇프로 진행됬어요???" 하니 50%로요

 

난 집에서 자연관장했기때문에 패스

제모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로중 50%로 진행됨

신랑이 입원수속밟구 난 환자복으로 갈아입음

느낌이 새로움 실실쪼갬 (병원에 처음입원해보는거라 그저신기)

30분정도 태동기 차고있으랜다.

답답함

 

간호사와서 가족분만실 이용할꺼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가족분만실과 일반분만실 차이가 뭐죠?

하니깐 똑같댄다 가족분만실은 7만원 추가랜다.

그래서 난 쿨하게 그냥 분만실할래여 했다.

 

10분뒤 또 내진

 

70%로 진행됨

 

간호사가 진행빨리된다며 초산맞죠 라고 물어본다

나 초산맞는데 애지운적잇냐길래 없다했다 없으니깐,

내가 우리 루니 어떻게 가졋는데 ㅎㅎ

 

신랑들어오라함 옆에서 오빠가 손잡아줌.

난 갈비가 너무 먹고싶다고 입맛다셧다. 신랑이랑 웃으며

이야기하고 놀았다 옆에서는 소리질르고 난리낫음

난 그저 웃음뿐................

신랑이 어디서 본건있어서 무통은 언제 맞냐고한다.

 

내가 알기론 40%로 이상진행됨 못맞는데....

나 아무 반응없어서 맞아도 된다며 무통을 나줘따

신랑이랑 웃으며 놀았다.

간호사가 놀라워한다.

신랑한테 핸드폰 달라햇다 은경이랑 은자한테 연락해줘야하기때문

근데 태동기 차고 핸드폰 만지면 안된단다ㅠㅠ

그래서 패스. 애낳고 연락해야지 하고 패스

 

또 내진

헐!!!!!!!!!!!!!!!!!!!!!!!! 100%로 진행됨

내진하면서 갑자기 퍽 소리낫다. 양수터짐

 

오 신기

간호사한테 퍽소리뭐에여????? 양수터진거에여????

간호사 여전히 신기해함

 

애기가 아직 위에잇다며 배를 눌러댄다

 

숨쉬기 연습함.

그러더니 애기 머리가 보인다며 힘주기 연습함.

힘주기 5번 연습

똥꼬가 너무 아팠다. (쏘뤼)

웃으면서 간호사에게 똥꼬가 너무아파요

똥꼬에 뭐가낀느낌 ㅠㅠㅠ

애기 머리 다보인덴당 우엉 우리 백호보는거야???????

 

분만실로 이동

 

주치쌤 오심 웃으면서 대화함

엄마 오늘 병원오는 날이였는데

 

근데 백호 정말 착하다

오늘 병원가는날이였구 의사쌤 출근시간 8시30분인데

딱맞춰서 머리보여주심

 

분만실대에 도움없이 나혼자 올라갔다.

힘두번주니 백호가 뱃속에서 나왓다.

신랑이 들어왔다. 백호는 내 가슴에 올려줫다.

의사쌤이 신랑보고 사진을 찍으라했다.

 

근데 우리신랑 운다......................................

아주 서럽게 운다

사진도 못찍고 서럽게 운다

그래서 내가 빨리 사진찍어

(난 진짜 나 눈물 철철 흘릴줄알았는데 백호보고 그냥

아무말없이 후 하고있엇다.)

 

신랑이 울면서 내 이마에 키스해줘따..

 

신랑 눈물 닦아 주고싶었다. 신랑 손을 덜덜떨며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찍었다

 

간호사랑 의사가 아빠가 너무 감동했다구 그러신다.

신랑이 탯줄을 잘르고 밖으로 나갔다.

내 가슴에 올려있던 백호도 검사하구 그래야되서 갔다.

양쪽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태반끄내고

회음부 꼬맬동안 의사샘이랑 간호사쌤이랑 대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내가 똥꼬가 원래이리 아픈거에여??ㅋㅋ

 

의사샘이랑 간호사 웃는다

너무 애기 쉽게낳다고

 

의사샘이 간호사에게 말한다

 

"엄마랑 아빠 운동선수였다고 엄마너무 잘했다고"

 

회복실로 옮겨졌다.

회복실로 옮겨서 신랑이 손잡아주고 막그랬다.

그러고 백호가 들어왔다.

바로 사진 같이 누워서 사진찍고 그랫다 ㅋㅋㅋㅋㅋ

다놀래한다. 애난사람 맞냐며

 

난 그순간에 아 ! 은자랑 은경이한테 연락해야지

하면서 은자한테 전화함

은자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애낳은거 맞냐고.................

내가 은경이는 폰이없어서 집으로 연락해야되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니깐 니가좀해달라구 해따

 

그러고 끈어따

 

전체문자돌림

 

호ㅣ복실에서 입원실로 옮길때 휠체어 타는데

내가 혼자일어나서 휠체어 타니깐 놀래함..........안어지럽냐고

괜찮타고 하고 탐.

오빤 밖에 의자에 앉아있고 간호사는 날 휠체어 밀어줌

문이열림 울신랑 벌떡일어나서 나에게옴

입원실로 옮김

 

오빠에게 물었다. 왜이렇게 많이울었어?

그러니깐

" 백호랑 너한테 못해줬던것들 그 짧은 순간에 다 생각나서

너무 미안했다구.........진통할때도 아픈내색 하면 오히려

내가 덜 미안할텐데 내색도 안하고 참았다구...

소리한번 안질렀다고"

 

맞다.

나 애낳는데 소리한번 안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함 나도 참 대단해

 

좀 액션좀 취해줄껄 너무 쉽게 난것같아 ㅜㅜ

나의 출산후기는 여기 까징~~~~~~~~~~~~~~헤헤

 

나 애기 낳는거는 쉬운데 ㅠㅠ 회움부가 아포써 (징징)  

울 루니 역시 큰거여썽

사람들이 애기 몇키로에 낳냐고 물어보길래

3.72kg 요

이러니깐 자연분만했냐고 물어봐...................

맞다니깐 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애낳고 바로 체중계잿다.

애기몸무개랑 양수몸무게 빠졋겟지 하면서

근데 뚜둥

ㅡㅡ 몸무게 그대로임........

놀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원실에서 조리원 올라가고 부터

하루에 일키로식 빠지더라

더빠져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산후도우미 아줌마는 월요일부터 집에 오시는건뎁....

토요일날 조리원에 나와서 신랑이 토요일날 미역국 끓여줬다.

고기도 볶아주고 헤헤 ^^

 

30분만에 분만했다니..................키키킥

진통인지도몰랏다는 ㅠㅠ

 

 

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친구들이 제2의 김지선이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우리아들 공개함

 

저위에 사진은 신랑이 손덜덜떨며 찍은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자마자 바로!

 

몇일전 50일촬영했어요!^_^

톡되면 홈피공개하구 사진공개다할께염!!^^

추천수28
반대수0
베플곧훈녀|2010.08.03 12:06
우와 진짜 애낳기 쉬워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읽는내내 내가 떨려가지고원 긴박하고 긴장되고 미치겟는데 정작 글쓴이는 릴렉스 초지일관 먹기만함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내 인생 첫 베플..이 영광을 저 아이에게 www.cyworld.com/76425210
베플그럴리가..|2010.08.05 13:39
그럴리없어..그럴리가없어...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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