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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초절정 쩌는 우리애기 [사진마니有]

|2010.08.03 22:39
조회 1,159 |추천 2

 

 

안녕하3333

요즘 개 판이 많이 올라오길래.. ㅈㅓ두한번 ㅋ

우리집 애기이자 내동생, 내남친, 내아들인

 

우리 개를 소개하겠어요

 

우리강아지는 2살 아직 안됐구요...... 치와와 종이에요.

근데  3kg육박하는 몸매땜에

종종 "너거집 개 치와와 닮았다!!!!!" 라며 , 굴욕을 당하기도 합니다ㅠ,.ㅠ

 

식탐이 슈퍼 심각한 우리 강아지 얘기 몇개 해드릴게욤..

 

아빠나, 저, 언니 등 누군가가 혼자 밥먹을땐 쬐끄만 상에서 먹는데요..

항~~~상 그 상밑으로 들어가서 얼굴만 쭉 빼서 먹는 사람을 향해 미친듯이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리고 눈물도 뚝뚝 흘리구요 -

가족끼리 다 같이 먹을땐 아빠옆에 한번 갔다가 엄마옆에 한번 갔다가 언니 옆, 제 옆

누가 하나 줄까 싶어서 끝까지 여기갔다 저기갔다 해요

 

또 혼자서 과자나 과일 먹고있으면서 자기를 본척도 안하면 막 " 왈!!! " 이러면서 긁고 이럽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제 거칠게 대응하더라고요....ㅡㅡ;

 

우리 강아지가 고구마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날은 제가 고구마를 먹으려고 몇개 삶아서 접시에 담아서 바닥에 놔두고 잠시

커피를 끓여왔나? 암튼간 자리를 비웠다 방에 돌아왔더니

우리개가 고구마를 반쯤 쥐파먹은듯이 먹었더라구요..그래놓고 내가 오니까 모른척하고

이불위에 올라가서 먼산만 보고있고...... 그래도 이렇게 몰래먹거나 그런적은 없는데

욕망을 주체하지 못했나보더라구욤-_-

 

또 한번은 우리가 집에서 월남쌈을 해먹고

재료를 막 그냥 대충 부엌에 그냥 놔뒀전 적이 있어요

근데 우리가 밥을 다먹고 방으로 오고나면 우리개가 항상 쫌있다가 나가보거든요

뭐 떨어진거나 기타 상에 흘려진 잔여물을 해치우기 위해서....

 

그날도 월남쌈 먹은후에 혼자 조용히 나갔다 들어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꼴로 온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쫄랑쫄랑 걸어와서 근엄한 표정을 짓고 앉아있더라구요.

 

저거 보고 진짜 뿜었습니다........ 어쩜 새싹이 떨어지지도 않고 딱 저렇게 이마에 붙어서 --;

 

또 저희가 요플레먹고나면 통 남은거 먹으라고 이렇게 주는데 한날은 그거 다 청소한 후에,

껍데기까지 빨아먹고있더라구요. 지가 보기에 " 아~ 쟤네가 먹기전에 항상 이걸 먹더라" 하는걸

인지 했는지, 그것도 먹어도 되나 싶어서 종이까지 마9마9........

 

최근에, 중복날 일어났던 일인데요.

언니랑 형부랑 아빠 엄마 저 이렇게 삼계탕을 먹구 치우려고 상을 부엌에 내다놨었고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계시다가 뒤를 돌아봤더니

우리 개가 상위에 올라가서 워킹하면서 뭘 쳐먹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격 아닌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큰언니가 집에와서 치킨을 먹다가 고무줄 팅가놓고 샤워를 하러가고

엄마는 뭐 방에서 티비보고 계시다가 부엌으로 나와봤더니

그 치킨 상자속에 있는 닭다리를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 꺼내서 막 뜯어 먹고 있다가

엄마보고 놀래서 치킨을 내던졌다네요....ㅡ,.ㅡ;;;;;

 

정말 이것외에도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다 말할 수 없어 생각나는것만 적어봅니당.....

그래도 쓰고보니 엄청 긴듯..하네용하하ㅗ하ㅗ홓 ㅈㅅ

 

 

뭐 근데, 저희집개뿐만 아니라 다른집 강아지도 다 이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

암튼 긴 글 읽어쥬셔서 ㄳㄳ

 

+ 왕자야...... 니가 와서 우리집이 얼마나 평화로워지구 행복해졌는지 몰라!!!!!

우리 복둥이 ♡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쪾쪼쪼쪼쪼ㅗㅉ쪼쪾~~`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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