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인데도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글씀
오늘 낮 12시경 서울 2호선 열차안이었음
난 삼성역에서 내릴려고 서서 기다리고있던중
옆에 어떤 여자가 앉아있는게 보였음
옷스타일이 이뻐서 눈에 보였었음. 하늘색 치마입은여자임. 참고로 나도 여자임.
아무튼 난 삼성역에서 내렷음
근데 내리고 몇 초뒤 짝! 소리가 나는 거였음.
난 비명소리도 나길래 누가 넘어져서 열차 사이에 낀줄알았음.
그래서 달려가니 아까 그여자가 뺨 부여잡고 있고 어떤 할아버지가 소리지르고 있었음.
진짜 불과 몇초사이에 일어난 일임.
열차에서 내리기 전까지 아무일도 없었음.
그 할아버지도 참 대단함.
일단 때리고 본거임.
내가 그여자였으면 아무리 내가 잘못한거였어도 일단 맞은거에 대해서 그 할아버지한테 화냈을거임.
암튼
오늘 이거 목격한사람.
내가 그여자가 뺨맞은걸 납득할수있게 알려주심 안됨?
이번해 한국 방문의 달이라는데
나 태어나서 이런거 처음봤음.
삼성역 외국인도 많이 다니는데 좀 쪽팔림.
물론 오지랖퍼일수 있음
하지만 짜증남.
그 할아버지 남의 집 딸 때릴정도면
집에서도 애들 그렇게 떄려서 키웠을까 아님 오냐오냐 키웠을까
날씨가 더워서 사람 여럿 망쳐놓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