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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사귀고 헤어진지 두달반.. 오늘 후포풍찾아왔습니다.ㅠ

오마이갓 |2010.08.05 23:01
조회 894 |추천 0

오늘 책상이랑 가방정리를 하는데..

 

그동안 잊고살았던

 

그사람과의 추억.. 사진, 편지, 영화표, 기차표 등등.. 엄청많이나오더라구요..

 

편지읽으면서 또 오랫만에 포풍눈물 쏟았네요

 

사귄지 한달됬을때 나에게 써준 편지..

 

참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도 썼더군요

 

두장의 짦은편지임에도 얼마나 나를 사랑했었는지 충분히알수있을만한 글들..

 

그랬던 우리였는데.. ...

 

5년세월을 사겨오면서 그 아름답기만했던 사랑이 많이도 변했더이다

 

왜 나만 아직까지도 힘겨워하고 그리워해야하는지 ..

 

왜 같이사랑햇음에도 넌 그렇게나 밝게 잘 지내는지

 

... 그물건들 정리하면서.. 버릴까말까 수천번을 고민하다가 버리지못했어요..

 

그냥 다시 책상서랍속에 모아두었습니다.. 버리면 추억까지 버리는거같아서..

 

한참을 울고 오늘 드디어 네이트온에 그녀석 삭제했습니다.

 

아름다웠던 우리로 그냥 남겨두고.. 다시 잘해보려거나 미련갖지않으려구요..

 

조만간 핸드폰번호도 바꾸게요.. 다신 나를 찾지못하게 ..

 

최근 본 웹툰에 이런대사가 나오더군요

 

-처음만날땐 없던사랑이 새로 생겼으니, 있던 사랑이 없어지는것도 이상한 일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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