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문에 그나마 나름 상경한 20살 여학생입니다 ㅠㅠ
글을쓰게 된이유는 요근래 너무 무서운일을 겪고있어서에요 ㅠㅠ
자매들이 많고,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반지하에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요 ㅠㅠ
정말 행복했어요 처음에는 부모님 잔소리 전혀없고
본격적으로 제가 겪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제가살고 있는 도시는 안양과 군포 경계선이에요
이동네는 중국분들도 많고
젊은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막뛰어놀고 그런 동네는 아니에요
쫌만 나가면 유흥가고.....
저는 시력이 안주 안좋아요 매우매우 .. .
2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얼굴도 못알아봅니다.
하루는 알바끝나고 돌아와 씻으려고 밤늦게 화장실에 들어갔죠... ...
저희집 화장실 구조는
문을 열면 일직선으로 창문을 마주하고 있죠
문을 중심으로한 오른쪽 다른 벽으로 쭈루룩 변기 세면대 샤워기가 있지요
그러므로 세면대 거울을 정면으로 보고 섯을때
왼쪽벽은 창문 오른쪽 벽은 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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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옷을 벗지않고
화장을 지우기위해 렌즈를 빼고 양치질을 햇씁니다.
그런데 창문이 열려잇는거에요 .
그래서 무심결에 닫았지요
씻었어요.........
그냥 창문을 닫고 씻었어요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감고잇었어요 ........ .
문이 쫌열려있어서 아까 제대로 안닫았나 하고 일어서서 닫았어요 ㅠㅠ
다씻고 나가려고 닦고있는데......
쪼금 열려잇더라구요...... 닫았어요 .. . . .. . ...
(정말 멍청할 정도로 눈치없죠 ......... 나 멍미 ........ 생각이없어 ㅠㅠ )
옷입으러 나가려고
뒤로돌아서서 화장실문을 여는순간 등뒤에서
드르륵 하고 세게 활짝 열리는거에요. ㅠㅠ 분명 봣어요 손을 ... 사람손을
밤새 펑펑 울었어요....
다른방에 와서 있는데 밖에서 휘파람소리들리고....
이시간에 친구한테 전화할수도 없고 ㅠㅠ
엄마나 언니한테 말햇다간 더 걱정하실것같고 ... ..
무섭고 슬프면서도
이렇게 놀라기만 하는 내가 너무 답답해서 화나고
또하루는 방에 불 키고 창문을 열어놨어요
(창 앞에는 막힌 길이여서 올일도 없고 커튼까지 쳐놨어요)
침대에 누워서 VJ 특공대 보고있다가
실수로 얼굴을 묻고 엎어져서 잠들었어요
갑자기 웃음 소리 들려서 고개를 드는 순간...
헐 우리집 방충망 열고 창살 사이로 남자얼굴 보이는 거에요....
어떡해요.......... 정말
왜그러는걸까요
즐기는거 같아요 내가 놀라는거
이거뿐만이 아니에요 ㅠㅠ
방금전에는 ㅠㅠ
지금 핸드폰 변환젝도 없어지고 해서 충전을 못하는 상황인데 ...
오늘이 대박.......... .................
즐겁게 멍하게 비 보고 있는데 ....
헐 이번엔 유리를 깨치고 갔어요..... ......
유리 가는데 얼마일까요.....
비명 외엔 말이안나옴
너무 무서워서 신고 하고싶었지만 핸드폰은 켜지지도 않고
나가긴엔 무섭고 ...
불을 다꺼버리고 침대에 누웠어요........
근데 어떤 남자가 계속 서서 지켜보는거에요......
한 삼분 정도 흐르니까 없어졋어요
우리집에 창문이 없는곳이 단한군데도 없어요.....
아정말
이렇게 당하면서도 네이트판쓰고 있는내가 한심해요
근데 누가좀 알아줫음 좋겠어요
만약 한사람이 그랬다면 확실히 신고하고 그럴텐데
다 다른사람 같아요....
조만간 이사 꼭갈거에요
이동네가 무서운걸까요
아니면 반지하가 안좋은걸까요
내가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다들 겪는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