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혼을 생각한다...
하지만 늘 걸리는 건 아이다...
내가 능력을 많이 키우지 못한 것이 늘 후회다...
그것도 그렇지만 아빠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이 많이 힘들다...
유치원도 아빠 참여 수업이니 아빠께 편지 쓰기....
왜 그리도 아빠랑 해야 하는 것이 그리도 많은지...
요즘은 이혼한 가정도 많다면서...
하지만 다들 가정을 지키고 사는 이유는 아이 때문일 것이다...
남편이 술주정뱅이라도, 무능력자라도, 바람을 피워도, 가정을 등한시해도,시댁식구들이 아무리 괴롭혀도.....
눈 딱 감고 사는게 다 아이 때문이다....
정말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아이를 주고 헤어진다면?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렇다고 능력도 없는데 아이를 데리고 헤어진다면?
아이에서 못할 노릇일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이혼이라는 거 하지 말고 가정을 잘 꾸려 나가라고 자식이라는 선물을 주시는 거 같다....
참을 수 있는 만큼 참고 살라고.....
아이땜에 한 번 더 생각 하지 않는가? 이혼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