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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有)군생활 할때 본것은..

ㅎㄷㄷ |2010.08.09 13:27
조회 1,150 |추천 1

안녕하세요 진짜 글쓰는재주 없는 24살 직장인 입니다.

 

다름아니라 여름이고해서 제가 군생활당시 겪은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좀 해드릴까해서

 

이렇게 올리네요~

 

저는 육,해,공군이 아닌 의무경찰로 하게되었습니다.

 

뭐 사실육군을 가려고했으나 이래저래 사연이있어 의경을 가게됐지요.

 

군생활을 어느정도 적응하고 그나마 좀 숨통트일라고 하는 시점

 

일경5호봉정도 됬을때 이야기입니다.

 

의경나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교통단속도하고 대모진압도 하고 파견이란것도 나갑니다.

 

제가 충북기동대에 있었고 청주에서 근무를 하고있엇습니다.

 

파견을 나가는곳들은 대부분이 군 단위(시,군,읍 에서 군)여서 시골처럼 발전이 안된곳

 

들이 많았지요. 제가 단양군으로 파견을 나간 어느 여름날 너무 날이덥다보니 경찰직원

 

분과 함께 경찰차를 타고 순찰다니는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야간이면

 

이곳저곳 가서 음주단속을 하고는 했었죠 . 지금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게 그동네

 

이름인데 OO리였습니다. 그곳에서 8시부터 11시까지 음주단속을 하러 갔습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그곳의 지형을 대충보면

 이러함..진짜 발군의 그림실력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대충보면 저러한 자리였어요 진짜시골이라 가로등 몇개에 의존해 있는 그 가로등 마저도

 

성치않아서 안들어오는 것도 있고 하였습니다. 저는 저곳에서 후임과함께 음주단속을

 

하고있었죠. 워낙시골이라 3시간해도 진짜 차10대도 못본것 같습니다.

 

후임과 잡담도하고 쉬엄쉬엄 근무하고있엇는데 그순간 저의 귀에 이상한 소리가

 

감지되었던 것입니다. 흐헹흐헹?흐헝흐헝?이라고 표현해야 맞을까요...

 

아기의 울음소리와도 비슷하고 고양이가 우는 서리같기도 하고 여자가 흐느끼는 듯한

 

소리가 들리던 것입니다. 그소리가 들린쪽은 그림이 허접하지만..작은 동산이에요

 

녹색으로 계곡오른편에요..그동산에 나무숲이좀 우거저있고 그냥 평평한 들판이 있다가

 

다시또 나무숲이 우거져있는 그림보시는대로 그런곳인데 그쪽부근에서 소리가 들린

 

것이었습니다. 잘못들었겠거니 하고 후임과 잡담을 하는데 또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그숲과 숲사이있죠 거기를 어느 이상한 하얀게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가는거에요 그쪽에는 사람이 그시간에 있을거라곤 상식저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후임에게 물어봤죠 너 혹시 방금 이상한소리 못들었냐고 후임은 아무것도 못들었

 

다고 무슨일있으시냐고 물었지만..괜히 저만 이상한사람 될까 싶어서 그냥 잘못들었으려

 

니 하고 말았습니다.그러고 2틀뒤 저녁 다시 그곳에 음주단속을하러 가게됬죠

 

그날에는 그계곡 쪽에서 무슨 굿(무당이 하는것) 하는 소리랑 이상한 음악소리(불교계열?)

 

므튼 그런 음악이 음주단속 하는내내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떄는 저랑함께간 후임역시

 

그소리를 들었죠 괜히 기분찜찜하고 어둡기도하고 인적도없어 무섭지만 고참이라는

 

자존심에 꿋꿋이 버티며 근무하고있는 순간 계곡쪽 풀숲에서 완전 하얀?진짜잡티없이

 

새하얀 고양이한마리가 갑자기 텨나와 슥하고 지나가는겁니다!! 보통 도둑고양이나

 

길고양이보면 황토색 줄무늬잇고 그렇자나요...아 진짜 기분 묘하고 무서워서 같이 동행한

 

경찰직원분께 말씀드리니까 니가요즘 너무 덥다보니 니가더위먹은거 같다며 일찍 근무를

 

접고 내무반에서 쉬라고 배려해주셔서 그날은 일찍들어 갔었죠 그리고 그다음날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오후근무를 직원분과함께 경찰차를 타고 동네를 돌며 순찰을 하고있었어요

 

경찰차안에 보면 무전기가 다있거든요 어디서 어느일이 터지면 그무전기를 통해 듣고

 

어디서든 출동할수 있게말이죠..근다 단양이란곳이 뭐 그리 크지않고 그래서그런지

 

그무전기에서 사건사고가 들려오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 무전기에서

 

사망사고 발생 사망사고발생 OO리 계곡에서 사망자 유골 발견 유골발견 관내를 순찰하는

 

순찰차는 즉시 확인바람~확인바람...순간진짜 등골이 오싹하고 내가본게 진짜 잘못본게

 

아니긴 아니구나하는 진짜살면서 이런것도 겪는구나...했습니다. 그뒤로는 안눌리던

 

가위도 가끔눌려주구요..어릴때 빗말로 나도가위한번 눌려보고싶다고 했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괜히 후회되네요 사실 글재주가 워낙 머같아서 전달이 잘안됬을거라고 보지만

 

위내용은 진짜로 제가 겪은일임을 맹세합니다.

 

글쓰는내내 괜히 닭살돋아서 덥지는 않았네요;

 

 

무더운여름 더위조심하시구요 휴가철인데 물놀이하실때 사고조심하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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