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도 여름엔 한 번씩은 꼭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은진이 가졌을 때,입덧이 심한 편이었는데 맵고 얼큰하고 자극적인 음식이 자꾸 땡겼었다
그 때도 참 많이 찾았던 음식이 바로 추어탕이었다
원래 생선국물은 그닥이었는데
한 번 맛 들이면 결코 헤어나올 수 없는 이 집만의 비밀이 있다
바로 짭쪼름한 남도의 밥도둑!종류도 다양한 젓갈때문이다
원래 장성읍에 가게가 있었을 때는 추어탕보다 젓갈집으로 이름을 날리던 곳이었다고 한다
암튼 은진아빠는 한 그릇 먹고 나면 힘이 솟는 느낌이 마구 생긴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ㅋ남원에 많이 있는 추어탕보다는 담백함이 장점인 것 같다
진짜 맛 없게 보이는 사진 !애들때문에 심혈을 기울일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