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사자 아닌 택시 타면 절대 안 돼요"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10일 트위터는 한 네티즌이 올린 택시 번호판 관련 정보로 인해 들썩였다.
이 네티즌은 '여성들 밤늦게 택시 탈 때 주의사항'이라는 제목으로 "밤늦게 택시 탈 때 꼭 확인하세요. 택시 번호판에 '아' '바' '사' 자'를 제외한 번호는 택시가 아니라고 합니다. 번호판 꼭꼭 확인하는 센스"라는 글을 올렸다.
영업용 택시 번호판에 새겨진 한글이 '아' '바' '사' '자'는 법적으로 자동차운수사업용 일반용으로 등록된 차고 그 외의 차들은 불법이니 승차하지 말라는 당부를 담은 글이다. 이 글은 트위터 팔로어들에 의해 '아빠사자 택시'라는 외우기 쉬운 표기법으로 '리트윗(Retweet: 퍼나르기)'되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리미리 알아둘만한 좋은 정보" "'아빠사자 택시' 외우기도 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행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자동차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의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 제5조(차종 및 용도구분등의 기호)'는 일반용 자동차운수사업용 차량은 '아' '바' '사' '자' 번호판을, 대여사업용 차량은 '허' 번호판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0/08/10 11: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