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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파스타집

이솔 |2010.08.13 01:24
조회 1,985 |추천 1

요즘 홍대맛집을 찾아가보는게 취미가되서

 

친구랑 홍대에 있는 작은 파스타집에갔었지요

 

전 까르보나라를 주문하고

 

친구들도 메뉴를 골랐지욤

 

그때 마침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게됬고

 

 

 

 

점원이 와서 주문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통화를 하면서 까르보나라를 하겠다 말했어요

 

그런데 그 점원분이 일반면이 아닌 다른면이 들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통화중이라 자세히 설명을 듣진 못했는데 알았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까르보나라가 나왔는데

 

면이 일반 파스타면이 아니고  굵은 원통모양에 마카로니같이생긴걸로 만들어져있더군요

 

먹어보니 면이 아니라 그냥 수제비같아서 식감이 영 아니더라구요

 

 

친구들도 있는데 좀 짜증이 나서

 

왜 이런면을 써서 그러는지 일반면으로 해주면 안되는거냐고

 

신경질좀 냈더니 

 

 

까르보나라에는 저 원통모양파스타가 더 적합해서 이런걸로 하는거라나 ;;

 

싼것도 아니고(13000원) 돈네고 먹는거 이런걸 먹을려고 한것도 아닌데

 

이럴땐 면 다른걸로 해서 다시 해달라고 해도 되는거죠?

 

 

바보같이 그냥 다 남기고 나온거같아서 아직도 열이 받네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2010.08.13 01:32
님도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말할땐 전화하고잇는건 예의아님 ㅋㅋㅋ그러면서 열받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도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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