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번에 다시한번 판을 써봅니다.
저번 글은 음체가 아니어서 재미가 없더라구요..ㅡㅡ;;..
처음 쓴 판이라서...으음....
이번에는 울엄마의 기억회로...에 대한 글입니다.
서두가 무척 길 것으로...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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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한달전에 우리집에 왔는데 오늘 집으로 돌아감.
언니의 집은 서울에 있고 나는 강화에 살음.- -..
그러기 전에 밥이나 먹자며 엄마가 동태탕 집으로 끌고갔음.
거기서 얼큰한 동태탕 먹고 수다도 떨면서 언니의 미래에 대해서 상의했음.-_-
고모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둥, 다른거 하지말고 지금 하는것 부터 하라는 둥.
말 엄청 많았음.ㅡ,.ㅡ
그러더니 S코스 롤러코스터를 타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앞에 숙모와 무슨 대화를 막
하는거임.
그렇게 오면서 패밀리 마트에 들려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쩝쩝거리며 또 다시
숙모와 대화를 시작했음...
근데 나는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남..-_-;;
무튼, 그렇게 오면서 엄마와 숙모가 막 대화를 하다가 앞에 이상한 차가 기우뚱거리면서
운전을 하는 거임. ㅎㄷㄷ..
그래서 엄마왈,
"(생략)…야 있지 그 노란거, 그 노란거 있잖아…야 야, 저기 차 운전 이상하다. 붙지 말고 떨어져서 가."
"아 예."
근데 갑자기 엄마가 하려던 말을 끊고 아이스크림을 먹어대는 거임. ㅡㅡ..
그래서 숙모가 '노란것' 이 궁금했나 봄.ㅋ
입을 다물고 운전하고 있다가 갑자기 엄마에게 말했음.
"근데, 노란거 뭐요..?"
"응?"
"노란 거 있잖아요. 말하다가 말은거."
"..."
갑자기 차 안에 침묵이 돌았음..ㅡ,.ㅡ...
그러더니 엄마가 드디어 입을 열었음. 열었는데...
"응? 노란게 뭐야?"
순간 다 폭소함.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어 제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그 상황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숙모도 웃으면서 막 그것이 뭔지 떠올리게 하려고 했음.
"그거 있잖아요, 무슨 말 막 하시다가 노란거-"
"기억 안나는데..."
엄마의 말투를 꼭 들어봤어야 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에 있는 3명이 1명이 하는 말 듣고 죄다 폭소했음.
엄청 웃겼음.ㅋㅋㅋ
10초전에 말한거 기억 못하고 계속 모른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노란거 계속 설명하다가 겨우 기억해냄 ㅋㅋㅋㅋㅋ
"아 아-! 그거, 그거, 재생 티슈-!"
노란거 땜에 우리 엄청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노란거만 보면 웃었음 ㅋㅋㅋㅋㅋ
물탱크 보고 웃고 ㅋㅋㅋㅋ
꽃 보고 웃고 ㅋㅋㅋㅋㅋㅋ
재생티슈였음. ㅋㅋㅋㅋㅋ
완전 허무.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은 몰랐던 하루였음. ㅋㅋㅋㅋ
결국 지금 집에서 이거 쓰는 중.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