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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나와 남친 잘못인가.꾸중하는 울엄마

아머리야. |2010.08.16 22:18
조회 515 |추천 2

 

조언구합니다.

 

심각한건 아니구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5년째(만4년) 사귀고 있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뭐 안할수도 있겠지만) 커플입니다.

 

서로의 집안행사에 거의 빠지지 않고 같이 참석하고(밥먹고 가족 만나서 얘기 나누는거 서로 재밌어라 합니다.) 저녁식사도 같이 하기도 하고 아무튼 돈독한 편입니다.

 

몇일전 군대에 가있는 동생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동생 생일이라서...저랑 남자친구랑 갔습니다. 엄마는 일이 있으셔서 못가시고요

 

아침일찍 출발하는거라 남자친구가 집앞에 와서 저 태우고 갔다가 또 올때도 집앞에 데려다주고 갔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여기서 서운해 하신겁니다. 동생 면회가면서 집에 들어와서 인사도 안하고 갔다고;;ㅠ.ㅠ 이걸로 엄마는 이틀째 뭐라고 합니다. 심지어 엄마가 자기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답니다. 인사도 안하고 간거 잘못이지 않냐고; 그랬더니 엄마 친구분들고 제 남자친구가 잘못됬다고 하더랍니다.

 

제 생각엔;; 동생 면회간게 무슨 큰일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그 먼길 같이 가주는것만해도 고맙구만 집안에 들어가서 엄마한테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안하고 갔다고. 가정교육이 안됬다느니;; 이런얘기 까지 하십니다.(평소 엄마 성격 전 감당하기 좀 힘들어요 ㅜ.ㅜ)

 

전 별것도 아닌데 아니 그걸 왜 엄마친구들한테까지 물어봐야 하고 그게 왜 그렇게 큰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동생 면회간게 집안 큰일도 아니고; 평소에 집 왔다 갔다 할떄도 데려다주고 할뿐;;

밥먹으러 저희집에 오는거 아니면 집 안들어와요;

 

저랑 제 남자친구가 그렇게 잘못했나요?;ㅜ.ㅜ

전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ㅠ.ㅠ 남친이 가서 동생 치킨,피자 다 사주고 용돈까지 주고 왔건만..ㅠ.ㅠ 의견 구하고 싶습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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