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학을 맞이해 편의점 알바를 하기로 함
역시 편의점 알바하다보면 별의별일이 다생김..
그중에서도 정말 실망한 에피소드를 말해줄꺼임..
새벽 2시정각에 난 컴퓨터 시계를보며 와 2AM이다 ㅋㅋㅋ 거리며 혼자 좋아하고있었음..
갑자기 배가 고픈거임..
날짜 지난건 아니지만 컵라면 하나 까먹음(차액 이정돈 괜찮음 ..)
물을 붇고 판보면서 기다리고있었음..
근데 띵띠리리리딩띵 거리면서 문의 열리는거임 ..열리자마자 1초간 멍때렸음 진짜임..;;
정말 미녀중의 미녀가!! 그것도 술취해서!!! 들어오는거임 난 미치는줄 알았음 ..
갑자기 카운터로 와서 내얼굴을 맞보는것임 .. 와 정말 삭! 죽는줄알았음
난 그여자 한번보고 눈못마주쳐서 뿛고있는 나의 ㄱㅊ라면만 졸라보고있었음..
계속 나보고있길래 저기..뭐 필요하세요?? 담배드릴까요??(엥?나도모르게나왔음 보통 담
배사러 오시는분들이 카운터로 오시니깐 .. 그래도 이미녀분께 실례였음 아 내가미쳤었
지.. 갑자기 여자가 자기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막 내놓는거임.. 뭐 ㅇㅅ이가 나보다
이쁜데 뭐 남자친구도 없다는둥 몰르겠음 개 헛소리 잘렬하셨었음..내라면 촐라 뿛고있었
음..이제 긴장도안됨 라면이 먹고싶음 ..;; 살것 없으면 가줬으면 했지만 그래도있어줬으면
좋겠었음 엥?? ㅋㅋㅋ 갑자기 여자가 내 ㄱㅊ라면을 발견한 거임. 그거 돌라고함 난 이거
제가 물부어논거라서 새거 하나 가져오세요 라고했더니 무조건 내꺼 먹는다는 것임 ㅡㅡ
주고 난 새거 뜯고싶었지만 예의상 그럴순 없었음 근데 그여자 계속 나한테 내꺼 돌라는거
임 그래서난 제껀 벌써 뿛어서 못먹어요 라고 하니까 그여자 또 헛소리 작렬하심 뭐 뭘뿌
라??(경상도 사투리임 뭘 부러뜨려써??이정도 ) 암튼 또한참 헛소리하는거 또 다 들어줌
어느새 40분이 지났고 내 ㄱㅊ라면은 국물이없어지고 웬 대구탕에 있을 곤들이 있는지 모
름.. 그여자 ...... 갑자기 로또살꺼라고 또 헛소리 하심 ㅡㅡ 아 이젠 이쁘고뭐고 짜증났음
그래서 제가 로또 이거 5만원인데요 하실래요 ?? 그랬더니 씩 웃더니 나가버림 ㅡㅡ??
참내 미녀가 와서 뭐 좋았긴 좋았다만 내 ㄱㅊ라면만 버리고 그미녀한테서 얻은게없음 ..
억울함.. 적다보니 글이 긴데 내용은 없는것 같음 혹시 끝까지 읽으신분이있다면(뭐 없겠지만) 죄송함 ..
결론은 새벽에 미녀가와서 나한테 헛소리 작렬하는 바람에 난 ㄱㅊ라면 못먹음
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