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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봐주실래요 ? 민망해서..

우잉뚜잉 |2010.08.19 00:42
조회 727 |추천 0

 

아...............슬픕니다.

일단 쓰고싶진않지만 대책이 안서서 써보아요...

 

 * 딱 맥아리만 보실분은 아래로 쭈욱 내려주세요 굵은글씨로되있어요~

아..............시작할게요

 

* 일단 500일 후기좀...

 

 

몇일전 남자친구와 500일이였어요.

100일 이후로 처음챙겨보는 기념일이였지요.

 

저는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을샀어요

커플 목걸이 였어요

속으로는 조금 뭐랄까..좀..그랬어요(?)

나만 선물준비한건가 .. 하구요

 

 

쩃든 시간은 흘러흘러 저녁 7시가 되었고

저와 남자친구를 제외한 여자 2명 남자 2명을 포함해

페밀리레스토랑을갔어요

 

예약해논자리가 굉장히 마음에들어서 시작은좋았죠

어쩌고저쩌고 이야기하다가 선물 공개 타임이 와서

애들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는거예요

커플티 , 커플신발 을 받았습니다 .

그아이들에게 다시한번말하지만

 

" 고마워 '_; "

 

그리고 우리둘의 선물 공개가있었고

저는 자신있게 수제작된 목걸이를 주었습니다 .

남친이 우와~ 하며 감탄할때 저는 목걸이를 채워줬죠

남친도 목걸이를 채워주고  훈훈했죠

 

그때 남친도 줄게있다며 상자를꺼냈습니다!

오..!! 역시 나만준비한게아니여서 다행이다

뭘받든 그게 뭐든 너가 준비했다는 자체가 좋다><

이러며 혼자 좋아하고있었죠

 

상자를 열던남친을 보다 상자속을봤는데 .

oh.....

 

GUESS 의 이쁜 커플시계가...+_+

잘받았습니다 .

 착용했더니 이쁘더군요

하늘색 분홍색 이뻐이뻐> <

 

 

그리고는 엄청 놀았습ㄴㅣ다 .

우린 별짓 다하고 놉니다 .

 

막놀고 시간이 11시가넘어  아이들먼저 집에가고 우리둘만 길을 서성거렸습니다 .

 

" 오늘 500일이잖아 "

 

하며 말하는데 걷던 저는  어머!!!!

느낌이이상했습니다 .

 

또걷다가 느낌이 정말 불쾌하더군요

웬지 .. 그날일것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날이오려면 3일이나 남았는데

왜 빨리찾아오는건지

 

" 그래서.. 내가 "

남친의말은 들리지않아요

느낌이 정말 너무 기분나쁠정도로 싫어서

" 잠..깐! 화장실..화장실좀들렸다가자 "

하고 화장실로갔습니다 .

여자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듯한 남친의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화장실로 바로 달려들어간 나는

 

오 하느님 제발 아니길바랬는데

 

 

그날이였어요 ㅠ_ㅠ

 

하지만 저에겐 그어떤 무엇도 없었습니다 .

어쩔수없이...말했죠

 

" 저기..XX야~ "

안들렸는지 여전히 흥얼거렸고

저는다시 이름을 불렀습니다 .

" XX야!!!"

 

" 응 ? 왜 ? "

" 저..저기..내가...그..그날...인데.. "

 

" 사다줄까 ? "

 

" 응 ?....으응.... "

 

하고는 간듯했습니다 .

 

뭐지 이허탈함은 ?

저를 민망함을 느끼지 않게하려고 일부러 그래준건가요?

 

5분정도 흐르니 남친이 화장실로들어와 칸아래로 검은 비닐봉지를...넣어줬어요..

얼..마나..민망하든지.....

깔끔하게 나온후 눈을 마주쳤는데

아...진짜 이건아니더라구요

몇일후 카페에서 둘이 이야기하다 이이야기가 나왔는데

너무너무 창피한거예요 ㅠㅠ

 

만약 님들이 저라면 저이야기를 안나오게 하려면!! 어떻하죠 ?

어떻해요 ?

 

 

진짜 남자친구랑 있으면 이상한일만 일어나요

한번은 놀이공원갔는데

제가 롤러코스터를 못타거든요 타본적도없어요

근데 그걸 타자는거예요

갈등이끝난후 결국 전 타기로 마음먹엇쬬

그래서 결국은 줄을섰어요

사람이 너무많아서 손을잡고있었는데

우리 차례여서 들어가려는데 뒤에서 밀고 앞에선 안가고해서

둘이 손이떨어졌어요

그리고는 결국 남친이 안보였죠

' 어 ? 어디갔지? 나왔나 ? ' 하고 저도 나왔는데

남친은 보이지않았어요

 

롤러코스터 를 보니까는

남친은 맨앞에 혼자 타고있었어요.......

 

 

 

 

또한번은 롯데리아를 갔어요

햄버거를 먹다가 목마르면 ? 콜라를 먹지요 ?

앞에서 남친이 콜라를 마시는데

빨대만 물고는 자꾸 콜라흘려먹는거예요

" 너왜그래.. "

" 몰라..안나와 "

알고보니 빨대에 구멍이난거예요...

 

 

 

진짜 에피소드 50개 더말할수있는데 쨋든

저놈의 입을 어떻게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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